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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테디밸리·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삼림욕 코스 돌며 '힐링 골프' 2013-08-06 17:01:25
'에어컨 바람'이 제주 사람들은 라운드하러 갈 때 ‘등산 간다’는 말을 자주 쓴다. 제주도 골프장들이 대부분 산간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려 깊은 산 속에 조성된 제주 골프장은 ‘삼림욕 라운드’를 만끽하게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인제스피디움 수놓은 4개 대회, 화려하게 마무리 2013-08-05 23:27:53
4 라운드가 열릴 예정이다. gtc 클래스 우승팀과 준우승팀, lmp2 클래스 최우수 팀은 내년 르망 24 출전 기회가 부여된다. ▲포르쉐 카레라 컵 포르쉐 카레라컵은 아시아 2013 8라운드와 9라운드가 이틀에 걸쳐 열렸다. 우선 3일 열린 8라운드 클래스 a는 호핀 텅(버드와이저 캄렁 레이싱 팀)이 첫 우승...
'우즈 3R 선두=우승'…이변은 없었다 2013-08-05 16:54:09
7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우즈는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이븐파 70타를 쳤으나 2위와 타수 차를 그대로 유지했다. 올 시즌 5승을 거둔 우즈는 이들 대회에서 모두 3라운드까지 선두였다. 플레이어스챔피언십만 공동 선두로 시작했고 아널드파머...
루이스 "인비 역시 사람이더라 …" 2013-08-05 16:47:41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나연(26·sk텔레콤)과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메이저 4연승에 도전했던 박인비는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로 대회를 마쳤다. 루이스는 이번 대회에서 박인비가 6오버파의 성적으로 공동...
시트로엥, 2014년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출전 2013-08-05 13:41:50
wrc 8회 우승에 빛나는 시트로엥 c-엘리제를 기반으로 시트로엥 c-엘리제 wtcc를 개발했다. 도어 세단 중 두바퀴굴림차가 트랙에서 펼치는 레이싱 경기다. 매년 4대륙을 돌며 12라운드의 일정을 소화한다. 시즌 우승은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을 나눠 시상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재규어코리아,...
브리티시女오픈, '태극낭자' 공동 2위... 박인비 42위 2013-08-05 10:07:47
2위 2라운드 Ɖ타차' 단독선두 최나연, 루이스에 아쉬운 역전패 '태극낭자'의 美lpga 메이저 대회 Ƌ연승' 우승 도전이 좌절됐다. 잘했지만 벽을 넘진 못했다. 5일 오전(한국 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6672야드)에서 막을 내린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최종...
최나연 브리티시 여자오픈 준우승‥박인비 42위 그쳐 2013-08-05 07:20:47
3라운드까지 이븐파로 주춤했던 흐름을 되돌리지 못했고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 공동 42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우승은 세계랭킹 2위 스테이스 루이스가 차지했다. 루이스는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이자 LPGA 통산 8승을 챙겼다. 루이스와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했던 선수는 역시 태극낭자...
최나연 브리티시여자오픈 준우승, 박인비 42위 그쳐 … 미국 루이스 우승 2013-08-05 06:15:50
보기를 하는 바람에 1오버파 73타를 쳤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은 최나연은 합계 6언더파 282타로 대회를 마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8언더파 280타)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루이스는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기세에 눌렸다가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모처럼 활짝 웃었다. 우승...
우즈 '텃밭' 서 8번째 우승 예약…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3R 7타차 선두 2013-08-04 16:51:11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두 번째 단일 대회 8승을 거두는 진기록도 수립한다. 지금까지 단일 대회 8승을 한 선수는 샘 스니드(미국·그린즈버러오픈)와 우즈뿐이다. 아울러 투어 최다승을 보유하고 있는 스니드의 82승에 3승 차로 따라붙게 된다. 우즈는 전날 절정의 퍼팅감을 과시하며 자신의 베스트 스코어인 9언더파...
'골프황제' 우즈, WGC 3R 단독선두…우승 문턱 도달 2013-08-04 09:33:35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지키며 우승을 눈앞에 뒀다.우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3개를 기록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5언더파 195타를 친 우즈는 8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2위 헨릭 스텐손(스웨덴)보다 7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