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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후보 다 불러낸 '더민주혁신회의' 2024-04-29 18:44:06
단상에 나와 “개혁 국회” “혁신 국회의장” 등 강성 발언을 쏟아내며 혁신회의 구성원들에게 코드를 맞췄다. 혁신회의는 상임대표인 김우영 당선인 등이 지난해 6월 출범시킨 조직이다. 김 당선인은 강원도당위원장 신분으로 “배신자를 심판해야 한다”며 비명(비이재명)계 강병원 의원 지역구(서울 은평을)에 출마해...
[마켓칼럼] 미국시장 단상: 먹구름에서 소나기로, 장기채로 헷지 2024-04-24 16:00:51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렘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우현철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 이사 시장이 기대했던 금리인하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이 바뀌면서, 주식에 대한 재평가가 진행 중입니다. 올 하반기로 전망된...
아이브, 인형이야 사람이야?…극과 극 콘셉트 2024-04-17 10:40:46
마법 단상에 빛이 나오자 분위기를 단숨에 확 변화시켰다. 화이트와 라벤더 컬러를 조합한 매력적인 스타일링과 마법단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을 활용한 아이브의 매혹적인 포즈가 판타지 세계에 온 듯한 신비한 매력을 배가시켜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예측 불가한 반전 모습을 선사하며 신보 '아이브...
[특파원 시선] 기시다 일본 총리 방미 단상 2024-04-14 07:07:01
[특파원 시선] 기시다 일본 총리 방미 단상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미국 국빈 방문(8∼14일)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하려면 좀 더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 최소한 백악관과 의회의 '환심'을 사는 면에서는 성공했지 않나 싶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국빈 방미 때...
[한경에세이] 봄꽃 단상 2024-04-10 20:04:56
휴일에 동네 어귀 양지바른 보도블록 갈라진 틈에서 이 아이를 보았다. 하도 작아서 자칫 밟을 뻔했다. 수줍게 고개를 배시시 내민 진보라색 제비꽃이다. 무심코 지나갈 수도 있었는데 이상하게 자꾸 눈길이 가 한참 바라보았다. 소박하지만 예뻤다. 자세히 보니 더 예뻤다. 어디서 날아와 이 번잡한 도시의 틈바구니에...
가수 박상민, 김병민 지원 나섰다…"난 욕먹어도 상관 없어" [현장] 2024-04-08 21:00:08
힘을 실었다. 단상에 오른 가수 박 씨는 "저는 일개 가수다. 저는 가수하며 욕 먹어도 상관없다. 우리 병민이와의 인연이 더 소중하기 때문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언젠가부터 상식, 양심, 공정이 파괴됐다. 잘못하는 인간들이 큰소리치게 됐다. 사람이 왜 사람인가. 잘못하면 반성하고, 잘하면 칭찬받고, 그게...
"개XX야" 유세장 욕설 시민에…한동훈 "막지 마세요" [영상] 2024-04-03 08:43:33
한 위원장은 단상에 올라 지원 연설을 하며 후보들을 소개하고 있었다. 그때 군중 속 누군가가 "한동훈 개XX야" 등 욕설했다. 현장에 배치된 경찰은 그를 저지하기 위해 다가갔고 한 위원장은 "저기 안 막아도 돼요. 그냥 소리 지르라고 하세요"라고 만류하고 나섰다. 그러나 비슷한 상황은 또 반복됐다. 그런데도 한...
[토요칼럼] 규격과 자격에 대한 단상 2024-03-29 17:50:10
일상생활과 산업의 근간은 전기다. 전기 없이는 몇 시간, 아니 몇 분도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다. 인공지능(AI)이 보편화되면서 전기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AI 성능을 높이려면 막대한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샘 올트먼, 빌 게이츠 등 글로벌 빅테크 창업자들이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
윤 대통령 "GTX 개통, 대한민국 바꿀 새로운 길 열렸다" 2024-03-29 16:20:30
시민 대표, 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단상에 올라 직접 버튼을 누르며 개통을 축하했다. 이어 수서역 승강장에서 GTX 열차에 탑승해 20분간 시승한 후 동탄역에 내려 시민들과 함께 개통의 기쁨을 함께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감격스럽기도 하지만 이것을 빨리 우리 정부가 한 7, 8년 먼저 좀 서둘렀으면 할...
이재명·임종석, 뜨거운 포옹…목소리 높여 '尹 심판론' 2024-03-28 14:54:57
있다"고 주장했다. 뒤이어 단상에 오른 전 후보는 "제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분들의 아픔과 희생이 있었다. 너무나 감사드리며 결코 잊지 않고 그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겠다"며 "임 전 실장이 뜨거운 열정과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유세 진행 중 현장을 찾은 이 대표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