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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지상파 모두 재허가…KBS2·SBS는 조건부 3년 2020-12-18 16:20:37
이번 재허가 심사는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정성의 실현 가능성 및 지역 사회·문화적 필요성, 방송프로그램의 기획·편성·제작 및 공익성 확보 계획의 적절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KBS2와 SBS는 재허가 기준 점수인 650점에 못 미치는 647.13점과 641.55점을 각각 받았다. 방송법령위반 관련 감점이 많았다....
방통위, 지상파 방송사 재허가…KBS 2TV·SBS 3년 조건부 허가 2020-12-18 14:31:29
파견직, 프리랜서 등 비정규직 인력에 대한 불합리한 처우 개선방안을 마련해 이행하도록 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이번 재허가 심사가 지상파방송 사업자가 방송환경이 어려워지고 경영이 악화하는 상황에서도 공적 역할과 책무를 다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방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을...
[영상] 결국 고개 숙인 김종인…"MB·朴 과오 통렬히 반성" 2020-12-15 11:35:13
저희 당은 당시 집권 여당으로서 그러한 책무를 다하지 못했으며, 통치 권력의 문제를 미리 발견하고 제어하지 못한 무거운 잘못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을 잘 보필하라는 지지자들의 열망에도 제대로 보답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자리에 연연하며 야합했고, 역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지혜가 없었으며, 무엇보다 위기 앞...
기보, 자체 감사사항 콘테스트 사전컨설팅 분야 '최우수상' 수상 2020-12-07 11:23:36
중소기업의 특허권 보호를 위한 공적 공제제도 활성화에 기여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은 지난 4일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 에서 사전컨설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는 감사원에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자체감사기구에서 실시한...
KBS, 오늘(30일)부터 일주일간 산업안전 특별 편성 실시 2020-11-30 18:25:00
'사사건건', '더라이브', '일요진단 라이브', '심야토론' 등 정규 프로그램에서도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한편, 국가기간방송 KBS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지속적으로 제안하는 공적책무에 좀더 무게를 두고 '더 나은 삶, 안전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2021년에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G20 정상선언문 채택 "코로나 치료제·백신 공평하게 보급" [전문] 2020-11-23 07:27:55
이니셔티브 대상 국가들이 공적 양자 부채 상환을 유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달성된 진전을 환영한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그룹(WBG)의 예비보고서는 채무 상환 유예 이니셔티브가 예외적인 자금 조달과 함께 팬데믹 관련 지출을 큰 폭으로 원활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IMF와 WBG는 부채...
우정사업본부, 고품질 우정서비스로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공공서비스 부문 1위 선정 2020-11-18 13:59:34
나아가 공익적 책무를 지고 있는 국가기관의 역할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근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2월부터 7월까지 공적마스크 우체국창구판매를 전개하고, 3월에는 소비쿠폰용 온누리상품권을 지자체에 공급 추진한 바 있다.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전국 읍·면지역과 코로나 특별관리지역인 대구·경북지역 등...
[연합시론]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 계기 되길 2020-11-16 15:07:56
이도 바닥나 공적자금인 기간산업안정자금에 기대고 있다. 재무적으로 취약한 대한항공이 부실 공룡인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했다가 잘못되면 바로 공멸이다. 빅딜이 성사된다고 경영이 곧바로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다. 국책은행의 자금 지원이 앞으로도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그런데도 정부가 통합을 결정한 것은 밑...
"도 넘는 반칙 저질러"…檢, 정경심 징역 7년·벌금 9억 구형 [종합] 2020-11-05 16:22:10
책무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성공을 위해 위법한 수단으로 대물림을 꾀했다"고 말했다. 이어 "입시비리 범행은 기득권 계층이자 특권을 통한 부의 대물림, 합격이라는 목표를 위해 도를 넘는 반칙, 입시시스템의 공정을 해친 행위"라며 "정경심 교수는 노력과 공정이 아닌 고위층의 특권과 반칙, 불법을 통해...
與 "라임·옵티머스, 윤석열 때문"…野 "마침내 몰아내려 해" [여의도 브리핑] 2020-10-28 07:30:02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검찰 본래의 책무는 증발해 버렸다. 오늘의 감찰 지시는 정권에 대한 수사 의지를 보이는 검찰총장에 대한 유례없는 겁박이다. 법무부 장관과 정부여당은 모든 수사 방해와 살풀이를 멈추고, 특검을 통해 투명하게 모든 것을 밝히라는 국민의힘과 국민의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 때아닌 '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