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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재산세만 완화…종부세·양도세는 '언터처블'? 2021-05-19 05:30:00
비강남권에서 종부세 대상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는 점은 여당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종부세 대상자가 늘고 있어 진통은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정책 기조는 유지하더라도 공시가 현실화 속도 조절 등으로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이...
"너무 오른 공시價 내려달라" 5만건 쏟아졌지만…요구 수용 5%뿐 2021-04-28 17:23:31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 등 중저가 주택이 많은 비강남권의 공시가 인상률이 강남권을 크게 웃돌았기 때문이다. 공시가를 낮춰달라는 총 4만8591건의 요구 중 9억원 미만이 3만1182건으로 전체의 64.1%에 달했다. 작년에는 9억원 미만의 하향 요구가 7508건(21.3%)이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장이 나서 공시가격...
우군 없는 오세훈, 민간주도 주택공급 단독드리블 가능할까 2021-04-09 05:30:01
또 강남·북 균형발전 프로젝트로 비강남권 지하철과 국철 구간 일부를 지하화해 지역 거점으로 활용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도봉구 창동 차량기지에 돔구장을 만들고, 그 밑에 스타필드 같은 대형 쇼핑공간과 바이오메디컬 단지를 짓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청 일대, 강남, 여의도에 이어 제4의 도심을...
박영선·오세훈 규제완화 경쟁 불꽃…서울 집값 흔드나 2021-03-29 05:30:00
또 강남·북 균형발전 프로젝트로 비강남권 지하철과 국철 구간 일부를 지하화해 지역 거점으로 활용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도봉구 창동 차량기지에 돔구장을 만들고, 그 밑에 스타필드 같은 대형 쇼핑공간과 바이오메디컬 단지를 짓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도심(시청 일대), 강남, 여의도에 이어 제4 도심이...
왜 강남인가?…장차관 똘똘한 한 채에 답이 보인다(종합) 2021-03-26 08:47:22
반영하면 70억원이 넘는다는 얘기다. ◇ 비강남권 관료들과 주택재산 양극화 심화 고위 관료들 사이에서도 강남권에 사느냐 아니냐에 따라 재산의 양극화가 심했다. 겉으로는 어떨지 모르지만, 속으로는 상당한 박탈감을 느낄법하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중산동 아파트(83.73㎡)를...
강남 거주 관료 주택재산, 신고액보다 10억원 많다 2021-03-26 05:30:00
10억원 많다 똘똘한 한 채 위력 실감…비강남권 관료와 격차 심화 공시가·취득가 기준 재산신고…실거래가와 괴리 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 기자 = 왜 강남에 사는가? 최근 관보에 게재된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을 보면 거기에 답이 있다. 고위 공직자 가운데 강남에 거주하는 관료들의 실제 주택 재산(시세 기준)은...
공시가 쇼크…'파느냐, 버티느냐' 다주택자의 선택은? 2021-03-24 16:08:41
서울에서는 고가 주택이 몰려 있는 강남보다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비강남권의 강세가 돋보였다. 서울 25개 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외곽지역인 노원구(34.66%)다. 이어 △성북구(28.01%) △강동구(27.25%) △동대문구(26.81%) △도봉구(26.19%) △성동구(25.27%) 등의 순이었다. 다른 자치구들...
반포옆·한강변 '알짜'…흑석11구역 사업 인가 2021-03-22 17:05:29
지난해 10월 ‘아크로리버하임’이 비강남권에서 최초로 전용 84㎡ 매매가 20억원 시대를 열어 주목받았다. 면적 90만㎡에 달하는 흑석뉴타운은 총 10개 단지에 1만2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민간·공공 정비사업 활발흑석뉴타운에서 입지가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흑석9구역은 시공사 재선정을 준비하는 등...
전국 공시가 쇼크…1년새 19% 급등 2021-03-15 17:38:08
등 비강남권이 강세였다. 종부세 부과 대상인 공시가격 9억원 초과 주택은 올해 52만4620가구로 작년(30만9835가구)에 비해 69.3% 급증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서울은 물론이고 공시가격이 급등한 세종과 대전, 부산 등 지방까지 보유세가 크게 늘게 됐다”며 “1주택자를 중심으로 조세 저항이 커질...
공시가, 노원 34%·성북 28%↑…강북이 강남보다 더 올랐다 2021-03-15 17:19:32
등 비강남권 상승률이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보다 높다는 것이다. 2030세대가 주도한 ‘패닉바잉(공황구매)’으로 신고가 거래가 속출한 중저가 단지의 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방에서는 세종과 대전 등 작년 집값이 급등한 지역의 공시가격이 크게 올랐다. 노·도·강 등 30%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