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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최고 갑부인데…머스크 올해 불어난 재산만 141조 '1위' 2023-12-20 16:17:09
저커버그, 3위 제프 베이조스 상위 10명 중 7명 '기술 거물들'…AI 열풍으로 주가 상승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전 세계 억만장자 중에 올해 재산을 가장 많이 늘린 인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였다고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9일(현지시각) 발표했다. 포브스가 집계한 '2023년...
[대만 대선 D-30] ② "누가 돼도 전쟁 없을것 vs 우크라 보니 전쟁피할 후보 돼야" 2023-12-14 07:05:02
가운데, 중도로 평가받는 대만민중당(민중당) 커원저 후보가 상당한 격차를 보이며 쫓아가는 양상이다. 지난 9~10일 신베이시 정부 앞 광장과 대만 8대 야시장 중 하나인 타이베이시 랴오허 야시장 인근에서 만난 대만인들은 이번 선거가 독립 성향 친미 후보와 친중 후보간 '미중 대리전'으로 치러지고, 중국이...
서동주, 실리콘밸리 IT 억만장자와 연애담 공개…"소개팅으로 만나" 2023-12-13 10:14:26
모두를 집중케 했다. 서동주는 "(전 남자친구가) 저를 만나고 싶다고 해서 소개팅하게 됐다"며 "여자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인 줄 알았는데 남자가 있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데이트 코스로는 학교의 호숫가에서 수영하고, 함께 햄버거나 피자를 먹었다고 소개하면서 "생각보다 검소했다"며 "'찐' 부자들은 이...
각종 이슈에도 '최고 갑부'는 여전히 머스크…"올해 117조 늘어" 2023-12-11 16:10:01
베이조스(1천720억 달러·약 226조5천억원)다. 또 4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1천350억 달러·약 177조8천억원), 5위는 스티브 발머 전 MS CEO(약 1천290억 달러·약 169조9천억원)였다. 11일 기준 올해 순자산 증가 규모 2위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748억 달러·약 98조5천억원), 3위는 베이조스(647억...
"존버는 승리한다"...증시 반등에 美 억만장자들 작년 손실 복구 2023-12-11 10:53:04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등의 손실이 상당했다. 다만 올해 인공지능(AI) 열풍과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증시가 반등하자 억만장자들도 재산을 빠르게 복구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재산을 가장 많이 회복한 인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다. 테슬라가 올해 100% 가까이 급등한 영향으로 머스크의...
스티펠 “S&P500, 내년 중반 4,650선 도달 예상” [글로벌 시황&이슈] 2023-12-05 08:22:02
주식 매각에 나섰다고 봤습니다. 특히 CNBC는 저커버그뿐만 아니라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도 올해 11월 들어 약 2억 4천만 달러 규모의 아마존 주식을 매각했고, 엔비디아 내부자들도 11월에 1억 8천만 규모의 엔비디아 주식을 매각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주식 매각은 기술주 주가가 많이 오른 데 따른...
[르포] "與후보 당선시 전쟁? 헛소문 vs 전쟁 안나려면 野가 집권해야" 2023-11-29 07:01:00
했다. 기자가 26∼27일 이틀간 타이베이시와 신베이시 등에서 만나 본 수도권 시민들은 인터뷰에 응하면서도 거의 예외 없이 익명을 요구했다. 반중(反中)과 친중 정당이 정권을 주고받아 온 대만에서 대체로 정치 이야기는 민감한 영역이다. 더군다나 양안(중국과 대만) 긴장이 고조된 요즘에는 더 그렇다는 점을 절감할...
대만 대선 시작하자마자 "집권당 찍으면 전쟁" vs "中의 인지전" 2023-11-26 14:56:29
날 저녁 북부 신베이 융허 지역에서 열린 지역 경선본부 출범식에 참석, 허우 후보 발언에 대해 "가짜뉴스"라면서 "중국의 인지전(cognitive warfare)"이라고 반박했다. 라이 후보는 이어 민진당 비례대표 2번으로 대만의 사설 예비군 훈련기관인 '헤이슝(黑熊·흑곰)학원' 공동설립자인 선보양(沈伯洋) 집행장을...
미래없다고 대학도 외면했지만… mRNA연구 '불굴 이단아' 커리코(종합) 2023-10-03 01:52:14
한다고 생각했다"고 AFP에 말했다.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그는 실험실을 떠돌았으며 대개는 연간 6만 달러(약 8천151만원) 이상을 받지 못했다. 한번은 커리코 교수의 남편이 그의 시간당 임금을 계산한 결과 1달러 정도였다고 NYT는 전했다. 아파트 단지의 관리자인 그의 남편은 커리코 교수가 주말이나 저녁에 연구실에 갈...
미래 없다고 대학도 외면했지만… mRNA 연구 '불굴 이단아' 커리코 2023-10-02 22:38:27
저 연구실의 연구 테이블이 여기 있고 나는 더 나은 실험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고 AFP에 말했다. 펜실베이니아대 의대 홈페이지와 와이어드 등에 따르면 이렇게 어렵게 버티던 그에게 1997년 같은 대학으로 옮긴 드루 와이스먼 교수와의 만남은 전환점이 됐다. 당시 이미 널리 저명한 연구자였던 와이스먼 교수는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