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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 하락에 주담대 금리↓...가계부채 대책 어쩌나 2024-07-15 16:33:06
업계에서는 지난달 정기예금 금리와 금융채 등 시장 금리가 하락한 결과가 코픽스에 나타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당국은 지난달부터 국내 5대 금융지주를 향해 가계대출 증가 속도를 조절할 것을 요구했다. 금융사들은 이에 호응해 자신들이 조절할 수 있는 가산금리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주담대 금리를 소폭 인상했...
주담대 변동금리 낮아진다…6월기준 코픽스 0.04%p↓(종합) 2024-07-15 15:24:49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수신상품의 금리 등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2019년 6월부터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 역시 3.20%에서 3.17%로 0.03%p 낮아졌다. 신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이 추가로...
주담대 변동금리 낮아진다…6월기준 코픽스 0.04%p↓ 2024-07-15 15:13:56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수신상품의 금리 등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2019년 6월부터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 역시 3.20%에서 3.17%로 0.03%p 낮아졌다. 신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이 추가로...
통화량 12개월 연속 증가…정기 예·적금 등에 자금 유입 2024-07-15 12:00:05
이들 금융상품 가운데 정기 예·적금, 수익증권, 금융채가 한 달 사이 각 9조3천억원, 7조9천억원, 5조9천억원 불었다. 반대로 금전신탁,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에서는 각 7조7천억원, 7조2천억원, 6조3천억원이 빠져나갔다. 한은 관계자는 "금리 고점 인식과 은행의 자금 유치 노력 등으로 정기 예·적금이...
가계대출 조이는 은행권...전세대출 금리도 오른다 2024-07-10 16:33:21
오는 15일부터 금융채 5년물 금리를 기준으로 삼는 모든 대출 상품의 금리를 0.05%p 높이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채 5년물 금리를 지표로 삼는 상품은 대부분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라며 "가계대출 속도 조절 차원의 금리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은행도 지난 1일부터 주담대 금리를 0.2%p 높였고, 전날...
[그래픽] 은행별 대출 금리 상향 조정 현황 2024-07-10 16:10:21
금리를 최대 0.2%포인트(p)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날 신한은행도 오는 15일부터 금융채 5년물 금리를 기준으로 삼는 모든 대출 상품의 금리를 0.05%p 높이기로 했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대출 줄이기 나선 은행권...금리 줄인상 2024-07-10 15:22:14
오는 15일부터 금융채 5년물 금리를 기준으로 삼는 모든 대출 상품의 금리를 0.05%p 높이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채 5년물 금리를 지표로 삼는 상품은 대부분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라며 "가계대출 속도 조절 차원의 금리 조정"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도 지난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2%p 높였다....
가계대출 조이기…KB 전세대 최대 0.2%p·신한 주담대 0.05%p↑(종합) 2024-07-10 15:07:25
오는 15일부터 금융채 5년물 금리를 기준으로 삼는 모든 대출 상품의 금리를 0.05%p 높이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채 5년물 금리를 지표로 삼는 상품은 대부분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라며 "가계대출 속도 조절 차원의 금리 조정"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도 지난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2%p 높였고, 9일...
가계대출 속도 조절…케이뱅크도 주담대 금리 0.1%p 인상 2024-07-09 09:53:43
아담대 주기형(금융채 5년 기준) 금리 하단은 지난 8일 3.41%에서 이날 3.50%로 올랐다. 이날 기초금리 변동분과 가산금리 인상분이 함께 반영됐다. 케이뱅크는 전세대출 역시 상품에 따라 최대 0.15%p 인상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시장 금리 수준을 고려해 대출금리를 소폭 올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나은행이 지난...
개인, 상반기 장외채권…23조 순매수 역대 최대 2024-07-08 17:38:30
비중은 국채 32%, 기타금융채 24%, 회사채 22% 순이다. 외국인은 올해 상반기 채권 27조506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종류별로 국채 20조8620억원, 통화안정증권 4조2160억원 등이다. 6월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 잔액은 5월 말 대비 5000억원 증가한 25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