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우조선 1조원 마련 '비상'…방산부문 떼내고 인력감축 가속화 2016-08-07 06:05:06
앙골라 국영석유회사 소난골이 발주한 드릴십(이동식 시추선) 2척의 인도가 늦어져 1조원을 못 받고 있는 상황에서 9월부터 회사채·기업어음(CP) 등의 만기가 줄줄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대우조선이 빚을 제대로 못 갚아 법정관리로 갈 수 있다는 Ə월 위기설'마저 돌았다. 대우조선은 일단 급한 불은...
대우조선 1조원 '소난골 보증' 무역보증공사 단독참여 유력 2016-08-01 18:51:00
잡혔다. 대우조선은 아프리카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소난골이 발주한 드릴십(이동식 시추선) 2척을 인도해야 1조원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소난골은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등에서 대출받아 드릴십 한 척을 지난달말에, 나머지 한 척은 이달 말 인수하기로 했지만 인수 때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데...
[무역보험공사, 대우조선 해외사업 보증] 대우조선, 한숨 돌렸지만…'소난골 리스크' 모두 떠안는 무역보험공사 2016-08-01 18:19:42
석유회사인 소난골(sonangol)과 맺은 드릴십(이동식 원유시추선) 2척 건조계약인, 이른바 소난골 프로젝트와 관련한 대출보증 문제가 한 달여 만에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소난골 프로젝트는 대우조선의 유동성 안정화와 직결되는 이슈다. 그동안 무역보험공사(무보)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이 공동 보증하는 방안이 유력한...
대우조선 '1조 앙골라 계약' 무역보험공사가 단독보증 2016-08-01 18:02:39
원유시추선) 건조를 끝냈으나 인도하지 못하고 있는 앙골라 소난골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단독으로 대출 보증을 서기로 했다. 무역보험공사의 보증이 차질없이 이뤄지면 대우조선은 1조원 상당의 드릴십 인도대금을 소난골로부터 받을 수 있다.국책은행 고위 관계자는 1일 “최근 논의를 통해 소난골...
대우조선, 1조원 묶인 '소난골 보증문제' 다음주 결론 2016-07-31 06:05:07
국영석유회사인 소난골이 발주한 드릴십(이동식 시추선) 2척을 인도해야 1조원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드릴십을 인도하는 데 걸림돌이 돼온 보증 문제를 무역보험공사 등이 풀되 산업은행·수출입은행은 참여하지 않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31일 금융당국과 채권단에 따르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난골은...
[돈줄 마르는 조선업계] '책임론' 무서워…국책은행도 대우조선 추가 지원 '난색' 2016-07-26 17:27:05
국영석유회사인 소난골로부터 2013년 수주한 드릴십(이동식 시추선) 2기 건조 프로젝트다. 수주 금액 12억달러 가운데 80%를 드릴십을 인도할 때 받기로 했다.그러나 소난골이 드릴십 인도 대금을 조달할 때 3억7000만달러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기로 한 노르웨이 수출보증공사가 손을 떼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대우조선이...
현대중공업, 세계 최대 반잠수식 시추선 인도 2016-07-17 19:05:58
가능하다. 반잠수식 시추선은 드릴십(이동식 시추선)보다 이동성은 떨어지지만 물에 직접 닿는 선체 면적이 작아 파도와 같은 외부 환경 요인에 영향을 덜 받는 게 특징이다.현대중공업은 시추선 인도로 약 4600억원의 대금을 받았다. 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총 16척의 드릴십과 8기의 반잠수식 시추선을 건조했다. 지난...
대우조선, 1조원 묶인 '소난골 프로젝트' 보증문제 해결 '가닥' 2016-07-10 18:22:51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서다.소난골 프로젝트는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소난골이 2013년 대우조선에 발주한 드릴십(이동식 시추선) 건조 프로젝트다. 발주금액은 12억달러(약 1조4000억원)였다. 계약 당시 총 계약금액의 80%(약 1조600억원)를 인도할 때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예정된 인도 일자는 1호기 지난달 말, 2호기는...
'해양플랜트가 또 걸림돌?'…대우조선, 인도 지연 고비 2016-06-26 06:05:52
유럽·아시아지역 선주에 6억달러 규모 반잠수식 시추선과 8억달러 규모 부유식 LNG생산설비(FLNG) 각각 1기가 인도됐고,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나머지 7기의 인도가 예정돼 있다. 해양플랜트는 수주 과정에서 무리한 저가 경쟁이 벌어진 데다 공정 지연으로 인한 원가 증가 등이 이어져 대우조선에 수조원 규모의...
대우조선, 앙골라 1조 리스크 2016-06-21 17:42:32
국영석유회사 소난골은 2013년 대우조선에 드릴십(이동식 시추선) 2기를 발주했다. 발주금액은 12억달러(약 1조4000억원)였다. 계약 당시 총 계약금액의 80%(약 1조600억원)를 인도할 때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예정된 인도 일자는 1호기는 이달 말, 2호기는 다음달 말이었다. 하지만 소난골이 자금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