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주, '명목상 최고위직' 총독에 양성평등 운동가 모스틴 지명 2024-04-03 13:22:01
국가 원수인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의 추천을 받아 제28대 호주 총독으로 모스틴을 지명했다. 그가 오는 7월 총독에 취임하면 25대 호주 총독을 지낸 쿠엔틴 브라이스에 이어 호주의 두 번째 여성 총독이 된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차기 총독을 발표하며 "모스틴은 호주를 대표하는...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시진핑에 "中, 국방협력 핵심 파트너" 2024-04-02 11:05:06
등 국가 원수급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보워 장관이 2월 대선 이후 해외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가 중국을 첫 해외 방문지로 정한 것에 대해 로이터 통신은 중국이 인도네시아의 최대 무역 상대이며 지난 10년간 조코위 정부에서 구축한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자카르타...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중국 이어 일본 방문…"정상급 대우" 2024-04-01 18:52:58
중국 국가 주석과 만난다. 또 오는 2일에는 리창 중국 총리, 둥쥔 국방부장을 만난 뒤 일본으로 건너갈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오는 3일까지 머물며 기시다 후미오 총리,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 등과 만날 예정이다. 프라보워 장관은 대선에서 승리했지만, 이번 순방은 국방 장관 자격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이번 방문에서...
서아프리카 토고 내달 총선 앞두고 의원내각제 개헌 2024-03-26 18:58:10
법사위원장은 "대통령은 국가원수로 해외에서 토고 공화국을 대표하고 일상적인 행정부의 업무는 각료회의 의장이 관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 20일 동시에 치르는 총선과 지방선거를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 이뤄진 이번 개헌은 토고가 제5공화국으로 진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새 개헌안이 언제부터...
'푸틴 대관식' 직후 모스크바 테러…60여명 참변 2024-03-23 13:24:02
수분만에 첫 보고를 받았다고 크렘린궁은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대통령이 모든 관련 기관으로부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고 어떤 조처가 취해지는지와 관련한 정보를 끊임없이 받고 있다. 국가원수는 필요한 모든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23일 새벽 당국 회의를 소집하고...
'푸틴 대관식' 직후 러 심장부에 총격테러…공연장 60여명 참변(종합3보) 2024-03-23 12:50:25
국가원수는 필요한 모든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23일 새벽 당국 회의를 소집하고 대응책을 논의했으며 부상자 회복을 기원했다고 크렘린궁 측은 밝혔다. ◇ IS "수백명 살상후 철수" 주장…美도 "IS 소행 맞다" 러시아가 발칵 뒤집힌 직후 IS의 아프가니스탄 지부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자신들이...
한경협, 법정부담금 개선안 건의…"기업경영에 부담, 재검토를" 2024-03-21 11:39:19
물 이용 부담금이 원수 공급 비용의 74% 수준으로, 기업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 데이터 분야의 국가경쟁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도 표시했다. 지난 2019년 발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가 물 부담금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은 첨단전략산업에 물 이용 부담금을 부과하지 않고...
탁신, 훈센가와 친분과시…'집권당 대표' 막내딸, 캄보디아 방문 2024-03-19 11:48:18
집권하다가 지난해 총선이 끝나자 장남 훈 마넷에게 총리 자리를 넘겼다. 그는 총리 퇴임 후에도 CPP 의장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왕 최고 자문위원장까지 맡고 있다. 또 최근 상원 선거에서 CPP가 압승해 국왕 부재 시 국가원수 역할을 대행하는 상원의장도 맡을 예정이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러 "우크라서 2년간 한국 용병 5명 사망" 2024-03-15 20:24:23
총인원수는 6천431명, 사망자는 4천6명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폴란드 출신이 2천960명(1천497명 사망)으로 가장 많다고 자체 집계했다. 이어 미국 1천113명(491명 사망), 조지아 1천42명(561명 사망), 캐나다 1천5명(422명 사망), 영국 822명(360명 사망), 루마니아 784명(349명 사망), 독일 235명(88명 사망) 등으로...
러 "우크라서 2년간 한국 용병 5명 사망"…외교부 "확인중"(종합) 2024-03-15 19:14:26
참전했으며 이 가운데 5천96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2022년 6월 발표치보다 총인원수는 6천431명, 사망자는 4천6명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폴란드 출신이 2천960명(1천497명 사망)으로 가장 많다고 자체 집계했다. 또 미국 1천113명(491명 사망), 조지아 1천42명(561명 사망), 캐나다 1천5명(422명 사망), 영국 822명(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