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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 폭력·갈취 좀 막아줘요" 멕시코 라임 농가 작업 중단 2024-08-13 01:44:13
= 멕시코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 중 하나인 카르텔 폭력과 갈취 범죄에 라임 재배농이 당국에 보호 대책 시행을 촉구하며 관련 생산 작업을 중단했다. 멕시코 중부 미초아칸주 아파칭간과 부에나비스타 지역 라임 농가는 카르텔 강탈에 대응한 해결책 마련을 당국에 요청하기 위해 라임 생산 활동을 일시 멈추기로 했다고...
[책마을] "아이들 손에서 스마트폰을 빼앗아라" 2024-08-09 18:21:27
이는 유명한 사회심리학자인 조너선 하이트다. 미국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교수인 그는 2012년 펴낸 베스트셀러 으로 유명하다. 그는 에서 각종 통계와 여러 학자의 연구 결과를 내민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스마트폰 및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간의 성장기는 길다. 그리고 중요하다. 이 시기 인간...
계명대 교수 저서 7종, ‘202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2024-08-07 10:37:15
탐구 성과를 모아 우리 사회에 하버마스의 사회철학이 갖는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며, 한국 사회가 처한 현실적 문제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데 기여할 교훈과 시사점을 제공한다. 김창완 벤처창업학과 교수 저서 ‘고성장기업 육성을 위한 스케일업(Scale up)의 이해와 방법론’은 스타트업 및 초기 창업 기업뿐만 아니라...
멕시코 직항 노선, 2년 만에 재개…탑승자 마약 전수 검사 2024-08-07 10:29:38
우범 여행자에 대한 사전 정보분석과 현장 동태 감시를 강화한다. 고 청장은 “세관의 검사강화 조치로 인해 여행객의 입국장 통과 지연 등 다소 불편이 예상된다"면서도 "국민건강 보호와 사회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국민께서는 세관 검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베네수 국방장관 "마두로에 충성"…'부정대선 논란' 속 野 압박 2024-08-07 03:13:12
측 투·개표 감시 자원봉사단을 겨냥한 듯한 뉘앙스를 주기도 했다. 베네수엘라 검찰 역시 전날 야권 측 성명문을 문제 삼으며 내란 선동과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곤살레스 후보와 마차도에 대한 수사를 개시한 상태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또 왓츠앱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야권 지지자들의 소통을 문제 삼고 있다....
中틱톡, EU서 '보상 프로그램' 폐지…과징금 압력에 '백기' 2024-08-05 22:11:40
있다"며 향후 면밀히 감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결정은 DSA 시행 이후 온라인 플랫폼의 시정안을 받아들이고 조사를 종결한 첫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틱톡 라이트 보상프로그램은 이용자가 영상을 시청하거나 '좋아요' 클릭, 친구 초대 등을 하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제도다. 집행위는 지난 4월...
컨텍, 우주지상국 시스템 직제조 자회사 미국에 설립 2024-08-02 13:24:47
안테나, RF장비 및 모뎀을 직접 제작하고 컨텍에서 기 개발한 감시 및 제어 S/W를 연동하여 지상국 전체를 국산화할 수 있게 되었다. TSCOM은 이 업계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은 최고의 전문 엔지니어들을 이미 확보함으로서 모든 개발, 생산공정이 한 지붕안에서 이루어지는 Vertical Integration 방식으로 최고의 품질과...
"AI기술로 미래범죄 예측" 아르헨티나 조직 신설 추진 논란 2024-08-02 05:19:18
로봇 활용 폭발물 처리, 의심스러운 금융 거래 감시 등이 주요 업무로 설명돼 있다. 눈에 띄는 업무는 '과거 범죄 데이터 분석을 통한 미래 범죄 예측'이다. 치안부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잠재적 범죄 행위를 사전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설명했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또 개방형...
젊은 세대일수록 차 구매에 소극적…구매 예상시기도 늦어져 2024-08-01 09:24:58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74.7%가 '자동차가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하다'는 데에 동의했다.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20대의 동의율이 66.8%로 가장 낮았다. 이어 30대(72%), 40대(77.6%), 50대(82.4%)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셈이다. '결혼을 한...
젊은 세대일수록 차 구매에 소극적…필요성·호감도 낮아 2024-08-01 07:00:02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하다'는 데에 동의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았다. 20대의 동의율이 66.8%로 가장 낮았고, 그 뒤로 30대(72%), 40대(77.6%), 50대(82.4%) 순이었다. '결혼을 한 가정이라면 차 한 대쯤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는 항목에도 20대(80.4%)의 동의율이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