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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더블루K, 자본금 5천만원에 연구능력도 없어" 2017-01-24 17:13:19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더블루K는) 연구를 할 계획도, 대신해줄기업도 없었다"고 밝혔다. 노씨는 "더블루K의 자본금은 5천만원이고, (연구용역을 수행할)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이 같은 진술은 검찰 측이...
최순실 "태블릿 놔뒀잖아, 누가 그쪽에?"…노승일 "걱정말라" 2017-01-24 16:57:30
검찰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서 최씨와 노승일 부장 사이의 통화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이 파일은 앞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 과정에서 일부분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을 통해 한 차례 공개된...
노승일 "최순실, K재단 기업후원받아 1천억 규모로 늘려라 지시" 2017-01-24 16:51:46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씨가) KT와 포스코, 롯데 쪽에서 후원을 받게 아이디어를 모아 보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노씨의 진술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2월 더블루K 사무실에서 측근들과 회의하는 자리에서...
노승일 "누슬리-더블루K 계약, 청와대가 뒤에 있다는 것 보여줘" 2017-01-24 16:45:29
노씨는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누슬리(스위스의 스포츠시설 전문 건설회사)는 세계적인 업체인데 더블루K와 계약한 것은 뒤에 청와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누슬리와 더블루K가...
노승일 "누슬리와 계약, 더블루K 뒤에 靑 있다는 것 보여줘" 2017-01-24 16:26:35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누슬리(스위스의 스포츠시설 전문 건설회사)는 세계적인 업체인데 더블루K와 계약한 것은 뒤에 청와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누슬리와 더블루K가 계약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1-24 16:00:03
관계를 분명히 하기 위해 공소장을 변경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4일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받아들였다. 전문보기 : http://yna.kr/uXRJ3KNDAv0 ■ 특검 "朴대통령 대면조사 등 고려해 수사기간 연장 검토"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
檢, 최순실·안종범 '공모자 추가' 공소장 변경…법원 허가 2017-01-24 14:58:26
공소장을 변경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4일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받아들였다. 검찰은 일부 공모자를 추가하고 범행 내용을 약간 변경하는 내용으로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최씨가 연루된) 다른 사건과의 공모...
"'K재단 이사장 사의' 밝히자 독일에 있던 최순실 역정"(종합) 2017-01-24 13:23:49
K스포츠 이사장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사의를 표명하자 최씨가 전화해 '왜 전경련이 시키는 대로 했느냐'며 화를 냈다"고 밝혔다. 정씨의 진술에 따르면 전경련은 지난해 9월 미르·K스포츠재단이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1-24 12:00:03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최씨가 (대통령의) 위임을 받아 (재단) 인사 문제를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RVRT3KaDAv8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9.2조…반도체가 절반 벌어...
"'K재단 이사장 사의' 밝히자 독일에 있던 최순실 역정" 2017-01-24 11:59:57
K스포츠 이사장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사의를 표명하자 최씨가 전화해 '왜 전경련이 시키는 대로 했느냐'며 화를 냈다"고 밝혔다. 정씨의 진술에 따르면 전경련은 지난해 9월 미르·K스포츠재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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