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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일본 검정 지리교과서에 독도는 한국 땅" 2019-02-24 10:00:09
섬으로는 제주도·거문도·우도와 거제도가 있는데, 이외에 한반도 동쪽에 죽도(竹島)와 송도(松島)를 각각 그렸다. 한 교수는 "지도에 국경선이 없어 죽도와 송도가 어느 나라 소속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가라후토가 그려진 점을 고려하면 해양 경계를 드러내기 위해 그렸다고 판단된다"며 "죽도와 송도는 울릉도와...
인천 진두항 등 5곳,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 2019-02-21 11:21:03
여객부두를 확충해 인근 초도, 손죽도, 거문도 등을 연결하는 해양교통거점 어항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국내 젓새우 생산량의 70%가 유통되는 송도항은 위판장 부지와 주차장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거제도 송진만 내에 위치한 장목항은 어선부두를 확충해 태풍 시 어선 대피항의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경남권 관광 중심...
"동해까지 아열대화 진행"…우리나라 해양 생태계 변했다 2019-02-21 11:00:00
갈조류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문섬, 거문도, 남형제섬, 왕돌초, 울릉도, 독도를 포함한 해양생태계 보호구역 등지에서는 61종의 어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또한 3분의 2가량인 41종이 자리돔과 황놀래기 등 난류성 어종이었다. 해수부는 "남해 바다뿐만 아니라 동해 바다도 아열대화가 진행되는 것...
전북 자생 희귀식물 153종…멸종위기종, 석곡·청사조 등 14종 2019-02-07 15:53:46
멸종위기종은 21종으로 집계됐다. 거문도 닥나무, 광릉요강꽃, 날개하늘나리, 남바람꽃, 노랑붓꽃, 독미나리, 미선나무, 백양더부살이, 백운란, 복주머니란, 석곡, 애기천마, 으름난초, 청사조 등이다. 멸종위기종은 해당 종이 '긴박한 미래'에 절멸할 위험에 처한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전체적으로는 144종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1-18 08:00:11
이재명 3차공판…'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심리 마무리 190117-1072 지방-029221:46 여수 거문도 인근서 규모 2.7 지진 190117-1080 지방-029322:20 김해 금속가공공장 불…1천500만원 재산피해 190117-1082 지방-029422:40 전자발찌 끊고 도주 20대, 순찰하던 지구대원들이 검거 190117-1086 지방-050123:00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1-18 08:00:09
이재명 3차공판…'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심리 마무리 190117-1019 지방-029221:46 여수 거문도 인근서 규모 2.7 지진 190117-1027 지방-029322:20 김해 금속가공공장 불…1천500만원 재산피해 190117-1029 지방-029422:40 전자발찌 끊고 도주 20대, 순찰하던 지구대원들이 검거 190117-1033 지방-050123:00 '...
여수 거문도 인근서 규모 2.7 지진 2019-01-17 21:46:38
여수 거문도 인근서 규모 2.7 지진 (여수=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17일 오후 9시 34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동남동쪽 30㎞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상에서 발생한 비교적 규모가 작은 지진으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목포대 도서문화원, 섬주민 간담회…"여객선 공영제 시행 필요" 2019-01-17 15:43:13
간담회에 참석한 울릉도, 추자도, 여수 거문도, 신안 우이도, 흑산도 주민 등은 여객선 결항이 1년에 3개월이 넘을 정도로 빈발해 생활하는 데 불편하다는 호소를 했다고 도서문화연구원은 전했다. 여객선 안전성 문제와 과도하게 비싼 여객선 요금 문제 등을 거론하며 여객선 공영제 시행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섬 주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1-15 15:00:11
달성 190115-0639 지방-017214:42 "봄 향기 미리 맛보세요"…여수 거문도 해풍쑥 출하 190115-0641 지방-017314:42 민주 광주시당 "진상조사위 한국 추천자 극우…오월 영령 모독" 190115-0642 지방-017414:42 신안군, 신안문화재단 설립…"미술관·박물관 관리" 190115-0643 지방-017514:43 광주체육회 민선 7기 집행부 새...
[연합이매진] 남도의 겨울…고흥 쑥섬·연홍도 2019-01-12 08:01:36
소거문도, 손죽도, 초도가 나란히 보인다. 부드러운 바람에 파도 소리만 잔잔히 흐르는데 거문도에 다녀오는 여객선의 엔진 소리가 끼어들었다가 사라졌다. 300살 동백나무길과 돌담길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옮겨 내려오는 길, 막 심은 어린 동백나무도 꽃봉오리를 머금었다. 그 아래서는 야생 갓이 커다랗게 쑥쑥 자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