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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소득세 과표 조정…연봉 7800만원 직장인 54만원 덜 내 2022-07-21 17:34:50
총급여 1억2000만원 초과자에 대해선 근로소득세액공제 한도를 5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즉 고소득자의 경우 과표 구간 조정으로 세 부담이 줄어들지만 근로소득세액공제도 감소해 세 부담 경감 폭이 미미해진다. 총급여 3억원 직장인의 세 부담은 저세율 구간의 과표 조정에도 불구하고 공제액 축소로 세금...
[尹정부 세제] 영화·버스·전통시장 지출, 통합해 300만원까지 카드 소득공제 2022-07-21 16:00:55
근로소득자가 신용·체크카드 등을 사용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행한 지출액 합계가 그해 총급여액의 25%를 넘으면, 초과분 가운데 일정액을 세금 부과 대상이 되는 근로소득에서 빼주는 제도다. 공제액은 신용카드 등 사용액에 각 항목별 공제율(신용카드 15%, 현금영수증·체크카드 30%, 문화비 30%, 전통시장·대중교통...
[尹정부 세제] 5개 고용지원세제, 하나로 통합…글로벌 최저한세 도입 2022-07-21 16:00:51
세액공제액은 1천450만원으로 늘어난다.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육아휴직에서 복귀한 근로자에 대해서는 추가로 1천300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청년의 연령 범위를 종전 15∼29세에서 15∼34세로 늘려 청년 고용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우수인력을 유인하기 위한 인센티브도 강화한다. 외국인...
연봉 5000만원 직장인, 세금 10% 줄어든다 [2022 세제개편안] 2022-07-21 16:00:09
근로소득세액공제는 소득구간별로 일정 금액을 세액에서 빼주는 제도다. 현재 3300만원 이하는 74만원, 3300만원~7000만원 이하는 66만~74만원, 7000만원 초과자는 50만~66만원을 공제해주고 있다. 이번 소득세법 개정안에는 50만~66만원 공제 구간을 7000만원~1억2000만원 이하로 정하고 1억2000만원 초과자는 20만~50만원...
[단독] "휘발윳값 더 받으면 벌금 1300억"…칼 빼든 美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07-20 10:46:26
받았다. 소득공제도 확대했다. 기본 공제액을 9984유로에서 1만347유로로 높이고 장거리통근자 거리 공제도 상향했다. 에너지세는 6~8월 3개월간 감면하기로 했다. 휘발유는 리터당 29.55센트, 경유는 리터당 14.04센트를 깎아준다. 납세자는 300유로의 에너지 보조금도 받는다. 프랑스도 20억 유로를 투입해 4월부터...
독일 총리 "난방비 청구서 감당 못 해…사회적 기폭제 우려" 2022-07-04 23:15:09
통근 거리에 입각한 소득공제액도 확대한데다, 일회성 지원금도 지급했고, 6월부터 3개월간 월 9유로(1만2천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까지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숄츠 총리는 "올해의 경우 우리가 한 여러 조처로 소득 중하위 계층에게는 가격상승분의 약 90%가 억제된 것으로 추산됐다"면서 "내년이 역대 최대 도전이...
年소득 2000만원 넘는 27만명, 피부양자 탈락했지만 재산기준은 손 안대 2022-06-29 17:42:27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 공제액이 9월부터 5000만원인 상황에서 은퇴자 등 피부양자의 재산 요건을 그대로 두는 것은 무임승차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복지부에 따르면 직장가입자 1인당 피부양자 수(2020년 기준)는 한국이 1.0명으로, 독일(0.28명) 대만(0.49명) 등 ...
지역가입자 561만명, 9월부터 건보료 月평균 3만6천원 덜 낸다 2022-06-29 17:35:38
사례가 적지 않은데 이런 문제가 해소된다. 종합소득 연 3860만원 이하인 지역가입자는 소득에 부과되는 건보료(소득보험료) 부담이 낮아진다.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 부과 대상은 축소된다. 현재는 공제액이 재산 수준별로 500만~1350만원이지만 앞으론 5000만원(공시가격 8300만원 상당)으로 통일된다. 이에 따라...
지역가입자 건보료 줄고 '투잡 직장인' 부담 는다 2022-06-29 17:33:37
체계를 재산이 아니라 소득 중심으로 바꾸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복지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은 2018년 7월부터 시행된 ‘1단계 건보료 개편’에 이은 ‘2단계 건보료 개편안’으로 9월 건보료부터 적용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직장인 45만명 건보료 5만원 인상…피부양자 27만명도 납부 2022-06-29 16:22:54
자동차에 부과되던 보험료가 줄어들고 직장가입자처럼 소득정률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우선 주택·토지 보유 세대에 대한 기본 재산공제액이 최대 1,350만원에서 9월부터는 일괄 5,000만원(시가 1억2,000만원 상당)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지역가입자의 평균 재산보험료는 세대당 월 5만1,000원에서 월 3만8,000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