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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협회 "코로나 2週가 고비…'사회적 거리두기' 펼치자" 2020-03-02 16:05:42
모두 취소하고 집에 머물러달라는 것이 의협의 제안이다. 김대하 의협 이사는 “정부와 의료진 외에도 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정부와 기업체가 2부제 근무나 특별 휴가, 재택근무로 직원들이 집에 머무를 수 있도록 전향적으로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협은 “우려했던 코로나...
"전국민 일주일간 외출 말자"…의사협회, '3-1-1 캠페인' 제안 2020-03-02 14:09:48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국민 외출 자제 캠페인 등을 제안했다. 의협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기 위한 '3-1-1 캠페인'을 국민에게 제안한다"고 밝혔다. '3-1-1 캠페인'은 3월(3), 첫 주(1), 일주일(1) 동안...
코로나에 속타는 제약업계…병원 영업 막혀 매출 뒷걸음질 2020-03-01 15:29:56
확대됐다. 병원에 감염자가 몰리고 있는 데다 영업사원이 여러 곳의 병의원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전파할 우려가 크다. 병의원들은 지난달부터 제약사 직원의 출입을 금지해왔다. 의원급 의사들의 모임인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지난달 20일 제약사 영업사원 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지금부터 2주가 중요…사회적 접촉 최소화해야" 2020-03-01 14:42:03
호흡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을 때는 안심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만성질환자는 병·의원을 찾기 전 전화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지난달 28일 대한의사협회도 대국민 권고문을 내놨다. 의협은 “개학이 연기된 3월 첫주에는 모든 국민이 마치 큰 비나 눈이 오는 날처럼 집에 머물러달라”며 “종교활동,...
의협 "전화상담·처방 전면거부"…정부 "의료기관 협조 필요"(종합) 2020-02-24 21:28:33
환자와 의료진 간 신뢰를 담보하기 어려워 병원에 올 수 있는 가족이 있다면, 대신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서울의 내과의원 B 원장도 비슷한 입장이었다. 그는 "전화 상담과 처방은 현 상황에서 나름의 고육책으로 보이지만, 의료진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운 측면이 더 크다"면서 "이와 달리 대리처방은 호흡기...
의협 "전화상담·처방 전면거부"…정부 "의료기관 협조 필요"(종합) 2020-02-24 17:45:40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44조 보건의료 시범사업)에 근거를 두고 있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는 23일 공지한 '코로나19 관련 대의원 긴급 안내문'에서 "정부에서 발표한 전화상담 및 처방을 전면 거부한다"면서 "회원님들의 이탈 없는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어 "전화를 통한 처방은...
의협, "전화상담·처방 전면거부"…정부 조치 반발 2020-02-24 14:32:22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44조 보건의료 시범사업)에 근거를 두고 있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는 23일 공지한 `코로나19 관련 대의원 긴급 안내문`에서 "정부에서 발표한 전화상담 및 처방을 전면 거부한다"면서 "회원님들의 이탈 없는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어 "전화를 통한 처방은 환자의...
의협 "전화상담·처방 전면거부"…정부 "의료기관 협조 필요" 2020-02-24 12:58:04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44조 보건의료 시범사업)에 근거를 두고 있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는 23일 공지한 '코로나19 관련 대의원 긴급 안내문'에서 "정부에서 발표한 전화상담 및 처방을 전면 거부한다"면서 "회원님들의 이탈 없는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어 "전화를 통한 처방은...
"가벼운 감기증상에 전화로 상담·처방…한시적 허용"(종합) 2020-02-21 20:10:53
의협은 반대…"사실상 원격의료, 초기 치료 기회를 놓치게 할 위험성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함에 따라 정부가 가벼운 감기 증상에 대해서는 전화로 의사의 상담이나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본부장은 21일...
"지역사회 감염 본격화했다"…의료계·정부 최적 방역전략 모색(종합) 2020-02-19 18:11:30
일반환자의 접촉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보건소와 국공립의료기관을 한시적으로 '코로나19 의심증상 전담진료기관'으로 지정해 일반 의료기관과 이원해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한다"며 "선별진료가 어려운 의원의 진료에서 의심 환자가 확인될 경우 즉시 검사가 가능한 기관으로 이송할 수 있는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