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약업계 '형제경영' 전성시대 2017-03-26 19:17:37
자리를 옮기면서 고(故) 허영섭 전 회장 삼남인 허 부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다. 허 부사장의 형인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지난해 조순태 부회장이 사임하며 녹십자 단독 대표가 됐다. 이번 인사로 녹십자가 선대 때부터 이어온 형제경영 체제를 구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허 부사장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
최순실-우병우 커넥션 밝힐 '키맨'은 전담캐디…"종적 감춰" 2017-03-09 06:03:01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77) 삼남개발 회장이 최씨 등 중요 손님을 초청해 골프를 칠 때 전담해 수행하는 캐디 A씨가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김 회장 가족은 기흥컨트리클럽 지분 50%를 보유, 이 골프장의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특검팀은 우 전 수석과 최씨의 관계를 밝혀내려면 먼저 장모인 김 회장과 최씨의 관계를...
우병우 부인, 박채윤과 수차례 통화…朴 "최순실과 한 것" 2017-03-08 09:40:13
없었다. 우 전 수석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이 최씨와 함께 골프를 쳤다는 증언을 토대로 최씨와 김 회장의 관계도 수사했으나 구체적인 범죄 혐의점을 찾아내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 전 수석은 그동안 최씨와 모르는 사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장모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장모에게 물어봤는데 최씨를 잘...
"트럼프 대통령 30년 지기와 주택 사업…미국 실리콘밸리에 '자이' 깃발 꽂는다" 2017-02-22 18:20:47
4세 경영인이다. lg그룹 공동창업주(고 허만정)의 삼남 고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이 그의 조부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장남 허세홍 gs글로벌 대표이사 등과 함께 그룹의 4세 경영을 이끌고 있다.그룹 경영에 언제쯤 참여할 것이냐는 질문엔 “회장님(허창수 회장)은 건설과 관련한 모든 사항을 이해할 수 있고,...
우병우, 벼랑끝 '기사회생'…비위 의혹 일지 2017-02-22 01:14:58
27 = 투기자본감시센터, 우병우 및 장모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뇌물수수 혐의 검찰 고발. ▲ 8. 16 = MBC, 우병우 감찰 내용 누설 의혹 보도. ▲ 8. 17 = 투기자본감시센터, 우병우 및 부인·장모·처제 횡령 등 혐의 검찰 고발. ▲ 8. 18 = 이석수 특별감찰관, 검찰에 우병우 직권남용·횡령 등 혐의 수사의뢰. ▲ 8. 19 =...
[주간 뉴스캘린더](20일~26일) 2017-02-19 08:00:04
▲ 미래부,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15:00 간부회의장) ▲ 미래부, 민관합동 SW TF(15:00 한글과컴퓨터) ▲ 농식품부, 의결법안 사전설명(16:00 CCMM) ▲ 중기청, 벤처기업협회장 이취임식(18:00 엘타워) ▲ 기재부, 쿠웨이트 대사 면담 ▲ 최성준 방통위원장, 국외출장(~24일)(태국ㆍ인도네시아) [사회ㆍ문화] ▲ 안전처,...
우병우 이번엔 '법의 심판' 받을까…특검 조사결과 주목 2017-02-17 15:55:57
어려운 자리에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장모인 김장자(77) 삼남개발 회장과 최씨가 친분 있었던 점 등이 드러나면서 의혹은 짙어졌다. 하지만 '특수통' 검사로 이름을 날린 우 전 수석이 특검팀에 결코 만만한 상대가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국회 국조특위 청문회에 나와 "최씨를 알지 못한다. 언론에...
특검, 우병우-최순실 의혹 정조준…"우 前수석 곧 수사"(종합) 2017-01-20 15:26:37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77) 삼남개발 회장과 최씨가 함께 골프라운딩을 하는 등 상당히 친밀했다는 점도 의심을 부추긴다. 두 사람이 정권 초기부터 알고 지냈다는 점에서 우 전 수석의 청와대 입성 배경에 최씨의 입김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김 회장은 최씨 아버지인 최태민(1994년 사망)씨가 생전...
특검, 우병우 前수석 비위도 정조준…"곧 수사 착수" 2017-01-20 14:57:20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76) 삼남개발 회장과 최씨가 함께 골프라운딩을 하는 등 상당히 친밀했다는 점도 의심을 부추긴다. 두 사람이 정권 초기부터 알고 지냈다는 점에서 우 전 수석의 청와대 입성 배경에 최씨의 입김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정부 지원 싹쓸이한 이대…최순실 '보은 입김' 있었나 2017-01-08 08:01:04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장자(77) 삼남개발 회장이 이 과정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특검이 규명해야 할 부분이다. 김 회장은 2000년대 중후반부터 이대 여성최고지도자과정(ALPS)에 다니면서 1억원 이상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대도 작년 발간한 130주년 창립 기념 연간 보고서에서 김 회장을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