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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두 아이 떠민 엄마…'종말론' 심취 2024-04-11 12:38:52
영아는 뒤에서 오던 차에 치여 숨졌고, 9세 딸은 살아남아 병원으로 이송된 뒤 치료받고 있다. 존슨은 아이들을 밀어내고서 30분쯤 뒤 인근의 시내 도로에서 시속 100마일(약 160㎞)이 넘는 속도로 차를 몰다 가로수와 충돌해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이를 자살로 결론지었다. 존슨은 그동안 운영하던 웹사이트에서...
차밖으로 두아이 밀어낸 비정한 美엄마…"개기일식 종말론 심취" 2024-04-11 11:43:01
8개월 영아는 뒤에서 오던 차에 치여 숨졌고, 9세 딸은 살아남아 병원으로 이송된 뒤 치료받고 있다. 존슨은 아이들을 밀어내고서 30분쯤 뒤 인근의 시내 도로에서 시속 100마일(약 160㎞)이 넘는 속도로 차를 몰다 가로수와 충돌해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이를 자살로 결론지었다. 존슨은 그동안 운영하던 웹사이트에서...
미국서 동거남 살해한 여성…달리는 차 밖으로 두 자녀도 던져 2024-04-10 18:50:30
생후 8개월인 영아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했고, 9세 어린이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엄마인 존슨이 달리는 차 밖으로 아이들을 밀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건 발생 후 30분쯤 뒤인 오전 5시께 존슨은 LA 카운티의 중서부 해변 레돈도비치의 한 교차로 근처에서 시속 100마일(161㎞)이 넘는...
동거남 살해한 엄마, 달리던 차에서 두 아이 떠밀어 2024-04-10 10:34:22
8개월인 영아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했고, 9세 어린이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엄마인 존슨이 달리는 차 밖으로 아이들을 밀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건 발생 후 30분쯤 뒤인 오전 5시께 존슨은 LA 카운티의 중서부 해변 레돈도비치의 한 교차로 근처에서 시속 100마일(161㎞)이 넘는...
비정한 엄마…美 도로서 차 밖으로 밀어낸 8개월 아기 숨져 2024-04-10 10:17:28
생후 8개월인 영아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했고, 9세 어린이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엄마인 존슨이 달리는 차 밖으로 아이들을 밀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건 발생 후 30분쯤 뒤인 오전 5시께 존슨은 LA 카운티의 중서부 해변 레돈도비치의 한 교차로 근처에서 시속 100마일(161㎞)이 넘는...
생후 10일 아기 트렁크에 방치 사망…시신 버린 엄마 2024-04-03 14:42:11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살인죄가 아닌 영아살해죄로 의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살인죄는 감경적 구성요건, 즉 여러 정상을 참작하는 영아살해보다 일반적으로 형량이 높다. A씨의 변호인은 이날 "피고인은 당시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였다"며 "출산 직전까지 임신 사실을 알지 못했고 그런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할 수...
민주당보다 더 나간 민주연합…"24세까지 매달 30만원씩 지급" 2024-04-01 10:38:04
0세~1세 영아 대상으로 도입한 부모 급여 등 아동·청소년 기본소득 도입으로 기존 복지 수혜 규모를 축소하지 않도록 설계했다"며 "특히 대학 입학 전후와 사회초년생으로 사회에 처음 발을 뗀 청년들의 사회경제적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는 만큼 지원 연령을 24세까지 확대할 필요가 충분하다"고 전했다. 백승아 민주연합...
"산후조리원서 아기 떨어뜨리고 거짓말까지 했는데…" 분노 2024-03-27 09:57:45
영아를 떨어뜨려 크게 다치게 한 간호사와 해당 시설의 원장 등 3명에게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이 내려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리원 낙상사고 피해자 아기의 엄마 A 씨는 25일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1년 7개월 만에 수사 결과 통지서가 우편으로 날아왔는데 대표원장 등이 불송치(혐의없음)됐다"면서 "사고가...
"기 꺾어주겠다" 한 살배기 때려 사망…친모·공범 '충격 만행' 2024-03-21 15:51:19
한 살배기 영아를 여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와 공범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범행 도구가 파손될 정도로 때리는가 하면, 낮잠을 자거나 보챈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지속 학대를 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
"한 달에 끼니 10번도 못 채워"…국제기구가 본 가자 기아 실태 2024-03-21 11:50:11
6~23개월 영아만 따로 보면 급성 영양실조로 판명된 대상은 같은 기간 16.2%에서 29.2%로 증가했다. 보고서는 "지속되는 분쟁과 구호품 트럭 등의 진입 부족으로 극도로 제한된 식량의 가용성·접근성·활용과 의약품, 물, 위생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더욱 악화할 것"이라며 "비(非) 외상 사망률의 증가 추세도 가속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