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차기정부, 17부3처17청으로 재편…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7:28:34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바뀌는 것을 비롯해 외교통상부는 외교부로, 농림수산부는 농림축산부,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는 안전행정부로 개편됐으며 특임장관실은 폐지됐다. 한편,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미래창조과학부로 넘긴 방송통신위원회는 기능을 축소해 남아있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경제부총리 부활…신설 '미래부' ICT 맡아 2013-01-15 17:21:08
승격 지경부에 통상기능 합쳐 산업통상자원부로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부총리제가 부활한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15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고 해양수산부를 부활하는 내용의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25일 출범하는 새 정부는 현행...
[정부 조직 개편] '박근혜 정부 조직' , 현행 15부2처18청에서 17부3처17청으로 확대 2013-01-15 17:16:21
신설됐다. 미래창조과학부에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담을 위한 차관제가 도입됐다.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행정안전부는 안전행정부로 개편됐다. 특임장관실은 폐지됐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15일 오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이런 내용의 정부조직개편안을 공식 발표했다.한경닷컴...
[사설] 무난한 정부조직 개편, 책임장관제가 관건이다 2013-01-15 17:14:13
신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는 것으로 정리됐다. 과학기술부와 과거 정보통신부의 융합으로 볼 만하다. 또 해양수산부를 5년 만에 부활시킨 것도 해양질서 급변을 감안할 때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지식경제부라는 괴이한 이름을 떼어내고 산업통상자...
[시론] 1조달러 세계환경시장 개척하려면 2013-01-15 17:11:31
3불 문제가 심각한 업종 중 하나가 바로 환경산업기술 분야다. 한국의 환경시장은 연간 55조원 규모에 이른다. 국민들의 쾌적한 환경에 대한 여망에 부응해 환경부는 환경규제와 함께 1992년부터 국내 환경기술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 그 결과 환경산업체도 3만3000여 곳으로 늘었고, 우리도 선진국과 견줄...
[한경포럼] 韓·日 CEO들의 신년 메시지 2013-01-15 17:08:34
성장산업이고 국제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일본 기업의 정신을 지켜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동안 모노츠쿠리를 강조하고 원천기술 개발을 기업 최고의 덕목으로 내세웠던 일본 기업이다. 하지만 기술만 강조하다 시장을 놓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빼앗겼다는 게 그들의 분석이다. 이제 일본 기업...
[CEO 인물탐구]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전쟁터도 마다 않고 달려간 영업달인 2013-01-15 16:54:50
산업의 흐름을 가장 잘 따라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 사장은 취임 초부터 세계 최고의 설계·구매·제작·운송·설치(epcic) 업체가 되기 위해서는 해양플랜트를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해양플랜트 부문의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에 힘을 쏟았다. 그는 올해 조선 엔지니어링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조석래 효성 회장 "글로벌 일류기업 위치 확고히 할 역량 확보" 2013-01-15 15:30:53
고부가가치 산업용사 생산을 지속한다는 전략이다. 올해는 강철보다 가볍고 강도는 10배 이상 센 탄소섬유 생산도 예정돼 있다. 효성은 2011년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중성능 탄소섬유를 개발했고 최근 고성능 탄소섬유 개발에도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주 친환경복합산업단지에 연산 2000t 규모의 탄소섬유 공장을...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선도의 LG…"1등만이 살아남는다" 2013-01-15 15:30:39
앞선 기술로 감탄을 자아내는 상품을 선보일 것’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창의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 등 구체적인 과제도 제시했다. 일하는 방식을 바꾸라는 주문도 내놨다. 구 회장은 “한번 결정된 것은 모두 힘을 모아 철저히 실행해 반드시 성과로 연결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 리더들이 솔선수범하고,...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이재성 현대重사장 "수주량 작년보다 50% 늘린다" 2013-01-15 15:30:38
산업선도기술개발 사업자로 선정돼 심해자원 생산용 해양플랜트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해저 3000m 아래에서 자원을 생산할 수 있는 해양플랜트 기술을 확보하고 엔지니어링, 기자재, 설치기술 등을 국산화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