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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해안서 로힝야 난민 시신 11구 수습…"침몰선 탑승 추정" 2024-03-26 16:47:02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아체주 구조 당국 책임자인 무하마드 파투르 라흐만은 지난 20일부터 전날까지 현지 해변이나 앞바다로 떠밀려온 시신 11구를 수습해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한 뒤 매장했다며 이들은 최근 침몰한 로힝야족 난민선 탑승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시신이 대부분 여성이나 아동이었다며 어부...
망치 등으로 '잔혹고문'…모스크바 테러범, 만신창이로 법정에 2024-03-25 11:59:11
통신은 전했다. 피의자 네 명 모두 타지키스탄 국적으로 확인됐으며, 이들 중 미르조예프, 라차발리조다, 파리두니는 이날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법원은 이들에 대해 오는 5월 22일까지 2개월간 공판 전 구금을 명령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9년전 파리 '바타클랑 악몽' 되살린 모스크바 테러 2024-03-24 22:40:11
있는 만큼 목표물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전문가이자 전략연구재단의 부대표인 이자벨 파콩은 "러시아는 2015년부터 IS의 표적 중 하나였다"며 러시아가 시아파 세력인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지원해 온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san@yna.co.kr [https://youtu.be/xYnmuctO...
'푸틴 대관식' 직후 러 심장부에 총격테러…공연장 60여명 참변(종합3보) 2024-03-23 12:50:25
발발 이후 러시아와 대립각을 세워 온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 각국도 테러를 비난하면서 러시아 국민에게 조의를 전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끔찍한 총격의 희생자들을 애도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지난 7일 모스크바에서의 테러 가능성을 경고한 데...
'거대한 우주선', AI칩 세계 제패하다…엔비디아 심장부 가보니 2024-03-20 15:00:13
둘째 날인 19일(현지시간) 전세계에서 온 취재진에 본사를 개방했다. 앞서 엔비디아는 전날 새로운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을 공개, 챗GPT의 20배에 달하는, 인간에 한층 가까워진 AI 모델의 등장을 예고했다. 건물 내부에 엔비디아를 나타내는 이렇다할 표식이 눈에 띄지 않은 가운데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뉴욕 지하철서 "사탕 사세요"...어린이 정체는? 2024-03-14 17:03:15
찾고 있지만, 합법적인 일자리를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미국에서 6~17세 어린이·청소년은 교육을 받아야 하며, 14세 미만의 노동은 대부분 금지된다. 지하철에서 허가 없이 판매 행위를 하는 것도 불법이다. 즉 이민자 가정의 아이가 학교에 갈 시간에 지하철에서 사탕을 파는 일은 여러 법령을 위반하는...
삼성전자, AI로 에너지 아끼는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 출시 2024-03-14 11:00:07
시 관성 이용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에너지를 절감하면서도 성능을 확보했다. 스마트싱스 기반 AI 절약 모드도 강화했다. 사용량을 예측하고 조절하는 기능으로 2단계에 걸쳐 맞춤 절전해 에너지 사용량을 실사용 기준 최대 23% 추가 절감한다. AI 절약 모드는 1단계에서 AI 러닝을 통해 새로운 식품이 들어올 때와 내부...
"킥보드 앱서 택시도 부른다"…더스윙, 티머니 온다택시 제휴 2024-03-11 17:03:27
일반자전거 매일 30분 무료 등 기능도 제공한다. 김형산 더스윙 대표는 "탈 것의 공유를 통해 자가 차량을 줄이고 보행 친화적인 도시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며 "티머니 온다택시와의 제휴로 4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장해 필요시에만 탈 것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이동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팔인 '해외 일자리'에 속아 러서 우크라전 투입"(종합) 2024-03-08 19:42:19
네팔 학생은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러시아에 갔다가 속았다는 것을 깨달았으나 러시아군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는 지난해 11월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혔으며 그가 도움을 요청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바 있다. kje@yna.co.kr laecorp@yna.co.kr [https://youtu.be/QcdK18_0PjQ?si=m2HruvlZWq31YdA_] (끝)...
"인도·네팔인 '해외 일자리'에 속아 러서 우크라전 투입" 2024-03-08 16:22:10
22세 네팔 학생은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러시아에 갔다가 속았다는 것을 깨달았으나 러시아군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는 지난해 11월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혔으며 그가 도움을 요청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바 있다. kje@yna.co.kr [https://youtu.be/QcdK18_0PjQ?si=m2HruvlZWq31YdA_]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