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켓인사이트]한창 자회사 한주케미칼, IPO 추진..상장 주관사에 유진투자증권 2020-09-16 09:44:01
코스닥 시장 입성이 목표다. 이 회사는 가스소화설비 개발 등 소방방재사업이 주력 사업이다. 2005년 법정관리 상태에서 한창에 인수됐다가 2011년 분사했다. 2011년 국내 최초로 HFC-23 가스소화설비의 개발 및 성능인증을 받았으며 2016년 국내 최초로 친환경 소화약제인 NOVEC 1230을 적용한 가스소화설비의 성능인증도...
미 서부 산불 사망자 31명…"실종자 많아 사망자 더 늘수도" 2020-09-13 21:06:20
잃으면서 갈 곳 없는 처지가 됐다. 오리건주 방재당국은 잿더미에서 시신 발굴이 이어지자 "대형참사"에 대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4일 서부 산불과 관련한 브리핑을 위해 캘리포니아주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은 밝혔다. 미 전국합동화재센터(NIFC)에 따르면 이날 기준 아이다호·몬태나주를 포함한 미 서...
미 서부 산불 사망자 31명으로…"대기질도 역대최악"(종합) 2020-09-13 21:00:55
31명으로 늘었다. 실종자가 급증해 방재당국이 대형참사에 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폭격으로 폐허가 된 유럽 도시를 연상시킨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하늘을 오렌지색으로 물들인 연기로 대기질은 역대 최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주간 산불을 외면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디비콤, ‘2020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 참가하여 자사 무선통신 추적 기술 선봬 2020-08-25 10:14:46
정부과제 주관사로 ‘재난현장 무선통신 추적기반 요구조자 및 소방관 위치정보시스템 기술개발사업’ 과제를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지난 8월 12일~14일 3일간 양재aT센터에서 개최한 2020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 (FIRE TECH KOREA)에 참가했다. 업체 관계자는 2차년도 과제 시작품인 ‘소방관 무선 측위 휴대장비와...
LG화학 온산공장 화재 조사…"인명 0명·재산피해 6억 원" 2020-08-18 16:17:11
온산소방서는 18일, LG화학 온산공장에서 발생한 유독성 가스 물질 유출 사고와 관련한 재산피해는 6억 원가량 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14일 유출된 물질은 `CCTA`라고 불리는 `2-클로로-N-(시아노-2-티에닐메틸)-아세트아미드`가 타면서 생긴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CCTA가 적재된 공장 옥외...
LG화학 유독성 가스 물질 유출 사고 원인 조사 본격화 2020-08-18 15:09:41
동산 피해로 추정한다. 소방서는 CCTA가 적재된 공장 옥외 보관소에서 연기가 나면서 CCTA가 유출된 원인 조사도 하고 있다. 소방서는 자연 발화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확정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다. 환경부 산하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도 이날 LG화학 온산공장 점검에 착수했다.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
"어, 집까지 떠내려가네"…물폭탄에 쑥대밭 된 전라도 [영상] 2020-08-08 13:15:43
◆산사태 잇따라…주민 사망하고 주택은 파손 8일 방재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9분께 곡성군 오산면 마을 뒷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려 주택 5채를 덮쳤다. 한데 모여 있는 3채는 토사에 완전히 뒤덮여 김모(71·여), 윤모(53·남), 이모(60·여) 씨가 숨졌고 이튿날 재개된 구조 작업에서는 다른 주택에 사는...
[속보]곡성 산사태 현장 4명 사망…추가 매몰자 1명 수색 중 2020-08-08 09:21:33
뒤덮였고, 소방대원들을 이곳에서 김모(71·여)씨와 윤모(53·남)씨, 이모(60·여)씨를 구조했으나 사망했다. 따로 떨어져 있는 주택 2채에도 토사가 밀려들어 구조 작업을 벌였으나 폭우와 산사태 위험으로 작업을 중단했다가 새벽에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구조된 이씨는 따로 떨어진 주택에서 발견됐다. 방재당국은...
[속보] 곡성 산사태 현장 4명 사망…구조작업 재개 2020-08-08 08:39:44
한데 모여 있는 3채는 토사에 완전히 뒤덮였고, 소방대원들을 이곳에서 김모(71·여)씨와 윤모(53·남)씨, 이모(60·여)씨를 구조했으나 사망했다. 따로 떨어져 있는 주택 2채에도 토사가 밀려들어 구조 작업을 벌였으나 폭우와 추가 산사태 위험으로 작업을 중단했다가 새벽에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구조된 이씨는 따로...
중국 샨샤댐, 계속된 방류에도 최고수위 -15m…주말 또 폭우 2020-07-24 12:30:15
유지할 전망인 만큼 위험발생 확률도 커지고 있다"면서 "양쯔강 방재가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국가기후센터에 따르면 6월부터 양쯔강 유역에 평년 동기 대비 54% 많은 486.8mm의 비가 내렸으며, 이는 1961년 이래 가장 많은 양인 것으로 전해졌다. 후베이성 당국은 16일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이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