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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일 남북당국회담] 南 "쉬운 것부터 하나씩" vs 北 "패키지 딜"…가시밭길 예고 2013-06-10 17:12:39
‘합의문’이 아닌 각자 내용이 다른 ‘발표문’을 내놨다. 정부는 이번 회담에 남북관계를 총괄하는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북측 대표단 수석대표로 나서야 한다고 설득했지만 북한이 거부하면서 합의에 실패했다. 정부는 당국 간 회담에 나서는 북측 수석대표의 급이 남북관계에 대한 북한의 진정성을 판단하는...
남북 실무접촉, 김양건-6·15로 놓고 샅바 싸움 2013-06-10 06:11:19
합의문 도출에 발목을 잡은 또 하나의 쟁점은 6·15 공동선언 기념행사 문제 등을 명시적으로 의제에 포함하느냐의 문제였다. 우리 측은 개성공단 정상화 문제, 금강산관광 재개문제, 이산가족 상봉을 비롯한 인도주의 문제를 본회담에서 논의할 의제로 제시했다. 북한 측은 개성공단,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서는...
[남-북 실무회담] "실세 김양건 나와라"에 北 난색…자정 넘기며 담판 또 담판 2013-06-10 01:45:06
제시한 6·15 공동선언과 7·4 공동성명 기념행사를 치르는 방안을 두고도 양측은 진통을 겪었다. 북측이 두 행사를 민간과 당국이 모두 참가하는 행사로 만들자고 제안했지만 정부는 당국 참여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단은 세 번째 수석대표회의를 마친 뒤 합의문 조율에 들어갔다. 이...
시간제 일자리 확대·임금피크제 도입…노동 유연성 확보 안돼 한계 지적도 2013-05-30 17:06:46
산하에 ‘노·사·정 공동 이행점검단’이라는 상설기구를 만들어 협약의 이행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노사정위원회법을 개정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여성 청년 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노사정위 기능 강화 방안도 나왔다. 노사단체는 협약 내용을 임·단협 교섭 과정에 반영하는 등 사업장 단위에서 실천될...
미래부, 창조경제 ‘역주행’ 2013-05-24 17:19:33
위한 민관공동협력 합의문’입니다. 미래부 장관과 경제5단체장이 참여하는 ‘창조경제 민관 협의회’를 구성해 분기별로 한 번씩 모임을 갖겠다는 게 골자입니다. 미래부는 오늘 오전 경제5단체장 조찬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철저하게 미래부 주도로...
미래부-경제5단체 '창조경제 민관협의체' 만든다 2013-05-24 17:16:43
정부와 민간의 공동 협의체가 구성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제5단체는 24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창조경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는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희범...
미래부-경제5단체, `창조경제 민관협의체` 구성 2013-05-24 10:39:55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창조경제 민관협의체는 미래부 장관과 경제5단체장으로 구성된 `창조경제 민관협의회`와, 협의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부 창조경제기획관과 경제단체 관련 임원으로 구성될실무협의회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협의회는 분기별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
여야 '대기업 증세' 심야 합의…고용창출 稅공제 1%P 축소 2013-05-03 03:11:28
담은 여야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 예결위는 합의문에서 “재정건전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정부가 제시한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기본 공제율(7%)을 대기업에 한해 1%포인트 인하하는 방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명시했다. 민주통합당이 추경 예산안 처리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웠던 최저한세율 인상 및...
'엔低 용인' G20회의 日에 완패?…기재부, 아니라고 하지만 시장 반응 '싸늘' 2013-04-23 17:23:31
그는 오히려 한국 정부의 강력한 요구로 일본의 양적완화에 대한 우려를 공동선언문에 반영시켰다고 강조했다. 당초 합의문 초안에는 양적완화 정책이 ‘단기 성장 지원을 위한 것(support short-term growth)’으로 표현됐지만 이를 ‘내수 진작(support domestic demand)’으로 바뀐 점을 예로 들었다. 경제성장을...
기재부 "G20, 엔저 용인하지 않았다"(종합) 2013-04-23 16:00:55
코뮈니케(공동합의문) 중 일본의 양적 완화정책이 '단기 성장 지원(support short-term demand)을 위한 것'이라는 표현이 '내수진작(support domestic demand)'으로 바뀐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경제가 성장하려면 내수나 순수출이 늘어나야 하는데, 일본의 경제정책 목표를 순수출이 아닌 내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