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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받은 황교안·심재철·전희경 음성[라이브24] 2020-02-25 09:39:07
교총 회장과 함께 참석한 바 있다. 하 회장은 사흘 뒤인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 이에 황 대표를 비롯한 통합당 지도부들은 2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하 회장의 확진 소식이 알려지자 황 대표는 당 대표실을 통해 전한 입장에서 "오늘 통합당 주요당직자가 우한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코로나19' 덮친 국회, 사상 초유 폐쇄 조치…"26일 문 연다" 2020-02-25 09:35:38
한국교총 회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내려진 조치다. 당시 행사에 참석한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전희경 대변인, 곽 의원이 '접촉자'로 지목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상태다. 발칵 뒤집힌 국회는 일단 올스톱 됐다. 의총은 취소됐고, 상임위 일정이 조정된 것은 물론...
심재철, 코로나19 `자가관리` 중 심경글…"국민 애환 뼈저리게 체험" 2020-02-24 22:35:32
한국교총 회장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듣고 곧바로 여의도성모병원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는 통합당 의원총회의 취소는 물론, 국회 본회의 연기, 방역 작업을 위한 국회 건물 전면 폐쇄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다. 심 원내대표는 "당시 (토론회) 동영상을 샅샅이 뒤져보고 비서진들과 이야기해봤지만...
심재철·곽상도·전희경, `발병 전` 확진자 만나…"접촉자 분류 안한다" 2020-02-24 15:54:16
한국교총 회장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돼 있다. 하 회장의 확진 소식에 심 원내대표 등이 이날 일제히 검사를 받았고, 이들 의원뿐 아니라 원내대표실과 의원실 보좌진도 함께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확진 판정을 받은 국회의원 보좌관이 있다는 소식도 퍼졌으나 정...
확진자 접촉 곽상도 의원 "코로나19 검진 받고 자가 관리중" 2020-02-24 15:43:35
한국교총 회장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 회장은 19일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고 저를 포함해 심재철·전희경·성일종·송언석 의원 등이 같은 행사에 참석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의원실은 “하 회장은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21~22일 본인과 접촉한...
"'발병 전 확진자' 만난 국회의원들, 접촉자로 분류 안해" 2020-02-24 15:02:33
한국교총 회장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돼 있다. 하 회장의 확진 소식에 심 원내대표 등이 이날 일제히 검사를 받았고, 이들 의원뿐 아니라 원내대표실과 의원실 보좌진도 함께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확진 판정을 받은 국회의원 보좌관이 있다는 소식도 퍼졌으나 정...
하윤수 교총 회장, 확진...국회 토론회 참석 의원들 자진검사 2020-02-24 14:34:50
식당(백년옥 본관)은 방역이 완료된 상태다. 교총회관과 식당은 이날까지 폐쇄된다. 교총 관계자는 "하 회장과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가운데 아직 증상을 보이거나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하 회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의료진에 의하면 (증...
황교안 "검사 받겠다" 일정 취소..."당직자, 확진자와 같은 공간" 2020-02-24 13:55:19
열린 토론회에서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과 함께 참석했고, 하 회장은 사흘 뒤인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 황 대표와 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때 나란히 앉았다. 둘 다 마스크를 썼지만, 발언할 때와 사진을 찍을 때는 마스크를 벗기도 했다. 심 원내대표 등은 회의 후...
[속보] 하윤수 교총 회장 코로나19 확진…서울의료원 격리 2020-02-24 11:41:25
확진 받아 서울의료원에 격리됐다. 교총은 지난 22일 하 회장이 서울 서초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8시께 자택에서 확진이라는 결과를 통보받아 1시간 뒤 국가격리 병상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24일 밝혔다. 하 회장의 확진에 앞서 부인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하 회장의...
"초·중·고 개학 연기해야"…교총, 국가 차원 휴교 촉구 2020-02-20 17:58:03
지역사회 확산에 대한 입장’을 20일 발표했다. 교총은 “코로나19가 대구 등 지역사회로 확산되면서 당장 신학기에 개학을 정상적으로 해야 하는지 혼란스럽다”며 “교육부가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을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국가 차원의 휴업·휴교 지침을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