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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감각 살아난 우즈, 2타 줄여 공동39위 도약(종합) 2018-01-28 10:01:16
페어웨이에 떨어지지 않았다. 아이언과 웨지샷 정확도도 덩달아 떨어졌다. 9차례나 보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그린 주변에서 볼을 다루는 절묘한 감각이 거의 전성기 때 수준으로 살아난 덕에 보기는 단 2개로 막아낼 수 있었다. 그는 이날 단 26차례 퍼트로 18홀을 돌았다. 골프위크는 "쇼트게임이 우즈를 살렸다"고...
실전 감각 살아난 우즈, 2타 줄여 중위권 도약 2018-01-28 08:59:27
티샷이 좀체 페어웨이에 떨어지지 않았다. 아이언과 웨지샷 정확도도 덩달아 떨어졌다. 10차례 가까이 보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그린 주변에서 볼을 다루는 절묘한 감각이 거의 전성기 때 수준으로 살아난 덕에 보기는 단 2개로 막아낼 수 있었다.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우즈는 티샷 실수에 이어 두 번째...
드라이버 흔들린 우즈, 마지막홀 버디로 컷 통과(종합) 2018-01-27 09:46:26
선언하고 벌타를 받아야 했다. 5번 아이언으로 친 세 번째 샷마저 그린에 미치지 못했고 4타 만에 그린에 올라가 퍼트 두 번으로 순식간에 2타를 잃었다. 전반 9홀 동안 티샷 난조로 애를 먹은 우즈는 1번홀(파4)에서 15m 먼 거리 버디를 잡아내 분위기를 바꿨다. 5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근처까지 보낸 뒤...
드라이버 흔들린 우즈, 간신히 컷 통과 2018-01-27 07:52:23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벌타를 받아야 했다. 5번 아이언으로 친 세 번째 샷마저 그린에 미치지 못했고 4타 만에 그린에 올라가 퍼트 두 번으로 순식간에 2타를 잃었다. 전반 9홀 동안 티샷 난조로 애를 먹은 우즈는 1번홀(파4)에서 15m 먼거리 버디를 잡아내 분위기를 바꿨다. 5번홀(파5)에서 두번째샷을 그린 근처까지...
돌아온 타이거 우즈, 장타·아이언샷 '살아있네' 2018-01-26 18:19:19
나쁘지 않았다. 그는 6번홀(파5)에서는 롱 아이언으로 2온에 성공한 뒤 이글에 가까운 버디를 잡아냈다. 홀로 향하던 공은 20㎝ 앞에서 멈춰섰다. 탭인 버디. 특히 16번홀(파3·223야드)에서는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홀인원성 버디를 뽑아내 갤러리들을 환호하게 했다. 6번 아이언으로 친 공은 홀 왼쪽 1m에 떨어진...
샷은 예전 그대로, 실전 감각은 아직…우즈, 무난한 복귀전(종합) 2018-01-26 10:13:28
16번홀(파3)에서는 홀인원이 될뻔한 완벽한 아이언샷을 구사했다. 우려했던 쇼트게임도 크게 흠잡을 데가 없었다. 8번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을 넘어갔지만 까다로운 내리막 칩샷을 홀에 딱 붙여 파를 지켰다. 그러나 아직 미흡한 점도 눈에 띄었다. 티샷 불안은 완전히 떨쳐내지 못했다. 1번홀(파4)과 5홀(파4)에서 나온...
클럽 들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나사못 빼듯 손목·팔뚝 돌려라 2018-01-15 20:46:35
않게 웨지나 쇼트아이언으로 시작해 롱아이언으로 늘려가는 게 좋다. 손목과 팔뚝이 뻐근하다는 느낌이 드는 정도로 10~15회 3세트 정도 해주면 된다. 이때 오른손으로 왼팔을 받쳐주면 좀 더 편안하게 훈련할 수 있다. 힘이 약한 골퍼는 단순히 클럽을 들어 앞으로 쭉 뻗은 상태를 5~6초간 유지해주는 동작만 해도 좋다.두...
PGA투어 19년 개근 최경주 "이렇게 설레보긴 오랜만" 2018-01-09 05:05:00
드라이버, 아이언, 그리고 퍼터를 모조리 핑 제품으로 무장했다. "그동안 5피트(약 1.5m)가 넘는 거리 퍼트가 성공하기 힘든 퍼팅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퍼터 피팅 과정에서 알게 됐다. 원인을 찾았고 해결했다. 묵은 숙제가 풀렸다. 이제는 쇼트퍼트는 치면 들어가겠다고 하는 자신감이 생겼다. 바꾼 드라이버와 아이언...
클럽이 짧을수록 체중이동 자제해야… 백스윙은 간결해야 '정타' 칠수 있어 2018-01-01 17:49:01
실려야 [ 이관우 기자 ] 전인지는 아이언을 잘 다룬다. 특히 쇼트 아이언의 달인이란 소리를 자주 듣는다. 그는 지난해 77.04%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전체 4위에 올랐다. 가장 자신 있는 클럽이 9번 아이언. “9번을 잡으면 핀 옆에 붙일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는 게 그의...
[여행의 향기] 세계 최대 골프장서 호쾌한 샷 날려볼까 2017-12-25 20:29:14
73~159야드까지 있어서 웨지-쇼트-미들 아이언을 두루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곳 겨울(12~2월) 평균기온은 20~24도다. 카트가 페어웨이에 들어갈 수 있고, 캐디 인원도 600여 명으로 숙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밀리리조트를 표방하는 이곳 리조트에선 부모는 골프 라운딩, 자녀는 중국어 골프아카데미에 참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