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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에 감시 CCTV까지 설치했는데 '진주 아파트 사건' 왜 못 막았나 2019-04-17 22:54:03
"여기 사람이 막 다쳐가지고 엉망이 됐어요." "환자(상태)는 뭐 찌르는지 우짜는지 엉망이 돼 있소", "지금 사람들 비명 지르고 돌아다니는데 119가 한 대도 안 옵니다".17일 경남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에서 방화 후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8명의 사상자를 낸 안모씨(42)의 범행 후...
불 지르고 대피하는 이웃에 칼부림…도대체 왜? 2019-04-17 21:54:29
씨는 현주건조물방화·살인 혐의로 체포된 직후 범행 동기로 임금체불 등을 거론하기도 했지만 이후 수사 과정에서 횡설수설하며 정신질환 전력이 드러났다. 경찰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보고 범행 동기 규명에 집중하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에 사는 안...
불지르고 대피 이웃에 무차별 칼부림…희생자 아이·여성·노인(종합) 2019-04-17 20:54:49
집 주방에 준비해둔 휘발유를 뿌리고 방화했다. 그 직후 집을 빠져나온 안 씨는 2층 엘리베이터 계단 앞에 자리를 잡고 대피하던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 2자루를 마구 휘둘렀다. 잠에서 막 깨 무방비 상태로 안 씨와 맞닥뜨린 초등학생 6학년·고등학교 3학년 등 10대 여학생 2명과 50대(여)·60대(여)·70대(남) 주민 3명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4-17 20:00:00
- 20:00 ■ '묻지마 칼부림' 막을 수 있었다…최근 수사서 조현병 파악 못해 17일 경남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에서 방화 후 대피하는 주민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안모(42) 씨는 그동안 정신병을 앓으며 수차례 난동을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안 씨는 최근 경찰에서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를 받기도...
불 지르고 대피 이웃에 무차별 칼부림…5명 사망·13명 부상 2019-04-17 17:49:00
집 주방에 준비해둔 휘발유를 뿌리고 방화했다. 그 직후 집을 빠져나온 안 씨는 2층 엘리베이터 계단 앞에 자리를 잡고 대피하던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 2자루를 마구 휘둘렀다. 잠에서 막 깨 무방비 상태로 안 씨와 맞닥뜨린 초등학생 6학년·고등학교 3학년 등 10대 여학생 2명과 50대(여)·60대(여)·70대(남) 주민 3명은...
'묻지마 칼부림' 막을 수 있었다…최근 수사서 조현병 파악 못해(종합) 2019-04-17 16:49:23
= 17일 경남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에서 방화 후 대피하는 주민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안모(42) 씨는 그동안 정신병을 앓으며 수차례 난동을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안 씨는 최근 경찰에서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를 받기도 했으나 경찰은 안 씨의 '조현병'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채 조사를 한 후...
'언제 어떻게 당할지 모른다'…끊이지 않는 '묻지마 범죄' 2019-04-17 16:36:14
아직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 고시원 방화와 판박이…'묻지마 범죄' 되풀이 지난달 서울 한 편의점에서 40대 남성이 목검과 흉기를 휘둘러 시민 2명이 다친 사건이나, 지난해 10월 경남 거제에서 20대 남성이 아무런 이유 없이 50대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일도 이번 사건과 다르지 않다. 지...
[연합시론] 극악 범죄 엄단해야 '안전 한국' 만든다 2019-04-17 15:59:39
흉기를 피하지 못한 셈이다. 나머지도 범인의 방화에 따른 연기 흡입 등으로 이송됐다. 더욱 놀랍고 안타까운 점은 범인이 이미 1년 전부터 수차례 난동을 부리고 주민을 위협·폭행했는데도 경찰이 별다른 대처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범인의 바로 위층에 살던 최모(18) 양은 평소에도 범인으로부터 상습적으로 위협을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17 15:00:13
아파트 방화·흉기 난동 사건 수사 TF 꾸려 190417-0140 지방-004808:30 과열경쟁 벌점 엄포에도 대구시 신청사 유치 현수막 철거 '0건' 190417-0157 지방-002008:56 르노삼성 시뇨라 사장 "한국시장에 투자 계속할 것"(종합) 190417-0161 지방-005909:00 "입주할 방송사 있나요?"…329억짜리 인천 방송시설 1년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17 15:00:11
아파트 방화·흉기 난동 사건 수사 TF 꾸려 190417-0133 지방-004808:30 과열경쟁 벌점 엄포에도 대구시 신청사 유치 현수막 철거 '0건' 190417-0150 지방-002008:56 르노삼성 시뇨라 사장 "한국시장에 투자 계속할 것"(종합) 190417-0154 지방-005909:00 "입주할 방송사 있나요?"…329억짜리 인천 방송시설 1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