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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84만원 아낀다"…에너지 효율 '1등급' 전기차 봤더니 2024-03-31 11:11:49
"1등급 전기차를 타면 5등급 대비 매해 전기를 2292kWh 아끼게 된다"며 "이는 3년 간 여름(연중 4개월간 하루 8시간씩 사용 기준)에 에어컨을 쓰는 양과 비슷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상세한 전기차 모델별 에너지 효율 등급 지정 현황은 한국에너지공단 수송 통합 운영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전기차도 5단계 '연비등급제'…아이오닉·모델3 '1등급' 2024-03-31 11:00:06
전기차 선호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전기차 시장 동향, 제도 시행성과 등을 분석해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세한 전기차 모델별 에너지 효율 등급 지정 현황은 한국에너지공단 수송 통합 운영 시스템(https://min24.energy.or.kr/trans_hp/AHP/home.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a@yna.co.kr (끝)...
[단독] "행사 도우미 2시간에 3만원" 갔더니…수상한 알바 2024-03-26 07:40:01
않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한국삭도의 2019년 매출은 136억566만원, 영업이익은 51억868만원이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2020년도 매출은 49억7091만원, 영업이익은 4억4228만원이다. 이후 별도의 감사보고서를 내지 않고 있다. 다만 이와 같이 민간 기업이 자연 자원을 활용해 쌓은...
첫 민간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 영원히 잠들다…재가동 실패 2024-03-25 17:17:09
10시30분을 기준으로 오디세우스의 전력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했다. 이는 오디세우스가 달에 착륙한 최초의 민간 달 착륙선으로서 역사에 유산을 남기고 영원히 사라졌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오디세우스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화성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와 연계된 민간 달 탑재체 수송...
[르포] GTX-A 수서∼동탄 개통 'D-9일'…"출퇴근 시간 17분 간격 운행" 2024-03-21 11:00:06
1편성당 최대 수송 인원(혼잡도 100%)은 1천62명이며, 출퇴근 시간 사람이 몰리는 상황을 가정한 혼잡도 130% 상황에선 1천286명이 탑승할 수 있다. 공단은 운행 간격을 단축할 방법이 없는 형편이라면서도 예상 수요와 열차의 최대 수송 인원을 고려했을 때 수송 능력이 충분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진용 공단 수도권본부...
5월부터 드론으로 마라도 치킨 배달…골프장 잔디 관리도 '척척' [긱스] 2024-03-20 17:58:37
기존 드론을 3차원 지도 기반의 자체 시스템에 연동한 뒤 레벨4 수준의 자율 비행 드론으로 탈바꿈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집회 현장에도 드론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실종자 수색에 머물렀던 드론 운용 범위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집회·시위에서 발생한 불법 행위의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인천 항공테크기업 숨비, UAM 강자로 우뚝 2024-03-20 15:52:38
기술로 개발한 비행제어(FC) 시스템, 하이브리드 엔진 기반 발전 기술, 각종 재난재해 현장으로 신속히 이동해 현지 상황을 실시간 전송하는 이동형관제시스템(DMS)등 핵심 기술이 담겨있다. 숨비의 특허 등 관련 지식재산권은 약 9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인선 숨비 대표는 “순수 자체 기술력으로 첨단 드론과...
국토부, 버스·택시 활성화 간담회…"정부·교통업계가 양 바퀴" 2024-03-20 14:31:21
운영,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택시 호출 시스템 개선 등 교통업계가 건의한 정책과제들도 논의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서는 '퍼스트마일-간선 대중교통-라스트마일'로 이어지는 여객 수송체계에서 핵심 교통수단인 버스·택시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정부와 교통업계가 자동차의 양...
"자원순환 적극행정으로 재활용과 경제 모두 잡아"...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이사 2024-03-19 16:11:08
다음 목표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시스템을 해외에 수출하는 것이다. EPR 제도는 제품·포장재 생산자에게 폐기물에 대한 일정량의 재활용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다. 생산자에게 책임을 부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고품질 재생 원료를 사용한 기업의 부담을 경감해 주면서 기업들의 부담이 되레 줄고 있다. 2003년부터...
CJ대한통운, 미국 물류산업전시회서 첨단 물류 역량 선봬 2024-03-17 14:41:53
기술과 정보기술(IT) 시스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전 세계 유통·물류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 등 4만5천명 이상이 다녀갔다. CJ대한통운은 개별 홍보관을 설치해 CJLA의 물류사업 현황과 함께 수송, 창고보관, 국제 운송 등의 물류 과정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냉장·냉동 제품에 특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