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복장불량 직원 징계 가능할까 2023-04-25 17:10:50
회사로서는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노래에서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면 괜찮다고 했다. 직장에서 자율복장이 대세로 자리잡아 ‘깔끔한 복장’ 규율을 세우고 적용하려는 회사에서는 해당 규율의 내용과 적용에 있어 적법한 운용이 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CEO 처벌 충격…'중대재해 보험' 가입 급증 2023-04-17 18:35:11
보상한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기업 대표의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을 회사가 대신 부담하면 배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중대재해 보험에 가입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중대재해 보험은 지난해 5월 말 금융감독원이 판매를 허가했다. 이후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등...
IT근로자, 원청 대기업에 첫 '불법파견' 소송 2023-04-13 18:40:27
현대차, 기아, 현대제철, 한국GM 등도 불법파견 소송에 휘말려 2심에서 패소한 뒤 상고심을 진행하고 있다. 원청의 패소 사례가 추가될수록 협력업체 근로자들은 더 적극적으로 소송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불법파견을 인정하는 판결이 늘수록 그동안 관련 분쟁이 없던 업종에서도...
대법원 "톨게이트 수납원 직접 고용하라"…민자도로 최초 판결 2023-04-13 17:36:22
볼 수 없다"라고도 주장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근로자파견관계 성립 여부는 민간투자법에 규정되지 않은 사항이므로 파견법에 따른 판단기준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이를 일축했다. 법무법인 태평양 김상민 변호사는 "기존 한국도로공사 수납원 판결과 같은 맥락에서 근로자파견관계를 인정한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단독] IT 분야에서 대기업 상대 첫 '불법파견' 소송 제기 2023-04-13 14:14:49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IT분야 근로자들이 대기업을 상대로 대규모의 불법파견 소송을 제기한 것은 처음으로 알고 있다"며 "신산업이 발달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불법파견 소송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불법파견을 인정하는 판결이 늘고 있는 것도...
'영화 인턴'…70세 로버트 드니로가 '갱신기대권'을 주장했다면 2023-04-11 17:38:12
후의 갱신기대권을 특별히 구별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영화 인턴에서 벤이 갱신기대권을 주장하면서 내가 다니고 싶을 때까지 다니겠다고 하면 줄스는 매우 당황하여 인사담당자를 째려볼 것이다. 우리 기업들도 이런 당황스러운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애니팡으로 코인 번다' 위메이드플레이, P2E게임 3월말 출시 2023-03-14 14:44:56
설명했다. 또한 위메이드플레이는 한 종의 공용 게임 머니를 여러 게임에서 사용하는 '원코인-멀티유즈' 정책을 이번 출시작부터 적용한다고 전했다. 김상민 위메이드플레이 팀장은 "위믹스 플레이 기반 게임들의 이용자 확대와 한국의 국민 게임 IP라는 슬로건 등에 대한 우호적 시장 환경을 체감할 수 있는...
巨野 강행 처리한 '노란봉투법' 4대 문제점 2023-02-21 18:34:39
맞느냐는 비판이 많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노조의 교섭 요구를 거부한 사업주가 형사처벌을 받게 되는 점을 고려하면 형벌 규정 내용은 명확해야 한다”며 “개정안은 헌법상 ‘죄형법정주의’ 원칙에 위배될 수 있다”고 말했다.(2) 경영권 침해파업 허용 범위가 ‘근로조건 결정’에서 ‘근로조건’으로...
"타워크레인 월례비는 사실상 임금"…건설업계 "불법관행 외면하나" 당혹 2023-02-19 18:32:32
‘월례비가 없으면 작업할 이유가 없다’고 증언한 점 등을 보면 월례비를 두고 ‘묵시적 계약’이 성립했다”고 판단했다. 건설사들은 “상납하듯 월례비를 뜯겼는데도 이 같은 불법적인 관행을 법원이 외면했다”며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뒤집히는 판단에 건설사는 혼란스러울 수밖에...
"월례비, 불법관행 아닌 임금" 뒤집힌 판결…건설사 '당혹' 2023-02-19 15:43:37
않은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2심은 월례비 지급에 관한 묵시적인 계약을 인정했는데 근로계약 성립의 주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판단하지 않았다"며 1심판결이 지적한 바와 같이 월례비 지급은 업계의 잘못된 관행이라면 잘못된 관행에 법적 구속력을 부여한 2심판결의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