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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주'인줄 알았더니…동남아에서 팔리는 태국산 소주 2024-06-19 09:00:01
딸기, 자몽, 복숭아, 포도 등 5종이 있었다. 도수는 하이트진로의 과일소주와 동일한 13도였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유사 소주'라는 용어를 쓰면서 "베트남에도 유사 소주가 넘쳐난다. 27개 브랜드, 170가지 이상"이라면서 "하이트진로의 소주 수출 전략 국가 17개국 대부분에서 유사 소주가...
100세 하이트진로 "소주 해외매출 5000억 달성할 것" 2024-06-18 19:08:25
향과 다양한 도수 제품을 선보여 신규 소비자를 끌어모을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참이슬’ ‘진로’ 등 일반 소주 소비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업소용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로컬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핵심 상권을 공략하고 팝업스토어 운영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 전무는 “장기적으로는 해외...
100돌 맞은 하이트진로…"2030년 소주 해외 매출 5천억" 2024-06-18 14:30:18
세계화를 이끈 것은 과일 소주다. 일반 칵테일에 비해 도수가 낮고, 추가 제조 없이 바로 음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이트진로 소주 수출 성장률은 연평균 12.6%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소주 수출액 가운데 57%가 과일 소주였다. 지난해 하이트진로 소주 수출액은 1,393억 원이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대중화를...
하이트진로, 칼로리 1/3로 줄인 '테라 라이트' 출시 2024-06-18 09:49:31
결과, 알코올 도수 4.0%와 100ml 기준 25kcal로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 두 가지 포인트를 모두 잡은 주질을 개발했다. 테라 라이트’ 테라의 '호주산 100% 청정 맥아'를 기본으로 사용했다. 원료부터 첨가물까지 당류나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테라 본연의 강렬한 청량감을 극대화하기...
"제로 막걸리 없나" 했는데…MZ들 열광할 신제품 나온다 2024-06-18 09:39:22
수준으로 알려졌다. 도수는 4도다. 풍부한 천연 탄산과 레몬 향 등을 조합해 풍미와 청량감을 더한 게 특징. 회사는 이번 제품을 술에 특히 열광하는 MZ(밀레니얼+Z)세대 유입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내놨다고 소개했다. GS25는 이 제품 1만2000병을 오는 19일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1병당 가격은...
하이트진로, 알코올 도수·칼로리 낮춘 '테라 라이트' 출시 2024-06-18 08:40:42
하이트진로, 알코올 도수·칼로리 낮춘 '테라 라이트' 출시 다음 달 3일 첫 출고…모델에 배우 이동욱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신제품 맥주 '테라 라이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테라 라이트'의 알코올 도수는 '테라'(4.6%)보다 낮은 4.0%다. 칼로리는...
잉글랜드·세르비아 축구팬 난투극…대통령 아들도 가담(종합) 2024-06-17 21:35:42
낮은 도수 맥주만 판매하는 등 대비책을 세웠다. 경기가 열린 겔젠키르헨에는 잉글랜드 팬 약 4만명, 세르비아에서 약 1만명이 모인 것으로 당국은 추산했다. 조별 예선 가운데 독일-헝가리(19일), 잉글랜드-덴마크(20일), 스코틀랜드-헝가리(23일) 등 모두 4경기가 고위험 경기로 지정돼 있다. 독일 내무부와 경찰은 개막...
"축구 때문에"…화염병 소동·난투극까지 2024-06-17 20:40:24
도수 맥주만 판매하는 등 대비책을 세웠다. 또 독일 내무부와 경찰은 개막 일주일 전인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인접국과 국경에서 폭력 전과자 등 900명의 입국을 저지하고 173명을 체포했다. 14일 개막 이후에는 매일 경찰관 2만2천명을 유로2024 관련 임무에 투입하고 있다. 16일 폴란드와 네덜란드의 조별예선이 열린...
유로2024 잉글랜드·세르비아 축구팬 난투극 2024-06-17 18:22:45
2.8% 포함된 낮은 도수 맥주만 판매하는 등 대비책을 세웠다. 경기가 열린 겔젠키르헨에는 잉글랜드 팬 약 4만명, 세르비아에서 약 1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당국은 추산했다. 독일 내무부와 경찰은 개막 일주일 전인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인접국과 국경에서 폭력 전과자 등 900명의 입국을 저지하고 173명을 체포했다. 또...
4세대 실손 손해율 134%로 껑충…5대 손보사, 실손보험 적자 비상 2024-06-17 18:15:38
보고 있다. 실손보험 손해율 급등의 주범으로 도수·체외충격파·증식 치료, 비급여 주사료 등 비급여 항목이 꼽힌다. 비급여는 의료기관이 가격과 진료 횟수 등을 임의로 설정할 수 있어 과잉 진료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손보 5개사의 비급여 지급액은 2조2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 진료과목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