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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美 쿠릴열도 日 편들기에 "알래스카 주민은 러 시민" 2020-12-08 09:29:18
사할린주(州)의 주도인 유즈노사할린스크를 방문한 유리 트루트녜프 부총리 겸 극동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표는 7일(현지시간) 현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미 국무부의 조치와 관련해 "국제 규칙의 새로운 견해인 것 같다"며 비꼬듯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알래스카의 주민들을 '러시아 제국의 시민들'로 보는...
우산국, 일본 가는 동해 항로 '항해 물표' 역할…고구려·신라, 5세기부터 전략적 가치 선점 나서 2020-12-07 09:00:02
여인국은 어디일까? 쿠릴섬(사할린섬), 니가타 앞 사도(佐島)섬, 그리고 울릉도(이병도 설, 이케우치 히로 설)라는 설들이 있다. 물론 확정된 것은 없지만, 그 무렵 동해 원양까지 어업을 한 사실들은 인정한 것이다. 군사력 보유했지만 신라에 복속울릉도가 역사상 중요한 위치로 부상한 시기는 5세기다. 고구려는 400년에...
강창일, 日언론에 과거발언 해명 "부임시 천황이라 부를 수밖에" 2020-12-02 09:52:36
사할린 남부인 유즈노사할린스크를 통해 방문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북방영토는 러시아가 사할린주(州)에 편입해 실효 점유 중인 하보마이, 시코탄, 구나시리, 에토로후 등 남쿠릴 4개 섬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이 부르는 말이다. 옛 소련은 일본과 독일을 상대로 한 2차 세계대전(태평양전쟁)에 전격 참전한...
러시아 쿠릴 열도 방어하는 군부대에 주력전차 배치키로 2020-11-01 12:53:24
방어하는 군부대에 주력전차 배치키로 현지 언론 이즈베스티야 최근 관련 소식통 인용 보도해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러시아 국방부가 극동 사할린주(州)와 쿠릴열도의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이 지역 군부대에 주력 전차를 배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유력 일간인 이즈베스티야는 최근 러시아...
러시아 극동서 훈련하던 전폭기 추락…조종사 비상 탈출 2020-10-22 12:02:35
극동 하바롭스크주와 사할린섬 사이의 타타르 해협에 추락했고 2인승 전폭기에 탄 조종사 4명은 비상 탈출에 성공했지만 2명이 숨졌다. Su-34는 러시아의 4.5세대 쌍발엔진 2인승 전폭기로 공중 및 지상 목표물 타격에 이용되는 전천후 전폭기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러시아, 일본과 영토분쟁 남쿠릴열도에 리조트 건설 추진 2020-10-20 10:17:40
극동 사할린주의 남쿠릴열도에 대규모 리조트가 들어선다. 사할린 지방정부는 19일(현지시간) 투자 관련 회의에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쿠릴열도에 리조트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투루프섬(일본명 에토로후섬) 야스니 공항에서 32㎞ 떨어진 곳에 산악스키장과 골프장, 온천 수영장, 700실...
전래동화 가르치려 '도끼' 꺼낸 러 교사…당국 "부적절했다"(종합) 2020-09-30 12:12:57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인 '사할린 인포'는 교사가 도끼를 가져온 것과 관련, 일부 학부모가 강하게 반발했다고 보도했다. 수업 중에 읽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학생을 교사가 도끼로 위협했다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현지 교육 당국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교사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
러 교사 준비한 문학 수업자료가 '도끼'…당국 "부적절했다" 2020-09-30 10:56:20
수업에 도끼를 가져왔다. 현지 언론인 '사할린 인포'는 교사가 도끼를 가져온 것과 관련, 일부 학부모가 강하게 반발했다고 보도했다. 수업 중에 읽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학생을 교사가 도끼로 위협했다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현지 교육 당국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교사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만은...
러 극동 사할린-본토 다리로 이어질까…"2035년 완공 목표" 2020-09-28 14:04:20
2018년에는 사할린주(州) 의회가 지역의 숙원인 사할린과 하바롭스크 사이의 다리 건설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보내기도 했다. 이에 응답한 푸틴 대통령은 그해 6월 올렉 코줴먀코 당시 사할린주 주지사(現 연해주지사)에게 지역 주민의 염원을 이해한다면서 관계 당국에 사업 논의를 지시하기도...
벨라루스 대통령, 퇴진압박 속 세일즈외교…"韓보다 기술 앞서" 2020-09-23 14:02:36
만난 것이다. 코줴먀코 주지사는 지난 20일 벨라루스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루카셴코 대통령은 내년에 시간이 나면 가족과 함께 연해주와 사할린주, 캄차카주, 바이칼, 알타이 등 러시아 극동을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에 있는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건설에 벨라루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