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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으로 창업한 이 회사…"전국 사장님들 홀렸다" [긱스] 2023-08-10 09:20:21
오래된 중견 스타트업으로서 이 대표는 후배 창업가들에게 "사람의 무게를 견디는 게 창업"이라고 조언했다. 리더가 돼 직원들을 이끌어나갈 준비가 됐느냐는 반문이다. 그는 "나를 믿고 따라주는 팀원에게 매달 꼬박꼬박 월급을 챙겨주는 게 어떻게 보면 엄청난 압박감으로 다가온다"며 "내가 한 사람을 책임질 수...
시리아서 차량 폭탄 테러…기자·군인 3명 사망 2023-08-09 21:50:13
다라주(州)에서 현지 방송 SamaTV 기자와 촬영기자, 군인 2명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폭발했다고 전했다. 폭발로 인해 기자 1명과 군인 2명이 숨졌고, 폭발물은 테러리스트들이 설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이날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희생자들은 이날 남부 국경 지역의...
멕시코 "美텍사스 수중장벽인근서 시신 2구…이주민안전에 우려" 2023-08-03 23:13:08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접경지대 강에 설치한 미국 텍사스주의 '수중 장벽'과 그 주변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다. 3일(현지시간) 멕시코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5분께 리오브라보(브라보강·미국명 리오그란데강) 부유식 장벽 부표에 시신 1구가 걸려 있는 것을 텍사스 공공안전부(DPS)가 발견해 멕시코 측에...
비보존제약, 식약처에 ‘오피란제린’ 품목허가 사전검토 신청 2023-08-03 08:47:33
비보존 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의 품목허가를 위한 사전 검토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사전검토는 의약품 품목 허가에 필요한 자료의 적합성을 미리 식약처에 검토 받는 공식 절차다. 비보존제약은 어나프라주의 품목허가에 필요한 안전성 및 유효성, 시험방법에 ...
대한민국 안전을 책임지며 열정과 도전으로 성장하다, 싸이베리어(주) 박채영 대표 2023-07-27 16:56:39
라주는 직원들이 우리 회사의 가장 큰 디딤돌이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자신만의 신념을 바탕으로 스스로 개척하고 있는 박 대표. 박 대표는 아직 관련 시장이 활성화되지는 않은 상태지만, 분명 우리나라 대테러 산업 시장에는 분명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태풍 '독수리' 필리핀 북부 강타…폭우·강풍에 최소 6명 사망 2023-07-27 11:23:11
토사에 매몰돼 사망했다. 이사벨라주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빵을 팔던 여성이 강풍에 떨어진 코코넛 나뭇가지에 머리를 맞아 즉사했다. 카가얀주에서는 1만6천여명이 대피하고 학교 수업과 출근이 중단됐다. 또 옥수수와 쌀 등 농작물이 대거 유실됐고 일부 마을은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필리핀 재난당국은 태풍 독수리로...
"하이 엘지, 물 930mL 줘"…LG 정수기 광고, 한달새 1천만뷰 2023-07-24 10:00:02
따라주는 등 음성인식 기능으로 다양한 고객의 물 사용 능력을 업그레이드시켜준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영상을 본 고객들은 "말 한마디면 다 된다", "요리할 때 손이 모자라는데 말로 하면 너무 좋다" 등의 댓글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LG전자는 전했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과 맞춤 출수...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 한땀...바다 위 7성급 호텔 운영사 '카니발' [바이 아메리카] 2023-07-08 08:00:00
따라주면서 차례차례 시장을 장악해 나갑니다. 크루즈선 혹시 타보셨나요? 객실에 머무는 시간이 비교적 적은 편이라지만, 방 예약하는 것부터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3박 4일간 성인 둘이 여행하면 객실 비용 포함 가장 저렴한 상품은 180만 원 이상은 써야하고, 스위트룸 객실에 바다가 보이는 발코니 방을 쓴다면...
뒤틀린 양 뿔 얼굴 파고들어…방치한 주인 유죄 2023-07-07 17:33:45
라주는 문제와 관련해 전화로 수의사들에게 문의한 적도 있다"고 밝혔지만, 인근 두 군데 동물병원은 그런 전화를 받은 기록이 없다고 밝혔다. 그제야 주인의 아내는 "양의 뿔을 잘라줘 본 적도 없고, 양이 자신을 공격할까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 않았다"고 말을 바꿨다. 주인의 아내 역시 기소됐지만 유죄 판결받지는 않은...
뉴질랜드서 양 뿔이 자라며 얼굴 뚫어…방치한 주인 유죄판결 2023-07-07 10:20:08
잘라주는 문제와 관련해 전화로 수의사들에게 문의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인근 두 군데 동물병원은 그런 전화를 받은 기록이 없다고 밝혔다. 아내는 양의 뿔을 잘라줘 본 적도 없고, 양이 자신을 공격할까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도 못한다고 말했다. SPCA는 "양이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