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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십니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VIP 투어 2022-04-10 18:15:10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키신·마우리치오 폴리니 독주회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WCN과 공동 주최하는 만큼 공연 후 연주자들과의 만남 및 식사, 백스테이지 투어, VIP라운지 이용 등 일반 투어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특전을 제공합니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초대장…6박7일 꿈같은 공연 펼쳐져 2022-04-04 17:52:45
독주회(5일), 폴리니 독주회(21일), 카우프만 리사이틀(7일), 플로레스 리사이틀(28일) 등을 만날 수 있다. 공연 후 연주자들과의 만남 및 식사, 백스테이지 투어, VIP 라운지 이용 등 특별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관광 옵션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 투어, 골프 투어 등도 준비했다. 참가자 모집은 22일...
300년 바이올린 역사 들어보세요 2022-03-29 17:13:54
독주회를 펼친다. 김응수는 이틀에 한 번꼴로 독주회를 연다. 음악회 한 번에 바이올린 소나타를 세 곡씩 연주한다. 일정이 빡빡하다 보니 피아노 반주는 세 명(채문영·김용진·이승주)이 번갈아 한다. 국내 음악대학에서 제자를 가르치는 중년 연주자가 이렇게 강도 높은 연주 일정을 강행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 29일...
폴리니,소콜로프,올라프손 연주를 한 눈에…거장들의 온라인 공연 행렬 2022-03-24 15:42:25
아이젠슈타트시의 에스테르하지 궁전에서 독주회를 펼친다. 하이든이 30년동안 머물며 작곡활동을 이어온 곳이다. 소콜로프는 하이든의 후기 피아노 소나타를 비롯해 슈베르트의 즉흥곡을 연주한다. 두 거장의 뒤를 이어 러시아의 신진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가 26일 독일 베를린필하모니에서 바흐의 푸가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박예람, 프랑스 에피날 국제콩쿠르 2위 올라 2022-03-14 13:58:27
270만원)를 받았다. 둘은 상금과 더불어 프랑스를 중심으로 독주회를 펼치는 기회도 제공받는다. 에피날 콩쿠르는 1970년 처음 개최된 뒤로 1983년부터 2년 주기로 열리고 있다. 한국인 피아니스트 중에선 최희연(1993년·3위), 김성훈(2003년·1위), 한상일(2005년·1위 없는 2위) 등이 이 대회에서 입상했다. 2위를...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클래식의 뿌리' 2022-03-07 17:59:33
본질에 다가서는 독주회 시리즈 ‘이진상, 예술의 발견’ 첫 무대를 오는 17일 서울 금호아트홀연세에서 개최한다. 클래식의 뿌리라고 여겨지는 바흐의 작품을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이날 이진상은 원곡 대신 거장들이 편곡한 바흐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첫 곡 ‘건반을 위한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에 이어...
'대륙의 모차르트' 랑랑을 만나다…'전설' 지메르만도 전국투어 나서 2022-02-20 17:05:29
발매했다. 지난달 24일까지만 해도 랑랑의 독주회는 해외 입국자 격리 지침 때문에 개최 여부가 불확실했다. 랑랑은 한국에서 7일 동안 자가격리를 하면 다른 나라 공연이 차질을 빚게 돼 내한공연을 취소하려고 했다. 하지만 지난 4일 격리지침이 바뀌면서 내한공연이 성사됐다. 해외 입국자가 중요한 사업 목적으로 입국...
피아니스트 김정은, 슈베르트 프로그램 독주회 열어 2022-02-10 15:53:16
중인 김정은은 2018~2019년 독주회를 통해 쇼팽의 연습곡 전곡 연주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후 리스트의 피가나니 에튀드 전곡연주 등 학구적인 레퍼토리와 뛰어난 음악성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개척자 슈베르트의 피아노 작품들로만 구성됐다. 1부에서 즉흥곡 D.899...
피아니스트 권혜진 목원대 교수, 21일 금호아트홀서 독주회 2022-01-18 13:33:15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연다. 권혜진 교수는 연세대 기악과를 우등으로 졸업한 뒤 독일로 건너가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이어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뒤 동 대학 성악반주과 마스터 과정을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독일 유학 중 오이테르페 국제콩클,...
해외 오케스트라 잇달아 방한…'音의 향연' 펼친다 2022-01-16 17:43:48
전곡을 들려준다. 지난해 국내에서 독주회를 펼쳤던 부흐빈더는 이번 공연에선 연주와 지휘를 동시에 한다. 세계 공연계의 심장부인 미국 뉴욕의 악단들도 내한 행렬에 합류한다. ‘지휘자 없는 오케스트라’로 유명한 미국 뉴욕의 오르페우스 체임버오케스트라는 5월 내한 공연을 연다. 메트오페라와 함께 명작 오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