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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한국 남자배구, 세계 최강 브라질에 0-3 완패 2018-06-02 07:55:27
득점을 올렸다. 서재덕(한국전력)과 전광인(현대캐피탈)도 나란히 7점을 수확하며 분전했지만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우승팀인 브라질의 힘과 기술에는 역부족이었다. 리베로 정민수(KB손해보험)의 몸을 던지는 헌신적인 수비도 열광적인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브라질의 기세를 잠재우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남자배구, 러시아에도 0-3 완패…VNL 1주차 3전 전패 2018-05-28 05:20:55
올린 서재덕(한국전력)의 활약이 돋보였다. 정지석(대한항공)이 7득점, 센터 김재휘(현대캐피탈)가 6득점으로 거들었다. 그러나 러시아는 블로킹(12개)과 서브에이스(6개)에서 모두 한국(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3개)을 압도했다. 서재덕은 1세트 서브에이스 1개를 포함해 10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정지석(대한항공)과...
한국 남자배구, 세계 3위 폴란드에 0-3 완패 2018-05-26 00:45:46
상황에서 서재덕(한국전력)이 9점, 나경복(우리카드)과 정지석(대한항공)이 8점씩 올리며 분전했다. 한국은 1세트에서 나경복과 정지석의 측면 공격을 앞세워 7-7로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으나 서브 리시브가 급격하게 흔들리며 폴란드에 주도권을 내줬다. 11-16으로 뒤처진 한국은 폴란드의 타점 높은 강타에 블로킹 벽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5-22 15:00:04
"서재덕 형 반대편에서 보면 웃음 못 참겠죠" 180522-0173 체육-0014 09:49 이근호 '부상 낙마'…손흥민과 '투톱' 카드도 금 갔다 180522-0178 체육-0015 09:53 목표는 잔류…남자배구대표팀, VNL 1주차 폴란드로 출국(종합) 180522-0181 체육-0016 09:59 김운용스포츠위원회, 뉴델리에 2호 해외지부 설립...
전광인 "서재덕 형 반대편에서 보면 웃음 못 참겠죠" 2018-05-22 09:15:31
서재덕 형 반대편에서 보면 웃음 못 참겠죠" 한국전력 떠나 현대캐피탈과 FA 계약해 '단짝' 서재덕과 작별 "비슷한 전력의 팀은 무조건 이기겠다" (영종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남자배구를 대표하는 날개 공격수 전광인(27)은 이번 오프시즌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해 한국전력을 떠나 현대캐피탈에...
'FA 최대어' 전광인의 이적 선언…소속팀 한국전력에 통보 2018-05-09 16:01:47
전광인은 "(1년 전 원소속팀 한국전력과 FA 잔류 계약을 한) 서재덕 선배도 '더 좋은 환경에서 뛸 수 있다면 팀을 옮기는 것도 좋다'고 격려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전광인은 15일부터 다른 6개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프로배구 FA 최고액(5억원) 경신은 확정적이다. 최근에는 "전광인이 모 구단과 계약을 했다"...
남녀 배구 대표팀 VNL 후보엔트리 발표…"AG·올림픽 대비" 2018-04-12 13:19:14
문성민(현대캐피탈), 박상하(삼성화재), 서재덕, 전광인(이상 한국전력) 등 기존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나경복(우리카드), 차지환(OK저축은행), 황승빈(대한항공) 등 새 얼굴이 이름을 올렸다. 상근예비역으로 근무 중인 최민호와 국군체육부대 박진우도 포함됐다. 협회는 FIVB 엔트리 및 아시안게임 사전등록 엔트리 제출...
'FA' 전광인에게 한국전력이란?…한국전력에 전광인은 2018-03-15 09:13:03
돌아보면 전광인은 강민웅, 서재덕, 윤봉우 등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서 신인과 백업 선수들을 이끌며 고군분투했다. 리시브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해 예전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쓰기도 했다. 전광인은 "올 시즌은 가장 기억에 남을 시즌이다. 책임감도 컸고, 120%의 힘을 짜내며 버틴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전광인 "가장 기억에 남을 시즌…정말 마지막 의미 컸다" 2018-03-13 21:41:43
부상 이탈을 시작으로 시즌 개막 후에도 서재덕, 윤봉우 등 주축 선수들이 연달아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어려운 상황이 됐다. 주장인 전광인은 큰 책임을 져야 했다. 신인·백업 선수들과 팀 분위기를 다지면서 리시브 등 안 하던 역할까지 도맡았다. 심적, 체력적으로 모두 힘든 시즌이었다. 전광인은 "아무래도 책임감이...
'주장' 전광인 "FA요? 정말 솔직하게 잘 모르겠어요" 2018-03-07 10:15:47
강민웅, 레프트 서재덕, 센터 윤봉우까지 주축 선수들이 전력에서 대거 이탈했다. 구단과 동료, 팬들 모두가 전광인 하나만을 바라봤다. 가뜩이나 첫 주장이었다. 정신적인 부담감이 컸다. 전광인은 그럴수록 힘을 냈다. 펠리페 알톤 반데로와 함께 팀 공격을 이끌었고 수비와 서브 리시브에서도 힘을 보탰다. 백업과 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