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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앞두고 날 선 신경전…"더러운 플레이하지 마" 2017-04-20 12:30:33
문태영을 겨냥해 신경전을 펼쳤다. 질문과 답변은 웃음이 섞여 있었지만, 그 내용 중심엔 시퍼런 가시가 돋쳐있었다. 칼은 삼성의 베테랑 주희정이 먼저 빼 들었다. 주희정은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KBL 센터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양희종에게 직접 질문할 기회가 주어지자...
[ 사진 송고 LIST ] 2017-04-20 10:00:01
김태군 04/19 19:39 서울 김선호 홈으로 파고드는 권희동 04/19 19:41 서울 임병식 문태영 골밑슛 04/19 19:41 지방 차병섭 신태용호, '형님' 수원FC와 연습경기서 2-3 패배 04/19 19:42 서울 임병식 항의하는 추일승 감독 04/19 19:44 지방 차병섭 전반전 끝난 뒤 작전지시하는 신태용 감독 04/19...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20 08:00:06
체육-0092 22:08 '또 동생이 이겼다'…문태영 "형에게 저녁 비싼 것으로 사야죠" 170419-1183 체육-0093 22:09 '니느님' 니퍼트 앞에만 서면 꿀 먹은 사자 방망이 170419-1185 체육-0094 22:09 3안타 치고서야 웃은 kt 유한준 "다시 시작하는 마음" 170419-1188 체육-0095 22:13 위기에서 빛나는 kt 로치의...
인삼공사 통합우승이냐, 삼성 11년만에 정상 탈환이냐 2017-04-20 07:25:27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일궈낸 문태영(39·194㎝)도 큰 경기에 강한 스타일이다. 올해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31.7점을 넣고 리바운드 12.3개를 잡아낸 사이먼과 28점에 15.8리바운드의 성적을 낸 라틀리프가 육중한 체구를 이끌고 골밑에서 충돌한다. 정규리그 6라운드 MVP에 뽑힌 인삼공사 사익스는 삼성의 베테랑 가드...
'또 동생이 이겼다'…문태영 "형에게 저녁 비싼 것으로 사야죠" 2017-04-19 22:08:58
넘긴 나이를 실감해야 했다. 문태영은 경기를 마친 뒤 "불행히도 형하고 다른 팀이라 어쩔 수 없이 서로 이겨야 하는 상황"이라며 "그런 부분은 형도 이해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과가 정해졌기 때문에 형도 내가 우승까지 하기를 바랄 것"이라며 "시즌이 끝나면 저녁을 사면서 위로해주겠다"고 웃어 보였다....
프로농구 삼성, 오리온 꺾고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종합) 2017-04-19 22:01:26
문태영이 자유투 2개를 착실히 넣어 4점 차로 달아났다. 4점 차로 끌려간 오리온은 이어진 반격에서 애런 헤인즈의 슛이 들어가지 않았고 삼성은 종료 55초 전에 김태술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포를 터뜨리며 85-78을 만들었다. 삼성은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32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문태영도 4쿼터에만 10점을...
프로농구 삼성, 오리온 꺾고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 2017-04-19 21:02:33
문태영이 자유투 2개를 착실히 넣어 4점 차로 달아났다. 4점 차로 끌려간 오리온은 이어진 반격에서 애런 헤인즈의 슛이 들어가지 않았고 삼성은 종료 55초 전에 김태술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포를 터뜨리며 85-78을 만들었다. 삼성은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32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문태영도 4쿼터에만 10점을...
[ 사진 송고 LIST ] 2017-04-18 10:00:01
손형주 헤인즈-문태영 '누가 먼저?' 04/17 21:24 서울 손형주 고양 '승부는 원점으로' 04/17 21:24 서울 손형주 헤인즈 '내가 바로 헤인즈' 04/17 21:25 서울 손형주 고양 '승부는 이제부터' 04/17 21:27 서울 손형주 김준일 '어이쿠' 04/17 21:29 서울 사진부...
19일 PO 5차전 마지막 승부…'분위기는 오리온, 확률은 삼성' 2017-04-18 07:34:49
"분위기는 오리온이 좋다"며 "삼성에서는 임동섭, 문태영, 김준일 등 국내 선수 득점이 나와야 5차전에 희망을 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임동섭과 김준일은 4차전에 나란히 2득점, 문태영은 8득점에 그쳤고 3점슛은 세 명이 총 8개를 던져 하나도 넣지 못했다. 현주엽 위원은 "삼성은 라틀리프 혼자 40점을 넣어도 국내...
프로농구 오리온, 2패 뒤 2승…'승부는 마지막 5차전에서' 2017-04-17 21:11:34
차에서 시도한 문태영의 3점포가 빗나가며 오리온의 승리가 굳어졌다. 오리온은 헤인즈가 26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이승현도 19점으로 제 몫을 했다. 삼성에서는 라틀리프가 혼자 43점, 16리바운드의 괴력을 발휘했으나 1, 2차전 승리의 기세를 잇지 못하고 원정 5차전을 치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