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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 ‘여심 스틸러’ 송중기, ‘달콤-신뢰-힐링 보이스’로 아시아 사로잡았다 2016-04-13 14:06:38
말할 때, 데이비드 맥기니스(아구스 역)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살려요. 죽여야 할 상황이 생기면 죽이는 건 내가 할 테니까”라고 말할 때의 단호하고 강한 목소리는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군인인 나한테 국민의 생명보다 우선하라고 국가가 준 임무는 없다”고 말하는 장면 역시 그의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였다....
`태양의 후예` 12회, 송중기 향한 송혜교의 직진사랑…`사이다 여주` 2016-04-01 11:06:51
이날 강모연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 일당에게 납치됐다 유시진(송중기 분)과 그를 따르는 알파팀원들에게 구출됐다. 그러나 온몸에 폭탄을 두르게 한 아구스의 계략 때문에 강모연은 유시진의 총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구출된 뒤에도 몸을 떨며 폭탄이 해체되길 기다려야 했다. 동료들의 곁으로 돌아온...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구출 작전으로 인심(人心)까지 구했다 2016-04-01 07:07:28
이로 인해 혼란스러운 틈을 타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송혜교에게 총을 겨눴고, 이를 본 송중기는 그녀를 온 몸으로 보호, 대신 총을 맞았다. 이어 송중기는 송혜교가 충격 받지 않도록 그녀의 눈을 가린 채 데이비드 맥기니스를 사살했다. 이후 송중기는 한 때 전우였던 그에게 자신의 손으로 총을 쏘아야 했던 슬프고도...
‘태양의 후예’ 13회 예고, 잠 못들게 하는 심멎 총격전 ‘시청률 40%가나’ 2016-04-01 01:42:12
끌었다. 검은 정장 차림으로 ‘각’ 잡힌 카리스마를 드러낸 두 사람은 또 한번의 긴장감 넘치는 블록버스터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12회에는 인질로 붙잡힌 강모연을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손에서 무사히 구출한 유시진의 활약이 그려졌다. 온라인 IPTV에서 집계한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오늘(31일) 송중기의 ‘이쁜이 일병 구하기’ 펼쳐진다 2016-03-31 17:28:00
거라고 생각한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그는 안전한 탈출로를 얻기 위해 모연을 납치했고, 시진의 발을 묶어두기 위해 파티마(자이온 바레토)에게 총상을 입힌 후 “이 나라를 뜰 수 있는 방법을 가져와”라는 말만 남긴 채 자취를 감췄다. 자신의 눈앞에서 납치당하는 모연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시진은 “내 모든...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구할까..“군복 벗고 사복 입어도 짱이야” 2016-03-31 17:08:12
시진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손에서 ‘이쁜이 일병’을 지켜낼 수 있을까. 지난 11회분에서 북우르크 2인자에게 무기를 넘기면, 쿠데타로 친미정권을 세우고 싶어 하는 미군의 계획이 성공함과 동시에 자신의 이용 가치도 끝날 거라고 생각한 아구스. 그는 안전한 탈출로를 얻기 위해 모연을 납치했고, 시진의...
‘태양의 후예’ 송혜교, 무거운 극 속 ‘꿋꿋한 여주’의 모습 2016-03-31 14:07:00
소녀를 따라 나섰다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일당에게 납치됐다. 여기에서도 송혜교의 캐릭터 분석력은 빛을 발했다. 이날 송혜교는 사랑하는 연인 앞에서 머리에 총구가 겨눠진 채로 끌려가는 장면에선 아련하면서도 애절함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강모연의 심경을 표현했다. 또 유시진과 헤어지라며 조롱하는...
‘태양의 후예’ 송혜교라 가능한 신개념 여주인공 강모연 2016-03-31 11:03:18
나섰다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 일당에게 납치됐다. 여기에서도 송혜교의 캐릭터 분석력은 빛을 발했다. 이날 송혜교는 사랑하는 연인 앞에서 머리에 총구가 겨눠진 채로 끌려가는 장면에선 아련하면서도 애절함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강모연의 심경을 표현했다. 또 유시진과 헤어지라며 조롱하는 아구스를 향해...
‘태양의 후예’ 송중기, 군인의 책임감-목숨 건 사랑으로 ‘인심(人心) 강타’ 2016-03-31 08:40:00
방송 말미에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아구스 역)가 송혜교(강모연 역)를 납치하자 그를 구하러 가는 모습으로 남자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군인으로서의 우직한 신념과 사명감뿐 아니라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책임감까지, 목숨보다 더한 책임감으로 인심을 강타했다는 평을받고 있다. 한편 ‘태양의...
‘태양의 후예’, 자체 최고 ‘논스톱’ 경신…시청률 31.9% 기록 2016-03-31 08:32:00
운반중에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일당에게 강탈당한 바이러스 치료약을 되찾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해열제가 듣지 않는 탓에 얼음 욕조에 앉아있게 된 명주의 곁에서 뜬눈으로 함께 밤을 지새웠고, 등받이조차 없는 불편한 의자에 앉아 생사를 오가는 명주의 곁을 든든히 지켰다. 자신이 무너지면 씩씩한 명주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