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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텍-KB국민카드, 마이데이터 사업 박차 가한다···13일 MOU 체결 2021-07-13 10:30:20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콴텍과 KB국민카드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및 디지털 기반의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마이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 사업 협력 △KB국민카드 리브메이트 앱 내 콴텍의 Q-Engine의 적용과 활용 △기타 상호 ...
부산시, 블록체인 실증특례에 힘입어 ‘의료 마이데이터’ 중점도시를 꿈꾼다 2021-07-08 15:42:57
3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이 개정된 이후 전자정부법 또한 공공 마이데이터 개념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개정됨에 따라 마이데이터를 산업 각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 나아가 정부가 지난해 7월 부산에서 지정한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 내 의료 마이데이터 관련 실...
[생글기자 코너] 탐정업 합법화…공권력 사각지대 보완하길 2021-07-05 09:00:04
신용정보법에 담긴 ‘탐정 명칭 금지 조항’을 삭제하면서 2020년 3월 5일부터 탐정업 명칭 사용, 탐정 사무소 개업이 가능해졌다. 그전까지는 탐정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고 ‘민간 조사원’이라고 불리며 수사권한 없이 활동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에 탐정업이 불법이었던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다....
"자영업 신용평가 틀 만들어 800조 대출 잡자" 2021-07-02 17:21:12
비씨카드, 카카오뱅크 등이 최근 금융당국에 개인사업자 신용정보업(CB) 예비허가를 신청했다. 지난해 8월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CB업이 개인 CB, 개인사업자 CB, 기업 CB 등으로 세분화되고 CB업 진입 문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올해 안에 1호 개인사업자 CB업체가 나올 전망이다. 롯데카드도 개인사업자 CB...
마이데이터 활성화 법적 토대 마련…하반기 금융 분야부터 확산 2021-06-11 11:40:00
개정·시행 중인 '신용정보법'이나 개정·시행 예정인 '전자정부법' 등 개별법을 정비할 계획이다. 4차위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각 부처가 협력하는 마이데이터 거버넌스도 설립한다. 이런 법적 토대로 올해 하반기 금융 분야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이 확산할 전망이다. 누구나 빅데이터를 쉽게 검색할 수...
금융 데이터 결합 100건 돌파…하반기 데이터전문기관 추가 지정 2021-05-26 14:12:17
개정된 신용정보법에 따라 금융 데이터전문기관을 통해 결합된 데이터가 100개를 돌파했다. 금융당국은 금융분야 가명정보 결합·활용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데이터 전문기관을 추가 지정하고 데이터 자가결합을 허용하는 등 결합관련 제도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데이터전문기관을 통해 총 111개의...
금융당국, 데이터 결합 전문기관 늘린다…가명정보 활용 확대 2021-05-26 12:00:05
5일 개정된 신용정보법에 따라 데이터 산업 활성화의 핵심인 데이터 결합이 허용됐고, 신용정보원·금융보안원·국세청·금융결제원 등 4곳이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데이터 전문기관은 기업이 결합을 신청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결합한 후 정보 주체를 알아볼 수 없도록 익명·가명 처리해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中 앤트그룹이 대주주인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얻어 2021-05-12 15:59:03
정례회의를 열고 "대주주 적격성 등 신용정보법령상 요건을 구비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개정 신용정보법 시행 이전부터 마이데이터 유사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지난 2월 5일 이후 자산관리서비스 가운데 일부를 중단했다. 카카오페이의 실질적 대주주인...
실손 청구 전산화 '소비자편의 개선' vs. '병의원에 의무 부당'(종합) 2021-05-10 16:29:39
인정하고 있으며 신용정보법에서도 신용정보 주체의 요청이 있으면 금융기관 등 제3자에게 전송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환자가 의료기록 보유자 지위를 갖기 때문에 (환자의 동의에 따라) 환자의 편익을 위해 협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석했다. 보험업계 쪽 토론자인 박기준 손해보험협회 장기보험부장은 "현재도...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놓고 보험업계-의료계 '팽팽' 2021-05-10 14:12:34
인정하고 있으며 신용정보법에서도 신용정보 주체의 요청이 있으면 금융기관 등 제3자에게 전송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환자가 의료기록 보유자 지위를 갖기 때문에 (환자의 동의에 따라) 환자의 편익을 위해 협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석했다. 보험업계 쪽 토론자인 박기준 손해보험협회 장기보험부장은 "현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