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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썰매팀은 가족입니다"…윤성빈도, 봅슬레이 銀에 환호 2018-02-25 15:05:27
성과를 낸 김지수(성결대)도 "정말 감동적이고 자랑스럽다. 파티를 한 번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메달 세리머니가 시작되기 전, 썰매팀은 서로 진하게 포옹하고 소리쳤다.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함께 겪은 이들의 외침이라, 여운이 더 길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림픽] 원윤종 봅슬레이 시작한 이유는…"임용고시 가산점 준대서" 2018-02-25 14:41:40
건 2010년이었다. 성결대 체육교육과 4학년생 원윤종은 체육 교사를 꿈꾸고 있었다. 이런 그가 어느 날 불쑥 "엄마, 봅슬레이라는 겨울 스포츠가 있는데, 나 그거나 한번 해볼까 봐요"라고 말을 꺼냈다. 원윤종은 "그게 뭔데? 그걸 왜 하려고?"라며 의아해하는 어머니에게 "국제대회에서 메달 따면 임용고시 볼 때 가산점...
[올림픽] '4명 합쳐 419㎏'…하루 밥 15공기로 완성한 '봅슬레이 몸매' 2018-02-25 12:21:11
봅슬레이의 인연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성결대 체육교육과 4학년생이던 원윤종은 학교에 붙은 '썰매 국가대표 선발' 포스터를 봤다. 그는 체육 교사를 꿈꿨지만 호기심에 선발전에 응시했고, 얼떨결에 합격했다. 키 182㎝인 원윤종의 당시 몸무게는 70㎏대로, 약간 말랐다는 인상도 풍겼다. 봅슬레이 입문...
[올림픽] '건곤감리'로 하나 된 봅슬레이 원윤종·김동현·서영우·전정린 2018-02-25 12:01:47
꿈꾸던 성결대 4학년생 원윤종은 2010년 학교에 붙은 '썰매 국가대표 선발' 포스터를 보고 호기심에 선발전에 응시했고, 합격했다. 한국 봅슬레이 사상 최초의 파일럿이 탄생한 시점이다. 육상선수 출신인 과 후배 서영우도 2010년 봅슬레이 강습회에 참여한 뒤, 봅슬레이에 입문했다. '성결대 체육교육학과...
[올림픽 결산] ⑥ 4년 뒤는 '내가 스타'…베이징 노리는 차세대 주자들 2018-02-25 06:01:10
스켈레톤 세계최강 윤성빈(한국체대)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30명 가운데 가장 어린 축에 속한다. 많은 전문가는 윤성빈이 베이징 대회는 물론, 2026년 대회까지 그의 시대가 계속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스켈레톤 김지수(성결대)도 6위를 기록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규제 무풍지역 알짜 오피스텔 노려볼까…’안양 센트럴헤센’ 눈길 2018-02-23 13:20:46
유리하다. 또한 주변에 안양대학교(안양캠퍼스)와 성결대학교 등 4개의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직원 및 재학생 임차 수요도 기대된다. 교통 또한 편리하다. 먼저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가깝고 명학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1o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까지 20분 대, 1o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을 5분...
[올림픽] 원윤종-서영우, 아직 안 끝났다…봅슬레이 4인승에 거는 기대 2018-02-20 06:05:00
쏟은 피땀을 생각하면 아쉽기 짝이 없다. 체육 교사를 꿈꾸던 성결대 4학년생 원윤종은 2010년 학교에 붙은 '썰매 국가대표 선발' 포스터를 보고는 호기심에 선발전에 응시했고, 얼떨결에 합격했다. 이후 과 후배인 서영우와 짝을 이뤘다. '썰매 불모지'이던 한국에는 마땅한 시설이 없어 바퀴가 달린 썰매...
[올림픽] 윤성빈 "심리적 안정이 금메달 비결…베이징에서 다시 애국가 울릴 것" 2018-02-17 14:10:20
올림픽에서 스켈레톤 6위에 오른 김지수 선수(24·성결대)도 “앞으로 동계체전에 스켈레톤 종목이 생기면 그 종목을 하는 실업팀도 생길 것”이라며 “경기장을 잘 활용해서 더 많은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윤성빈과 김지수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다시 한 번 금빛 사냥을 할...
[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 비결은 '심리 안정'과 체계적 지원 2018-02-17 10:30:54
기뻐했다. 평창올림픽 6위에 오른 김지수(24·성결대)도 "앞으로 동계체전에 스켈레톤 종목이 생기면 그 종목을 하는 실업팀도 생길 것"이라며 "경기장을 잘 활용해서 더 많은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프라를 확보하는 데 들어간 재원도 큰 몫을 했다. 이 감독은 "현실적으로 말하면, 돈이 없으면 안 된다"며...
[올림픽] 윤성빈 "지수야, 베이징 시상대 같이 가자" 2018-02-17 10:09:14
윤성빈(24·강원도청)과 김지수(24·성결대)는 17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내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의 성공을 다짐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은 "베이징 때도 (지수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 좋겠고, 진심으로 잘했으면 좋겠다"며 "이제는 월드컵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