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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경영 키워드는 '저성장·갈등·각자도생' 2013-01-17 15:31:01
전략에 제동을 걸고 있고, 담합이나 특허 남용 등에 대해서도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글로벌 기업 규제가 ‘신(新)경영 리스크’로 대두할 것이다.재정이 어렵다 보니 선진국들은 경기부양을 위해 양적완화정책을 더 강하게 추진할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글로벌 환율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자본시장과 통상으로까지 파장이...
미국 대표단 만난 박근혜 "美, 핵폐기물 처리문제 대안 내놔야" 2013-01-16 17:06:00
동맹 관계가 21세기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양국이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캠벨 차관보는 이날 박 당선인을 만나기 전 외교통상부 청사를 찾아 “대북제재 문제는 조만간 진전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중장기적인 성장 전략 부재도 ict 경쟁력 약화의 원인으로 꼽힌다. 박 당선인이 ict 전담조직 신설을 공약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인수위는 당초 ict 전담부처를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에 두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ict 전담차관이 콘텐츠(c), 플랫폼(p), 네트워크(n), 기기(d) 등...
[정부조직 개편] 작아지는 청와대 2013-01-15 17:14:56
때문이다.외교안보수석실과 국가위기관리실 역시 신설되는 국가안보실로 통합된다. 국가안보실장(장관급)이 외교·국방·통일과 안보위기 관련 업무를 총괄하며 산하에 사무처를 두는 방안이 유력하다. 국가안보실은 정책조율과 위기관리, 중장기 전략 마련 등 3개 기능을 담당한다.경제수석실도 기능이 약화될 가능성이...
빅터 차 "北 미사일 핵탄두 탑재 이르면 5년내 가능" 2013-01-15 10:23:29
외교에 대해 "오바마 행정부가 취한 과거 4년간의 '전략적 인내'는 명백히 실패했다"고 비판하고 "북한의 도발과 탄도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차 교수는 "북한에 대한 제재는 이미 50년간 실시했지만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고, 제재를 강화해도 효과가 없다"면서 "오바마...
美·日, 센카쿠 인근에 전투기 전진 배치 2013-01-14 16:57:49
일본 중국의 군사력 확장에 대응하는 일본의 전략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미국과의 관계 개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지난 13일 nhk에 출연, “다음달 미국과의 정상회담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집단자위권 행사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집단자위권은 일본이 공격을 받지 않아도 ...
[월요인터뷰] "독도는 조용하게, 동해표기는 적극적으로…'투 트랙' 외교로 가야" 2013-01-13 17:21:35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일본의 독도 도발이나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마찬가지인데요. 가장 큰 적은 그들이 아니라 우리의 무관심입니다. 우선 우리 땅,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다음에 일본의 도발에 대해선 ‘투트랙 전략’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동해 표기에 대해선 최대한...
日, NATO와 손잡고 中 견제 2013-01-13 17:15:05
포위망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총리 취임 후 첫 번째인 이번 해외순방에서 아베 총리는 16일부터 나흘간 이들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교도통신은 지난 11일 아베 총리가 아시아 외교의 기본 방침을 담은 ‘아베 독트린’ 발표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트린에는 동남아시아 국가 외에 인도 호주 등과도 안전보장을...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 "새정부 외교 '聯美和中' 필요" 정책제안서 출판 2013-01-11 17:00:31
정부가 맞닥뜨릴 외교안보 지형은 과거에 접하지 못한 큰 도전이 될 것이다. 한·미동맹을 유지하면서도 가장 큰 경제파트너로 부상한 중국과의 협력적 우호관계를 키우는 ‘연미화중(聯美和中)’ 전략이 필요하다.”정덕구 니어(near)재단 이사장(사진)은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책제안서 ‘니어 워치 리포트:한국의...
[책마을] 일본 지식인들의 '혼네'를 읽다 2013-01-10 20:47:22
부정적이다. ‘미들파워 외교’로 이름을 얻은 소에야 소장은 “평화헌법과 미·일 안보를 기반으로 하는 ‘보이지 않는 손’은 여전히 강고하다”고 말했다. 육상자위대 중장 출신인 군사전략가 야마구치 교수는 “미·일 동맹, 문민통제가 밖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견고하므로 군사대국화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