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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면' 바이든 걸고넘어진 트럼프…성추문 재판 기각 요구 2024-12-04 19:13:46
선고를 연기했고, 변호인단에 소송 기각을 요청하는 서면을 제출하라고 요구한 상황이다. 트럼프 당선인의 변호인단은 서면에서 이번 소송이 계속된다면 대통령의 면책특권에 위배돼 대통령제에 대한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다만 맨해튼 검찰은 형량 선고를 트럼프 당선인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연기하는...
존재감 커진 한동훈·이재명, 차기 주자 굳히나 2024-12-04 18:10:13
공직선거법 및 위증교사 재판 1심을 각각 선고받았다. 당초 여권은 2027년 대선 전 이 대표의 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돼 피선거권이 박탈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상반기에 열리는 선거법 위반 2심 선고를 시작으로 다른 재판이 줄줄이 예정돼 있지만, 대선이 조기에 치러진다면 이 대표에게 유리한 싸움이 될 수 있다....
트럼프 시대 눈앞인데…'EU 쌍두마차' 독일·프랑스 대혼란 2024-12-04 15:49:14
프랑스 외교 정책을 책임지고는 있지만, 국내에서는 레임덕이라며 실질적 통치자가 아닌 상징적 대통령에 가깝다고 촌평했다. 또 숄츠 총리에 대해선 인기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내년 2월 선거에서 집행될 사형을 선고받은 시한부 인생과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동훈에게 '파국, 이젠 끝장'"…용산서 다급하게 온 문자 2024-12-04 15:26:32
저희가 버티면 이재명 대표 선거법 위반 선고(2심 및 상고심)가 나오고 이 대표의 여러 가지 다른 재판도 진행되고 있기에 이재명 대표부터 무너질 것으로 생각했는데 비상계엄 때문에 모든 게 다 물거품이 돼버린 듯한 느낌이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아울러 "의사당 주변을 많은 시민들이 둘러쌌는데 국민의힘이 지나가면...
'백현동 수사 무마' 빌미로 13억 챙긴 브로커…징역 3년 확정 2024-12-04 14:38:54
13억3616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14일 확정했다. A씨는 2022년 5월부터 작년 6월까지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에게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접근해 다섯 차례에 걸쳐 13억여원을 수수한 혐의로 작년 11월 구속기소됐다. 그는 "법무부 장관이나 검찰총장에게 얘기해...
"휴가 연장 안해주면 복귀 안 해"…막나간 전역병 실형 2024-12-04 13:38:46
혐의로 기소된 A(20)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해군 복무 시절인 2022년 "중국에 계신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해 휴가를 받고, 이 사실이 적발돼 복귀를 촉구하는 군 간부를 상대로 "휴가 연장 안 해주면 부대에 미 복귀하겠다"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군...
이탈리아 들끓게 한 '전 여자친구 살해' 23세男에 종신형 2024-12-04 02:42:01
전 여자친구 살해사건의 피고인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법원이 3일(현지시간) 전 여자친구 줄리아 체케틴(22)을 살해한 혐의로 필리포 투레타(23)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안사(ANSA)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탈리아 동북부에 있는 명문 파도바대에서 졸업을 앞두고 있던 줄리아는 지난해 11월18일 알프스 산기슭 외딴...
"사우디, 올해 사형 303건 역대 최다 집행" 2024-12-03 22:32:21
2022년 총 196건으로 역대 최다였으나 AFP의 자체 통계로는 올해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는 2022년 언론 인터뷰에서 살인 사건이나 개인이 여러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 이외에는 사형을 선고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조민, 다시 법정에…항소심 18일 시작 2024-12-03 20:38:02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 인턴십 확인서·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도 있다. 1심 재판부는 조씨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해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검찰과 조씨 양측 모두 항소했다. 정 전 교수는 앞서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고, 아버지 조 대표도 관련 혐의...
웨딩드레스 입은 채로 눈 감았다…만취운전이 만든 비극 2024-12-03 19:59:12
25년을 선고받았다. 2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카운티 법원은 음주운전, 음주운전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제이미 리 코모로스키(27)에게 이 같은 판결을 했다. 코모로스키는 지난해 4월 28일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신부 사만다 밀러(34)와 신랑 아릭 허친슨(34)을 치어 신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