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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 파워' 기업은행, 현대건설 꺾고 6시즌 연속 챔프전 진출 2018-03-21 20:36:20
점수를 추가하며 15-10까지 앞섰다. 기업은행은 고예림의 서브 리시브가 급격하게 흔들리며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기업은행에는 확실한 해결사 메디가 있었다. 10-15에서 상대 이다영의 서브 범실로 한숨을 돌리고, 메디가 연속해서 서브 득점을 성공해 13-15로 추격했다. 13-16에서는 현대건설의 치명적인 범실이...
이정철 "무조건 이겨야죠", 이도희 "국내 선수 조직력으로 승부" 2018-03-21 18:36:43
않던 장면"이라며 "처음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고예림도 부담을 많이 느꼈다. 염려는 했지만, 아쉬운 경기"라고 19일 2차전을 복기했다. 이어 "지난 시즌 우승을 했지만, 주전 선수 6명 중 메디와 김희진을 빼고 모두 바뀌었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팀은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지만, 주전 선수 중 상당수가 처음 큰...
[ 사진 송고 LIST ] 2018-03-20 10:00:00
03/19 20:16 서울 홍기원 기뻐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03/19 20:18 서울 홍기원 공격하는 고예림 03/19 20:18 서울 홍기원 김희진 '살짝 넘긴다' 03/19 20:22 서울 홍기원 김희진 '손끝을 노린다' 03/19 20:26 서울 홍기원 김미연 '한 박자 빠른 공격' 03/19 20:29 서울 홍기원...
'현대건설 출신' 염혜선 등 IBK기업은행 복덩이 된 이적생들 2018-03-17 16:56:38
했다"고 분석했다. 고예림은 "오늘 경기 제 점수는 70점 정도다. 세밀한 공에 더 신경 써야 했다"고 돌아봤다. FA 박정아에 대한 보상선수로 한국도로공사에서 IBK기업은행으로 팀을 옮긴 고예림은 "팀을 옮기고 처음 하는 플레이오프에서 이겨서 더 특별하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IBK기업은행, PO 1차전 현대건설 가볍게 꺾고 기선제압 2018-03-17 15:29:30
활약했고, 고예림과 김수지가 나란히 9득점, 김미연도 5득점으로 거들며 공격의 균형을 맞췄다. 반면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 소냐 미키스코바(등록명 소냐)는 5득점에 그쳤다. 소냐는 시즌 막판 부상으로 이탈한 엘리자베스 캠벨을 대신해 새로 합류했으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양효진도 9득점으로 부진했다....
IBK기업은행, PO 1차전 염혜선 선발…김희진 센터로 2018-03-17 13:34:16
역할과 후반기 주춤했던 고예림의 반등도 이날 경기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감독은 "이제부터 진짜 경기라고 할 수 있다"며 "좋은 리듬을 잘 잡아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 좋은 경기력이 나와야 후에도 이어갈 수 있어서 그 부분을 기대하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abbie@yna.co.kr (끝)...
'빛나는 조연' 수비형 레프트들의 우승 염원…"막고, 흔든다"(종합) 2018-03-15 15:25:52
문정원(26·도로공사), 고예림(24·IBK기업은행), 황민경(28·현대건설)은 '동료'였던 과거를 떠올리며 다정하게 손을 잡으면서도 "상대 서브를 잘 받고, 강한 서브로 상대를 흔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문정원은 세트당 리시브 5개로 이 부문 전체 1위에 올랐고, 황민경은 2.893개로 4위, 고예림은 2.259개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3-15 15:00:04
14:17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김세헌 사무총장 선임 180315-0622 체육-0043 14:21 전남장애인체전 여수서 4월 4일 개막 180315-0660 체육-0044 14:35 '어제의 동료' 문정원·고예림·황민경 "서브로 흔들겠다"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사진 송고 LIST ] 2018-03-15 15:00:01
서울 김도훈 출사표 던지는 김종민 감독 03/15 14:10 서울 김도훈 출사표 던지는 고예림 03/15 14:10 서울 김도훈 출사표 던지는 황민경 03/15 14:10 서울 김도훈 출사표 던지는 이정철 감독 03/15 14:11 서울 김도훈 출사표 던지는 문정원 03/15 14:12 서울 사진부 북으로 돌아가는 패럴림픽 대표단 0...
'어제의 동료' 문정원·고예림·황민경 "서브로 흔들겠다" 2018-03-15 14:35:39
문정원(26·도로공사), 고예림(24·IBK기업은행), 황민경(28·현대건설)이 흩어져 각 팀의 '리시브 담당'으로 만났다. 세 명 모두 팀에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선물하고 웃으며 만났다. 하지만 '봄 배구'가 시작하면 웃음기는 사라진다. 서브 리시브를 전담하는 수비형 레프트 문정원, 고예림, 황민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