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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임대기 사장 "英광고사 인수 예전부터 계획" 2016-04-20 12:04:18
한편 삼성 사장단은 이날 이진우 포항공대 석좌교수를 초청, '마키아벨리에게서배우는 위기극복 리더십'에 관해 강연을 들었다. 인문학자인 이 교수는 르네상스 시대에 나타난 다양한 위기 사례와 함께 '군주론'의 저자인 마키아벨리의 위기극복 방식을 소개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책마을] 아테네 문명 황금기도 시작은 '소통'이었다 2016-03-31 19:06:19
건 이런 까닭이다.《마키아벨리》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 등의 저서를 통해 고전에 현대적 의미를 불어넣은 김상근 연세대 교수가 《군주의 거울, 키루스의 교육》을 펴냈다. 미래가 불투명한 이 시대에 고대 그리스 고전에서 참된 지도자의 길을 찾자는 의미다.왜 유독 고대 그리스에서 ‘군주의 거울’이 될...
[총선 초점] 총선, 강한자만 살아남는다 … 마키아벨리의 후예들 2016-03-24 10:49:51
4.13총선, 강한자만 살아남는다 정치권에 넘치는 마키아벨리의 후예들 1469년에 태어나 1527년 세상을 떠난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을 남겼다. 국가 통치와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보는 대작이다. 그는 이탈리아의 통일과 번영을 꿈꾸며 새로운 정치사상을 모색했다. “군주에 오른 자는...
[증시라인 11] - 김동환의 시선 2016-03-03 12:10:14
이탈리아에서나 통할 마키아벨리의 사람을 보는 시각입니다. 모히토 가서 몰디브 한 잔하자는 대사로 히트한 영화를 보니 `국민은 개, 돼지입니다. `라는 소름 끼치는 대사도 하더군요. 기업을 살리는 것도 기업을 망하게 하는 것도 사람입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사람을 챙기고 믿고 버텨내면 좋은 시절이 올 것이고, 또...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연말연시에 생각해보는 마키아벨리의 리더십 2015-12-31 16:31:49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다. 이탈리아의 영주국이었던 피렌체공화국 사람인 마키아벨리(Machiavelli. 1469~1527)의 인생 역시 치열했다. 그가 살던 시대의 유럽이나 이탈리아는 춘추전국 시대를 방불케 할 만큼 자고 깨어나면, 국가 간 또는 영주들 간의 전쟁이 벌어졌다. 그래서 그 역시 살아남아야 했다. 외교와 국방을...
[Book & Movie] 꼭 새겨둬야 할 36개의 경구…스스로를 교육하는데 도움이 되길 2015-06-26 18:45:56
구절이 떠올랐다. 하나는 “운명은 가장 대담한 자들을 벗한다(마키아벨리 군주론)”며, 다른 하나는 “자유를 원하는 이들은 많으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이들은 드물다(이승만 japan inside out)”다. 마키아벨리의 책 속에서 찾아낸 경구는 나에게 ‘20대의 패기’가 요구될 때 주문처럼...
[Cover Story] 법치·강력한 리더십…가난한 어촌을 强小國으로 만든 '거인' 2015-03-27 19:27:18
그는 흔히 마키아벨리를 신봉한 ‘청렴한 독재자’로도 불린다. 정적 탄압 등 권위적 통치가 비난을 받기도 한다.리 전 총리는 2010년 먼저 세상을 떠난 부인 콰걱추 여사와 2남 1녀를 뒀다. 그의 맏아들인 리셴룽(李顯龍) 총리(63)가 2004년부터 제3대 총리로 싱가포르를 이끌고 있다.■ 리콴유 어록“나는...
[대입 실전 면접] 서울대 자기소개서 문항별 작성방법…문항1:학업 관련 2015-03-27 18:25:18
국정에 자신의 철학인 ‘자유로운 경제와 마키아벨리식 통치’를 실현시켰다. 이는 명확한 미래에 대한 비젼, 정확한 정보수집, 객관적이고 냉철한 실용적 접근방법, 고위층으로부터의 청렴에 대한 실천의지로 이룰 수 있었다. 주위 상황이 어려울수록 더욱 목표에 집중했고, 그 실천방법을 더욱 세밀화했다. 대...
[리콴유 타계] 법치·강력한 리더십…가난한 어촌을 소득 6만弗 국가로 만든 '거인' 2015-03-23 20:50:52
될지 사이에서 나는 항상 마키아벨리가 옳다고 믿었다. 아무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나는 무의미한 존재다.”-1997년 회고록 ‘내가 걸어온 일류국가의 길’에서“민주주의는 신생 개발도상국에 좋은 정부를 가져다주지 못한다. 아시아의 가치가 미국인이나 유럽인의 가치와 반드시 같아야 할...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타계, "나는 늘 마키아벨리가 옳다고 믿었다" 어록 눈길 2015-03-23 10:22:12
늘 마키아벨리가 옳다고 믿었다"며 "아무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나의 의미없는 존재"라고 단언했다. 이처럼 골수 마키아벨리즘 신봉자였던 리콴유 전 총리는 정적에 대해서도 "말썽꾼을 정치적으로 파괴하는게 나의 일"이라며 "내 가방 안에는 매우 날카로운 손도끼가 하나 있으며 만약 말썽꾼과 겨루게 된다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