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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움산업, 포스코 손 잡고 액화수소 저장탱크 개발 나선다 2024-04-26 15:40:19
개발하고 있다. 티타늄 활용 시 가벼워진 탱크 무게만큼 연료를 더 채울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하이리움산업과 포스코는 특수 스테인리스강을 소재로 액화수소 저장과 운반용 탱크 설계·제작기술을 협력해 국내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포스코 316LH강으로 만든 이동형 초저온...
KAI, 이순신 방위산업전서 '해군 미래 항공전력' 선보여 2024-04-25 10:12:56
연료탱크, 내해수 처리 등 해상 및 함상 운용 능력이 입증된 상륙기동헬기 마린온(MUH-1)을 기반으로 무장 시스템을 통합해 2026년 개발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MCH는 수중에 설치된 적 기뢰를 신속하게 탐지 제거함으로써 해군 전투함의 기동 환경을 개척하는 소해 헬기다. 레이저 기뢰 탐색 장비(ALMDS), 수중 자율...
美전문가, 영국서 탈북민과 북토크 "韓, 북러밀착에 미일연대로 대응" 2024-04-24 08:32:54
돈과 식량, 연료 지원뿐 아니라 민감한 군 기술도 주는가, 북한이 핵추진 잠수함·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위성·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같은 민감한 기술을 요구하는가(등이 관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우리는 러시아와 중국,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나 국제 규범, 국제법 위반에 점점 더...
'신사업 본격 가동 원년'…SK가스, LNG 터미널 시운전 개시 2024-04-22 09:54:19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UGPS는 LNG와 액화석유가스(LPG)를 모두 연료로 활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LNG·LPG 듀얼 발전소다. 시황에 따라 LNG와 LPG 중 가격 경쟁력 있는 가스를 연료로 선택해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며, 발전 용량은 원전 1기와 맞먹는 1.2GW(기가와트)에 달한다. 특히 이번 KET의 LNG...
SK가스, LNG 터미널 시운전 개시…성장 모멘텀 본격 가동 2024-04-22 09:10:40
및 KET 시운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UGPS는 LNG와 LPG를 모두 연료로 활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LNG·LPG 듀얼 발전소다. 시황에 따라 LNG와 LPG중 가격 경쟁력 있는 가스를 연료로 선택해 탄력적으 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며, 발전용량은 원전 1기와 맞먹는 1.2GW에 달한다. 특히 이번 KET의 LNG 터미널 사업...
상상할 수 없던 일 벌어졌다…'전기먹는 하마'에 골머리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4-17 07:37:01
탱크 RMI는 "히트펌프 등을 통해 저열 산업의 전기화가 특히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맥주나 식료품 생산 공정에 쓰이는 가스 보일러를 전기 히트펌프로 대체한 뉴벨지엄브루잉, 크래프트 하인즈 등이 대표적이다. 시장분석기관 RTC와 컨설팅 기업 맥킨지 등에 따르면 조만간 산업용 히트펌프의 기술력이 500도까지...
수소충전소 '가스·불꽃감지기' 의무 아니라니…구멍 난 소방법 2024-04-15 18:26:20
소방 관계자들에 따르면 수소차에 기체 연료를 공급하는 등의 수소충전소는 노출된 수소 탱크의 합계가 100t 이상이거나 개별 탱크가 30t 이상인 경우만 소방시설법상 특정소방대상물에 포함된다. 이외 조건의 수소충전소는 ‘화재안전기준에 따른 소방 설비’를 설치할 의무에서 제외된다. 달리는 수소차에서 수소 연료가...
오방, 국내 최초 친환경 플라스틱 원재료 개발...사회공헌 활동 지역발전 '앞장' 2024-04-12 16:35:48
이 소재를 방열기(라디에이터) 탱크, 연료 탱크, 콘솔 프레임, 단열 창(새시) 부품 등 자동차 및 건축용 자재 제조기업에 원재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자동차, 전기·전자, 일반산업용 플라스틱 원재료를 생산한다. 세계 1위 화학기업인 독일 바스프(BASF)와 미국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특수 소재 전문기업인...
"세상 구할 수 있는 시간, 2년 밖에 안 남았다" 무서운 경고 2024-04-12 12:41:57
절감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석연료 감축 속도를 높이는 조치 없이 청정에너지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화석연료를 더 빠르게 줄이기 위해 탄소 가격제와 같은 수요 측면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스티엘 사무총장은 이번 연설에서 "세상을 구할 2년의 시간은 지구상 모든 사람에...
"지구 구하는 데 2년 남았다"…유엔 기후변화 수장의 경고 2024-04-12 12:24:19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화석연료 감축 속도를 높이는 조치 없이 청정에너지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화석연료를 더 빠르게 줄이 위해 탄소 가격제와 같은 수요 측면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스티엘 사무총장은 이번 연설에서 권력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기후 행동에 나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