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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나섰지만…"젊은흑인남성 해리스 지지 10명 중 6명 안돼" 2024-10-24 07:39:59
지지가 약화하자 민주당은 당내 스타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까지 투입해 설득에 나선 상태다. 시카고대가 18~40세 성인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다자 가상 대결에서 흑인 남성 응답자의 26%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日총선 D-3…자민·공명 여당, 과반 붕괴 위기감 고조 2024-10-24 05:00:00
그러나 여론이 심상치 않자 이시바 총리는 당내 반발을 무릅쓰고 옛 아베파를 중심으로 연루 의원 12명을 공천 배제하기로 결정하는 등 나름 대응책을 마련했다. 하지만 민심을 달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선거 전 각종 여론 조사에서도 자민당을 심판하려는 민심의 징조가 보였다. 교도통신이 선거 입후보 등록 직전인 지...
이상득 전 국회 부의장 별세…6선 국회의원 MB 친형 2024-10-23 11:08:08
당내 대선후보 경선 승리와 대통령 당선까지 크게 기여했다. 대통령 당선 당시 쓴소리를 아끼지 않아 ‘상왕’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라이벌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가교 역할도 마다하지 않았다. 의원외교에서도 성과를 냈다. 대통령의 일본특사단장과 한일의원연맹 회장 자격으로 나서...
[단독] 추경호 성토장된 친한계 만찬…"왜 대통령실만 보냐" 2024-10-23 09:10:30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당내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이 가진 만찬 회동에서 추경호 원내대표에 대한 불만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추 원내대표가 대통령실과 용산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대표는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면서도 별도의 반응을 보이진 않았다. 23일 정치권에...
중립이냐 친윤이냐…딜레마 빠진 추경호 2024-10-22 18:09:38
거리가 멀어지게 됐기 때문이다. 최근 당내에서 목소리가 눈에 띄게 작아진 친윤(친윤석열)계 좌장 역할까지 떠맡을 처지다. 계파색이 옅다는 평가를 받으며 여러 현안을 조율해온 그간 움직임과는 거리가 있다. 22일 추 원내대표는 전날 윤 대통령과의 만찬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말을 아꼈다. “대통령께선 필요할 때...
의전부터 대화내용까지 전부 다른 해석…회동 후 더 멀어진 尹·韓 2024-10-22 17:52:38
보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당내에서는 한 대표가 본격적으로 세력 규합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 금정구 범어사를 방문해 사찰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여러 힘든 상황이 있지만 업보로 생각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일하겠다”며 “돌을 던져도 맞고...
尹과 '빈손 회담' 후 …한동훈, 친한계 만찬 긴급 소집 2024-10-22 17:37:10
대표와 대통령과의 면담 직후 당내 갈등 분위기가 고조하자, 정국 타개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풀이된다. 이날 만찬 회동에서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3대 요구'와 김건희 특검법 이탈표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한 대표는 전날 만찬이 끝난 뒤 별도의 브리핑을 하지 않은 채 곧장 귀가한 바...
[단독] 한동훈, 내일 확대당직자회의…'빈손 회동' 이후 친한계 한자리 2024-10-22 15:12:52
당내 결속을 다지는데 나설 전망이다. 22일 국민의힘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 대표는 23일 오전 확대당직자회의를 열고 당직자들을 만난다. 이 자리에는 한 대표를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또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과 정성국 조직부총장, 장서정...
위기의 이시바…총선서 여당 과반 붕괴시 연정확대·책임론 전망 2024-10-22 11:16:52
반면 자민당이 당내 파벌 '비자금 스캔들'로 국민 신뢰를 크게 잃은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 선거에서 야당은 약진할 것으로 점쳐졌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은 기존 98석에서 50석 정도를 추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민민주당 역시 기존 7석에서 3배인 20석가량으로 의석이 급증할 가능성이 있는 걸로 나왔다. 다만...
민주는 65세로 정년연장 추진…'유연근로제' 도입은 반대 2024-10-21 17:56:17
당내 논의를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대표는 지난달 국회에서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만나 “(고용 유연성이 떨어지다 보니) 회사는 정규직이 아닌 임시직 형태로 고용하고, (정규직) 노동자는 그 자리를 악착같이 지켜야 한다”며 “정규직에서 배제되더라도 인생이 불행하거나 위험해지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