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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협회 2인자 자리 두고 '관피아' 논란 재점화 2016-08-04 11:29:53
중순 생보협회 전무로 취임할 예정이다. 생보협회 전무직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관피아'의 폐해를 줄인다는명분으로 신설된 자리다. 그간 정부와 당국 출신이 주로 금융협회의 회장·부회장직을 맡아 왔는데, 이것이 문제로 지적되자 협회 회장에 민간 경력의 전문경영인을 앉히고 부회장직을...
금융권에 '낙하산 인사' 논란 조짐…노조 반발 2016-03-28 11:32:05
노조에서는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생보협회 노조는 28일 성명을 내고 "금융위 과장이 생보협회 전무직에 내정됐다는 낙하산 인사 소식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부당한 외압을 중단하고 낙하산을 내려 보내려는 계획이 있다면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노조는 "이수창 회장의 선임 이후 숙원사...
금융협회에 다시 '낙하산'? 2016-03-22 17:48:21
채우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생보협회와 손보협회는 이후 내부 출신을 전무로 승진시키려 했지만 협회에 대한 검사·감독권을 갖고 있는 금융당국의 눈치를 보느라 실행하지 못했다. 그렇다 보니 금융권에선 금융위와 금감원이 두 협회 전무 자리를 비워두고 시간을 끌다가 내부 출신을 한 명씩 보내려했던...
이수창 생보협회장 "보험 배타적사용권 1년으로 확대" 2016-02-25 16:47:48
앞으로 생·손보사 보험상품에 대한 배타적사용권 부여기간이 최대 1년으로 확대되고, 제재금도 최대 1억원으로 올라갑니다. 이수창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험규제 완화라는 새로운 시장 패러다임에 맞춰 생명보험산업의 체질개선과 성장동력 확보가...
생보업계 '독창적 상품' 배타적 사용권 보호 강화한다 2016-02-25 14:00:25
우선 생보협회는 배타적 사용권 인정 기간을 최장 6개월에서 1년으로 늘리기로했다. 이 기간에는 다른 보험사가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배타적 사용권 침해 보험사에 대한 제재금은 최대 3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성격을 두루 갖춘 '제3보험'은 이제까지...
<부고> 김규복(전 생보협회장)씨 모친상 2016-01-18 16:23:10
▲ 손기묘씨 별세, 김규복 18일 오후 1시20분,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 02-3010-2230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영상뉴스] 금융계, 입법촉구 서명‥ 보여주기 이벤트에 그쳐서는 2016-01-14 17:13:52
금융협회장들의 서명운동에는 서명과 구호만 있을 뿐, 어떻게 동참하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 지, 금융업 발전을 통한 경제활성화, 고용창출을 위한 고민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13일부터 전개된 범국민 서명운동이 어느 범위까지 확산될 지 모르겠지만, 서명운동 등을 통해 직권상정을 압박하는 형태와 방식만...
이수창 생보협회장 "생보산업만의 블루오션 창출해야" 2015-12-31 14:45:03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은 31일 "보험산업은 시장 포화, 성장동력 소진 등 위험에 직면해 있다"며 "새해에는 생명보험산업만의 블루오션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협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2015년 정부는 보험사의 자율경영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철폐했다"며 "이제는 보험업계가...
“보험판매 질서 개선” 2015-11-03 19:38:21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부터)과 이수창 생보협회장, 이춘근 보험대리점협회장, 장남식 손보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모집 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엔 25개 생명보험사와 14개 손해보험사, 137개 보험대리점이 참여 했다.생명보험협회 제공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임종룡 금융위원장 "보험업계, 경쟁 때문에 힘들어질 것"(종합) 2015-10-02 11:02:27
원종규 사장, 이수창 생보협회장,장남식 손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규정개정 작업을 서둘러 달라고 건의했다. 그러나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대해서는 좀 더 천천히 추진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spee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