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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기반 '제2의 카톡' 만든다…AI 브랜드 '카나나' 공개 2024-10-22 10:00:02
그룹대화에서 나눈 콘퍼런스 참석 일정과 준비물을 잊지 않고 메시지로 알려주는 식이다. ‘카나’는 그룹대화에서의 대화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스터디 그룹대화에서 함께 읽은 논문 관련 퀴즈를 내주고 채점 및 부연 설명을 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상호 카나나엑스 성과리더는 “모바일시대의 카카오톡처럼, 생성형...
'신격호 뮤지컬 대금 미지급' 롯데재단 관계자 피소 2024-10-21 21:36:19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삶을 다룬 뮤지컬을 만든 외주제작사에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롯데재단 관계자들이 고소당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4일 A 외주제작사로부터 롯데재단 이사장 등 재단 관계자 3명의 사기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 A 제작사는...
'창업주 뮤지컬 제작대금 미지급' 롯데재단 관계자 피소 2024-10-21 21:29:00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삶을 다룬 뮤지컬을 만든 외주제작사가 롯데재단으로부터 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재단 관계자들을 고소했다. 2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4일 외주제작사 A사로부터 롯데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3명의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A사는 롯데재단 측과 신...
산하플러스, ‘평택 부동산 시장 대전망 전문가 세미나’ 개최 2024-10-21 09:00:06
그룹 V.O.S의 리더 가수 박지헌의 축하공연과 함께 주최측에서 준비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1월 중 분양을 앞둔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의 현장 설명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과 함께 많은...
'역전본능' 박보겸, 4타차 뒤집은 버디쇼…'2대 상상인·한경퀸' 등극 2024-10-20 18:36:25
공동 2위 그룹과의 격차를 2타 차로 벌리면서 사실상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박보겸은 “마지막 홀에서야 리더보드를 확인해 선두인 것을 알았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더 치열해진 개인 타이틀 경쟁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로 열린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결과 올 시즌 개인...
부활 노리는 장수연, 반격 나선 김수지…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 주인공은 누구?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20 08:00:04
우승에 도전한다. 여기에 지난달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완벽한 퍼트를 앞세워 우승한 마다솜(25), '스크린 여제' 홍현지(22), '가을여왕' 김수지(28) 등이 역전 우승을 노린다. 19일 대회 셋째날은 '무빙데이'답게 리더보드가 내내 요동쳤다. 특히 전날 2라운드 경기가 악천후로 중단되면서...
[2024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수소연료전지 및 수전해 소부장을 개발하는 전문기업 ‘에코퓨어셀’ 2024-10-18 19:46:45
“에코그룹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범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활용한 6차 산업(어업 및 농업)까지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하여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직원들이 행복하게...
삼성전자, 英 퓨처브랜드 선정 '미래 기업 가치 큰 브랜드' 1위 2024-10-18 07:57:50
높이 평가했다. 퓨처브랜드는 "진정성, 사고 리더십, 웰빙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현대적 가치에 부합하는 신뢰할 수 있는 업계 리더로서의 삼성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라며 "삼성은 지속적인 혁신과 일관성을 유지해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과 평판이 좋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속가능...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 한국 설명회 개최 2024-10-17 10:27:47
미래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천혜의 학습 환경에서 학업 및 교과 외 관련 성과와 시설 부분 등에서 성장했다. 개교 후 학생 수는 6배 이상 증가했으며, 재학생의 60% 이상이 영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한국, 짐바브웨 등 30여 개국 출신의 국제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0년간 420여명의 졸업생들을...
[사설] 국정감사 소환된 엔터기업 내부 불협화음…할 일이 그리 없나 2024-10-16 17:43:32
대목이다. 냉정하게 보면 신생 그룹 아일릿에 뉴진스는 경쟁자다. 아이돌 간 불협화음은 무시나 인권 침해라기보다 자연스러운 견제와 경쟁으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측면도 있다. 국회는 일방적으로 가해자를 지목하고 “근로자의 인권을 방치한 막장 드라마”라고 질책했다. 번지수를 잘못 짚었다. 인기 아이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