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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의 트렌드 인사이트] 요노(YONO)족이 사는 법 2024-10-06 16:33:56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알뜰하고 실용적인 소비를 즐기자는 것이다. 요노의 대표적 사례는 절약이다.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천국’이 Z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 537명에게 추구하는 소비 형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절약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외식, 배달 음식 대신 집밥으로 해결하기’(40.7%,...
"소줏값도 아껴야"…불황형 상품 인기 '주춤' 2024-10-06 07:46:06
떠오르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과 출산은 물론 연애까지 포기하는 '삼포족'(三抛族)이 늘면서 소비 경향도 달라졌다고 업계는 분석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 양극화와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소주·라면·담배·콘돔 등 특정 품목보다는 저렴하면서 가성비 높은 상품에 수요가 몰리는...
'불황 대표상품은 옛말'…편의점 소주·라면 등 인기 주춤 2024-10-06 07:15:02
업계는 분석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 양극화와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소주·라면·담배·콘돔 등 특정 품목보다는 저렴하면서 가성비 높은 상품에 수요가 몰리는 추세"라며 "절약형 소비가 식료품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한 줄에 8000원 vs 1000원"…인기 폭발한 '김밥집' 비밀 [현장+] 2024-10-04 19:50:01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떨어지는 상품을 두고 '가격 탄력성이 높다고 표현하는데, 김밥은 여기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외식 품목"이라며 "소비자를 납득 시키기 위해선 고가에 대한 명분 혹은 오히려 초저가인 파격 전략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소비의 양극화는 김밥 같은 품목에선...
"홍대 거리 난리났다"…日 유명 요리주점, 웨이팅이 무려 [현장+] 2024-10-03 07:47:13
밝혔다. '가성비'·'코스파' 외식 소비 분위기 흡사 토리키조쿠가 한국에 진출하자마자 화제 몰이를 한 이유와 관련,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 활발해진 양국 간 관광 문화와 2030세대의 유사한 소비 특성을 꼽았다. 실제로 양국 간 외식 산업 교류는 전례 없이 활발하다. 올해 4월 국내 버거 브랜드...
폭염에 채솟값 강세…배추 수입업체에 물류비 첫 지원(종합) 2024-10-02 11:40:02
했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 조사 결과 채소류 물가 지수는 전달보다 18.6% 상승했다. 이는 작년 9월과 비교하면 11.5% 오른 것이다. 전체 농축산물 소비자 물가 지수가 전달 대비 3.2%, 작년 같은 달보다 2.2% 각각 상승한 것보다 오름폭이 컸다. 폭염 영향으로 생육이 부진해지면서 배추, 시금치...
배추 조기출하·다자녀 전기차 보조금 확대…"소비 맞춤형 지원" 2024-10-02 08:00:07
품목의 할당관세를 연말까지 연장한다. 한우·한돈 소비 촉진 행사를 연말까지 이어서 개최하고, 수산물 할인 지원 행사도 추진한다. 중소 식품·외식 기업에 대한 구매자금 지원도 늘린다. 수요가 위축된 전기차의 경우 안전관리 대책을 조속히 이행하고, 다자녀 가구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2자녀 100만원, 3자녀 200만원,...
'재벌집 막내아들' 김동선과 한화 유통사업 2024-10-02 06:03:11
레스토랑과 일식집을 운영하며 외식 사업에 관심을 공객적으로 드러냈다. 당시 김 부사장은 레스토랑 개업을 위해 몇 달에 걸쳐 현지 아시아 음식점 시장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업계에서는 김 부사장의 레스토랑 운영을 두고 향후 경영 복귀 시 유통사업을 맡을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장남(방산,...
송미령 "배춧값 내달 안정화…중국산 1천100t 수입"(종합) 2024-09-30 15:57:34
송 장관은 소비자 사이에서 중국산 배추를 두고 위생 문제를 우려하는 것에 대해서는 "밭에서 뽑아 온 신선 배추를 검역하면서 위생 검사를 한다"며 "비축기지에선 희망하는 업체는 배추를 볼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정부가 수입해 온 중국산 배추는 식자재업체, 외식업체, 수출용 김치업체에 공급되고...
송미령 "배춧값 내달 안정화…중국산 1천100t 들여온다" 2024-09-30 15:00:02
송 장관은 소비자 사이에서 중국산 배추를 두고 위생 문제를 우려하는 것에 대해서는 "밭에서 뽑아 온 신선 배추를 검역하면서 위생 검사를 한다"며 "비축기지에선 희망하는 업체는 배추를 볼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정부가 수입해 온 중국산 배추는 식자재업체, 외식업체, 수출용 김치업체에 공급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