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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학폭 살인·암매장까지…中 '충격' 2024-03-19 21:08:43
사건을 접한 중국인들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형사처벌 연령 하향을 골자로 하는 형법 개정안이 적용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다른 13세 소년이 10세 소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을 계기로 2021년 고의살인, 고의상해 등 일부 범죄의 형사처벌 연령을 만...
'학폭 살인'에 中 발칵…미성년범죄·농민공 자녀 방치 논란 2024-03-19 17:55:18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형사처벌 연령 하향을 골자로 하는 형법 개정안이 적용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다른 13세 소년이 10세 소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을 계기로 2021년 고의살인, 고의상해 등 일부 범죄의 형사처벌 연령을 만 14세에서 12세로 낮췄다. 피해자와 가해자들이 모두...
무법천지에 빠진 섬나라…주민이 칼 들고 '자체방어' 2024-03-19 13:39:52
공포·불신·분노에 휩싸여 있다고 CNN은 전했다. 치안 부재 속에서 포르토프랭스의 일부 구역 주민들은 '브와 케일'(bwa kale)로 알려진 자경단 운동으로 갱단에 맞서고 있다. 자경단원들은 마체테(날이 넓은 큰 칼)로 무장하고 지역 경찰과 공조하면서 갱단과 싸우거나 이들을 몰아내고 있다. 포르토프랭스...
'갱단 천지' 아이티 주민들, 칼 들었다…자체 방어 2024-03-19 12:14:18
공포·불신·분노에 휩싸여 있다고 CNN은 전했다. 이달 초 일터에서 돌아오다 갱단의 총격을 받아 다리를 다친 47세 여성은 병원에서 한 인터뷰에서 "아들들이 계속되는 폭력에 겁이 나 병원에 찾아오지도 못하고 있다"면서 "여덟살, 열세살 난 아이들이 집에 남아 있는데 누가 밥이라도 챙겨주는지 모르겠다"고 울먹였다....
中 "간첩죄 호주 작가 사형 집행 안할수도"…해빙 무드 이어가나 2024-03-12 11:41:10
수형 조건을 지키고 계속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면 "이론적으로 (사형이) 집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당국자가 양헝쥔이 사형되지 않을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연합조보는 짚었다. 1965년 중국 후베이성에서 태어난 양 박사는 중국 외교부·국가안전부에서 일하다가 호주로 이주한...
한동훈 "이재명, 민주당엔 음주운전 가산점 있나" 2024-03-07 09:50:20
도덕성 검증 기준으로 내건 '5대 혐오 범죄'에 음주운전이 해당하는 점을 겨냥해 "그렇게 공천 운영하면 안 되는 것 아니냐"며 "민주당 기준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다"고 했다. 민주당에서는 전날에만 총선 영입 인재 2명의 음주운전 전과가 언론 보도로 드러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백범 김구 선생의...
HD현대중공업 고발한 한화오션, 조선도시 거제도 '발끈' 2024-03-06 16:37:17
뒤흔드는 HD현대중공업의 조직적인 범죄행위에도 불구하고, 최근 방위사업청은 HD현대중공업의 대표와 임원이 형사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이유로 부정당제재를 면제해 줬다”며 “우리나라의 방위산업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범죄행위를 저지른 HD현대중공업 대표나 임원에 대한 경찰의 엄중한 수사를 촉구...
"페미는 맞아야"…편의점 女알바 폭행범에 검찰 5년 구형 2024-03-05 20:05:50
분노해 B씨에게 "페미니스트는 맞아야 한다"며 그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 이날 검찰은 "A씨가 초범이지만 비정상적인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가 고통받고 있다"며 재판부에 징역 5년을 주문했다. 검찰 구형에 앞서 A씨 변호인은 "A씨가 초범이고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다"며 "A씨는...
의협 "의대 증원 정부 압박 있었는지 밝혀야" 2024-03-05 17:11:15
의대 교수들의 분노와 절규가 담긴 반대에도 불구하고 각 대학본부는 3401명이라는 터무니없는 규모의 의대정원 증원 안을 정부에 제출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번 증원 신청이 교육부의 압박으로 일어난 일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주 위원장은 "현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는 의대학장들이 증원에...
복지부 "의협 압수수색, 겁박 의도 없다…국민만 보고 의료 개혁" 2024-03-02 16:53:55
덧붙였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 등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복지부가 지난달 27일 이들 5명을 의료법 위반과 형법상 업무방해, 교사·방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