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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7급시험 2021년부터 국어 대신 PSAT 도입 2018-08-20 12:00:04
'PSAT·한국사검정시험 2급 이상·영어검정시험'으로 바뀐다. 앞서 작년부터 영어시험은 토익(700점), 토플(PBT 530점) 등의 영어검정시험 성적으로 대체됐다. PSAT는 암기지식이 아닌 이해력, 추론과 분석, 상황판단능력 등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삼성 GSAT와 LG 직업적합성검사, 현대자동차 HMAT...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8-20 08:00:02
다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됐다. 20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가 최근 대입제도 개편방향을 발표하면서 2022학년도까지 수능 출제범위도 확정됐다.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뀐 2018학년도 수능부터 2020학년도 수능까지는 출제범위나 선택과목, 평가방식이 크게 바뀌지 않는다. 전문보기:...
[일지] 2015교육과정 개정부터 2022학년도 대입개편까지 2018-08-17 10:30:10
2015 개정 교육과정 확정 고시.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2021학년도 적용)은 2017년 발표하겠다고 밝힘 ◇ 2017년 ▲ 7월 17일 = 교육부 '대입 단순화 및 수능 개편 추진 태스크포스' 신설하고 수능 절대평가 논의 ▲ 8월 10일 = 교육부,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 발표. 기존에 절대평가였던 영어, 한국사 외에...
대입개편 후폭풍…학교폭력 등 남은 공론과제에도 '우려' 시선 2018-08-09 06:35:01
결론을 끌어내지 못했다는 점이다. 국가교육회의가 내놓은 대입개편 권고안의 경우 사방에서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다. 정시모집 확대를 주장해 온 이들은 국가교육회의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 확대를 요구한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사실상 현행 유지에 가까운 어정쩡한 결론을 내렸다고 비판하...
[연합시론] 교육부, 교육현장 혼란 줄일 대입 개편안 내놓아야 2018-08-07 16:33:21
국가교육회의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전형의 비율을 늘리고, 수능 절대평가는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을 내놓았다. 그러나 수능 위주 전형을 어느 정도로 늘려야 하는지 상세한 비율은 명시하지 않았다. 권고안은 지난주 국가교육회의 대학입시개편 공론화위원회가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수능전형확대' 대입개편 권고안에 "문제풀이수업 부활 우려"(종합) 2018-08-07 16:29:45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에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 확대(정시 확대)·수능 상대평가'를 주장하는 쪽과 '수능전형 확대 반대·수능 절대평가'를 지지하는 쪽이 모두 불만을 나타냈다. 이날 국가교육회의는 대입에서 수능전형을 현행보다 확대하라고 교육부에 권고했다. 얼마나 늘려야...
국가교육회의, 교육부에 수능전형 확대 권고…비율은 명시 안해(종합) 2018-08-07 13:25:59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 외에 제2외국어/한문을 절대평가로 바꾸고 국어, 수학, 탐구영역은 상대평가로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다만, 향후 수능 시험영역에 통합사회·통합과학이 포함된다면 절대평가 방식으로 포함시키도록 했다. 시민참여단이 2022학년도부터 전 과목을 절대평가화하는 것은 이르다고 판단한 데다 수능...
'정시확대' 대입개편 권고안에 "문제풀이식 수업 부활" 우려 2018-08-07 11:58:47
발표된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에 '정시모집 확대·대학수학능력시험 상대평가'를 주장하는 쪽과 '정시모집 확대 반대·수능 절대평가'를 지지하는 쪽이 모두 불만을 나타냈다. 이날 국가교육회의는 교육부에 대입에서 수능 위주 전형을 현행보다 확대하라고 권고했다. 얼마나 늘려야 하는지는...
국가교육회의, 교육부에 수능전형 확대 권고…비율은 명시 안해 2018-08-07 11:00:01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 외에 제2외국어/한문을 절대평가로 바꾸고 국어, 수학, 탐구영역은 상대평가로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쏠림 현상이 심한 제2외국어/한문을 제외하면 현행 체제를 그대로 두겠다는 것이다. 다만, 향후 수능 시험영역에 통합사회·통합과학이 포함된다면 절대평가할 것을 권고했다. 시민참여단이...
대입개편 지지도 1위 '수능선발 45% 이상'…2위 '절대평가'(종합) 2018-08-03 12:28:38
45% 이상'…2위 '절대평가'(종합) 공론화 조사 1·2위 오차범위 내 접전…"유의미한 차이 없어" 공론화위 "수능 확대 필요하지만 45%는 과도하다는 뜻으로 해석"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현 중3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입시 개편 공론화 조사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선발인원 비중을 45%로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