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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 징역10년 또는 벌금5억' 하반기 시행 추진 2014-02-10 06:01:11
해킹 등 전자적 침해사고에 대응하고 사이버공격 정보를 탐지할 수 있는 금융사이버안전센터를 설립하도록 근거가 마련된다. 기업 또는 금융사는 고객과 거래가 종료되면 5년 이내에 신용정보를 삭제해야한다. 고객 정보를 보관할 때에도 분리해 저장해야 하며, 해당 정보를 활용할 때는반드시 고객의 동의를 받도록...
티몬, 서울세관과 손잡고 지식재산권 보호 MOU 체결 2014-01-28 11:01:13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이 판매되는 불법행위에 자사 서비스가 이용되지 않도록 직원들을 교육해 혐의 물품과 서류상 비정상적인 사항들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필요에 따라 판매되는 수입 상품의 품목과 업체의 정보 등 다른 법령에 위배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양 기관이 정보를 공유하고...
서울세관, 티켓몬스터와 사이버 불법거래방지 MOU 2014-01-28 09:59:32
'사이버 불법거래 방지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인터넷 쇼핑을 통해 '짝퉁'으로 불리는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판매 등 사이버 불법 거래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서울세관과 사이버 불법거래 방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인터넷...
정보보안 전문가 인력부족?! 국가기술자격증으로 대비하자!! 2014-01-21 16:24:35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실시한 사이버 침해공격 및 정보보안 자격보유 전담인력 조사를 보면 23개 연구기관이 받은 사이버공격은 4337건에 달했으며 이는 바이러스를 통해 정보를 유출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진 공격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방대한 인터넷 사업의 규모에 비해 보안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미래부-한국인터넷진흥원, `기업 정보보호제도 설명회`개최 2014-01-20 12:01:00
내용 및 세부 심사기준·절차 등을 안내해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기업의 혼란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오승곤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과장은 "지난 한해 발생한 크고 작은 사이버 침해사고를 돌이켜볼 때, 이에 대한 예방을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세계 정보보안시장 3천억弗 규모…반도체보다 크다" 2014-01-14 06:06:08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보안공격은 연간 1억3천700만건, 하루 평균 35만건 발생했다. 분야별로는 의료·사회보장 서비스, 운송서비스, 금융·보험 산업 순이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접수된 개인정보 침해사고 건수는 2006년 2만3천333건, 2007년 2만5천965건, 2008년 3만9천811건, 2009년 3만5천167건, 2010년...
오는 16일 '학교교육과 인터넷리터러시' 세미나 열려 2013-12-13 15:40:09
사이버폭력의 유형과 침해사례를 중심으로 교육부의 지원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발제를 맡은 김양은 교수(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는 “인터넷리터러시와 학교교육의 접목 : 현장수용성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발제문에서 인터넷리터러시 교육이 초중고등학교의 교과과정 등 개별 특성에 맞추어 설계되어야...
노대래 "온라인 부당광고·소비자 기만 감시 강화" 2013-12-03 10:53:35
3일 사이버공간에서증가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상거래상 소비자 기만행위나부당광고에 대한 감시와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이날 소비자의 날을 맞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8회 소비자의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온라인상의 거래행태를 오프라인상 각종 규제...
교실내 스마트폰과의 전쟁…부모 85% “교내 사용제한 찬성” 2013-11-29 11:13:03
‘사이버 따돌림 등을 방지하기 위해’(5.9%)라는 의견도 있었다.스마트폰 사용 제한을 반대하는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사용을 제한하기 보다는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는게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해서’(66.7%)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는 ‘학생 개인에 대한 인권 침해라고 생각해서’(17.3%), ‘잘만 활용하면...
"부모 10명 중 8∼9명, 교내 스마트폰 사용제한 찬성" 2013-11-27 06:24:07
위해'(8.3%), '사이버 따돌림 등을 방지하기 위해'(5.9%)라는 답변도 나왔다. 반면, 반대 견해를 밝힌 응답자는 '사용을 제한하기보다는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는 게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해서'(66.7%),'학생 개인에 대한 인권 침해라고 생각해서'(17.3%), '잘만 활용하면 학습에 도움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