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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총기난사범, 법정서도 손가락 욕 '난사' 2013-03-20 03:59:16
대해 법정 최고형인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 레인이 사형을 면한 것은 범행 당시 나이가 16세로, 사형선고를 받을 수 있는 17세 이상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최고형이 선고되자 레인은 판사를 향해 손가락 욕을 날렸고, 법정은 다시 한번 술렁였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오바마 특사, 오늘 베이징에...美고위급 잇단 방중 2013-03-19 12:13:10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복귀를 주내용으로 하는 '아시아 중시'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화성 모텔서 무슨 일?…다방 女종업원의 비극(종합)● "월세가 1500만원?"…女배우 사는 아파트 '화제'● 주한미군...
경찰, 100일간 성폭력범 집중 단속 2013-03-18 15:03:30
해 성폭력사범 일제 검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은 특히 연쇄 성폭력을 비롯해 2인 이상이거나 흉기를 소지한 성폭력 사범 등을 검거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아동·장애인 대상 성폭력범에 대해서는 성폭력 특별수사대를 중심으로 검거에 나서기로 했다. 강력범죄 우범자 1만7340명은 주거지와 직업 등을 점검해...
전국에 성폭력 사범 검거선풍 분다 2013-03-18 11:05:26
총동원해 성폭력 사범 일제 검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은 특히 연쇄 성폭력을 비롯해 광역성·2인 이상·흉기 소지 성폭력 사건 등 주요 사범 검거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아동·장애인 대상 성폭력범에 대해서는 최근 발대한 성폭력 특별수사대를 중심으로 검거에 나서기로 했다. 강력범죄...
‘돈의 화신’ 강지환-황정음 “복돈커플 스프링룩도 커플로?” 2013-03-15 10:39:03
위해 포멀한 느낌의 수트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돈의 화신’ 9회에서 도박현장을 검거하는 장면에서는 평소 고집하던 어두운 톤의 수트는 내려놓고 베이지 톤의 수트와 꽃 무늬 셔츠를 매치하여 익살스러움을 표현했다. 이 날은 극 중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복재인 역의 황정음 또한 네이비 롱코트 안에 꽃...
日유학파 男, 개우리에 여성 감금 성폭행 `충격` 2013-03-12 15:05:35
목격자들은 "여인 얼굴은 피투성이였으며 이빨 여러 개가 부러지거나 빠져있고 손목에 쇠사슬까지 묶여 있어 처음에는 정신병자인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남성을 검거하려 했으나 그는 이미 도망간 상태였고 현재 강간 죄 등으로 공개수배 중이다. (사진 = 피해자가 사흘간 갇혀...
中 군장성 집에서 마오타이 1만병...시진핑 격노 2013-03-11 11:18:54
구 중장의 아내와 처남은 사건이후 해외로 달아나려다 공항에서 검거되기도 했다. 중국 당국은 당초 구쥔산의 부패규모를 적정선에서 제한하고 군 내부에 대한 조사로만 한정해 사건을 덮을 방침이었지만 조사과정에서 군 외부와의 부패 커넥션이 속속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구쥔산의 부패는 중국전역에 걸쳐 있으며...
'바람난 배우자 때문에 이혼' 남성 비율이 높아진 이유 2013-03-11 09:41:47
찾기 위해 심부름센터에 의뢰하는 경우도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1월 8일부터 3월 7일까지 2개월간 심부름센터 불법 행위를 단속해 총 24건 137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지난해 한 해 동안 단속한 인원이 10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2개월간 단속한 인원이 14배에...
심부름센터 단골은 아내들 "남편 불륜 뒷조사 좀…" 2013-03-10 17:09:35
등 137명 검거 남편의 불륜을 의심, 뒷조사를 부탁하기 위해 배우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심부름센터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은 지난 1월8일부터 2개월간 심부름센터의 불법 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벌여 모두 137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심부름센터 관련 불법...
‘그것이 알고싶다’ 대포차 뒤에 정체감춘 뺑소니범 추적 2013-03-09 22:11:02
신호를 위반해 과속으로 달리던 고급 외제차량이 이 씨 부부의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은 것이다. 사고 직후 부부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운전자 이 씨는 장파열로 사망했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은 중상을 입었다. 어린 삼남매는 졸지에 엄마를 잃었다. 현장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가해자는 차를 놓아둔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