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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트렁크에 아기 방치해 사망케한 친부모 징역 6∼8년 2024-08-13 15:24:45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공범 관계에 있는 아이 친부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고 있던 점, 공범의 의사를 맹목적으로 추종한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B씨에 대해 "피고인은 자기 잘못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으며 범행을 A 피고인에게 전가하면서 회피해 죄질을 무겁게 보겠다"고 판시했다....
'전투토끼'에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넘긴 공무원 아내 '구속' 2024-08-13 13:43:49
등의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해 제공한 A(30대·여)씨를 공범으로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자체 공무원인 A씨는 수십명의 개인정보를 조회해 남편인 유튜버 B(30대·유튜브 채널 '전투토끼')씨에게 제공해 그 중 일부가 유튜브에 유출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유튜버 B씨를 지난 6월부터 7월 사이...
"나 핸드폰 고장났어" 돈 뜯어간 피싱 조직…공범 배신에 덜미 2024-08-11 12:09:23
"공범에게 먼저 범행을 제안하고 피해금 수취 계좌 모집을 통해 이 사건 범행이 시작된 점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피해금 분배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공범의 제보로 검거됐고, 실제 범죄수익은 86만원으로 공소사실 피해 금액에 현저히 미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 사건으로 4개월간 구금 생활을 한 점 등을...
딸 사칭한 보이스피싱…조직원 배신에 덜미 2024-08-11 09:25:51
또 다른 공범에게는 96만원을, C씨에게는 18만원을 분배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가장 적은 금액을 받은 C씨가 불만을 품고 수사기관에 제보해 A씨는 덜미를 잡혔다. 박 부장판사는 "피해금 분배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공범의 제보로 검거됐고, 실제 범죄수익은 86만원으로 공소사실 피해 금액에 현저히 미치지 못할 뿐만...
"푸틴 정적 넴초프 암살범, 우크라전 참전 계약 맺고 석방" 2024-08-11 08:39:54
예스케르카노프는 넴초프 암살 사건의 공범으로 지난 2017년 러시아 법원에서 징역 14년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었다. 당시 러시아 법원은 넴초프를 살해한 혐의로 러시아 남부 체첸 자치공화국 출신 피고인 5명에게 11∼20년형을 각각 선고했다. 타스 통신이 인용한 법률 집행 당국 관계자는 "예스케르카노프가 지난 3월...
검찰, '5000억원대 다단계 사기' 와콘 대표 구속기소 2024-08-10 19:50:37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자 모집 과정에서 지인을 소개하면 수수료를 주는 다단계 방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기관에 확인된 피해자만 500여 명이 넘는다. 경찰은 A 씨와 B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한 뒤 추가 피해 여부와 공범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은행 앞 수상한 막대기가...파봤더니 '경악' 2024-08-10 10:33:03
알려졌다. 그러나 공범 부인의 신고로 일당 중 2명을 제외한 전원이 붙잡히거나 자수했으며, 감옥살이를 하다 지금은 풀려나 유명인으로 살고 있다. 훔친 돈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사건은 2020년에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경제 위기를 반복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에서는 국민들이 달러로 저축하며, 달러와 귀중품은...
또 팠어? 아르헨서 은행금고 털이용 220m 길이 땅굴 발견 2024-08-10 10:04:38
이들은 공범 부인의 신고로 일당 중 2명을 제외한 전원이 붙잡히거나 자수했으며, 재판 후 일정 기간 감옥살이를 하다 풀려나 현재 유명인으로 살고 있다. 당시 훔친 돈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 사건은 2020년에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수십년간 경제 위기를 반복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에서는 정부와 금융기관에 대한...
美법무부, 北 IT 노동자 美·英 기업에 위장취업 도운 30대 검거 2024-08-09 06:55:55
법무부는 미 회사에 위장 취업해 68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북한 '외화벌이' 정보기술(IT) 종사자를 500만 달러의 현상금에 공개 수배했으며, 이들의 불법 취업을 도운 애리조나주 미국인 크리스티나 채프먼(49)을 공범으로 체포한 바 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혼자 아니다"…46억 건보 횡령 공범 의혹 2024-08-08 17:27:02
공범의 존재를 부인했지만, 조씨의 범인도피 혐의가 추가 기소되면서 공범으로 함께 재판받게 됐다. 한편 검찰은 최씨 사건 1심에 불복해 항소하며 "최씨가 횡령한 46억원 중 가상화폐로 취득한 35억원의 송금 경위와 거래에 타인 명의의 계정을 이용한 점 등을 종합하면 범죄수익은닉 범행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