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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혼다 클래식 1R 이븐파…톱10 '청신호'(종합) 2018-02-23 08:23:32
우드나 아이언으로 주로 티샷한 덕분이었다. 페어웨이를 벗어난 건 5차례 드라이버 티샷 때 주로 나왔다. 3번 우드나 아이언으로 티샷했을 땐 딱 한 번 페어웨이를 벗어났지만 한 뼘 정도여서 사실상 9번 모두 페어웨이에 적중했다. 그린 적중률도 55.6%에 그쳤지만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난도 높은 코스를 고려하면...
타이거 우즈, 1R 이븐파…톱10 '청신호' 2018-02-23 05:19:48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드라이버 대신 3번 우드나 아이언으로 주로 티샷한 덕분이었다. 그린 적중률도 55.6%에 그쳤지만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난도 높은 코스를 고려하면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벙커에서 두 차례나 실수가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우즈는 11번홀(파4)에서 5m 버디를 잡아낸...
두 번째 PGA 출격 타이거 우즈, 이번엔 톱10 입상하나 2018-02-13 12:00:10
단단하고 까다롭다. 러프도 더 두텁다. 우즈는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3, 4라운드 때 드라이브샷 페어웨이 안착률이 21%에 불과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마이클 뱀버거 선임기자는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때처럼 티샷이 페어웨이를 자주 벗어나면 컷 통과도 장담 못 한다"고 지적했다. 리비에라 컨트리클럽과 악연도...
전 세계 1위 데이, 1년 8개월 만에 PGA 정상 복귀(종합) 2018-01-30 08:19:11
환호와 갈채는 없었다. 노렌이 페어웨이에서 우드로 친 두 번째 샷은 그린 앞 연못에 빠졌다. 벌타를 받은 노렌은 네 번 만에 그린에 올라와 보기로 홀아웃했다. 데이의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러프에 걸렸지만 세 번째 샷을 핀 1m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뽑아내 이틀에 걸친 연장전을 마감했다. 데이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전 세계 1위 데이, 1년 8개월 만에 PGA 정상 복귀 2018-01-30 01:25:57
승부는 쉽게 갈렸다. 노렌이 페어웨이에서 우드로 친 두 번째 샷은 그린 앞 연못에 빠졌다. 벌타를 받은 노렌은 네 번 만에 그린에 올라와 보기로 홀아웃했다. 데이의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러프에 걸렸지만 세 번째 샷을 핀 1m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뽑아내 이틀에 걸친 연장전을 마감했다. 데이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실전 감각 살아난 우즈, 2타 줄여 중위권 도약 2018-01-28 08:59:27
티샷 러프, 두 번째 샷 벙커에 이어 1.5m 파퍼트를 놓쳤다. 17번홀(파4)에서 처음 티샷이 페어웨이에 안착한 우즈는 18번홀(파5)에서 또 티샷이 러프에 빠졌으나 4m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3번홀(파3), 4번홀(파4)에서도 보기 위기를 절묘한 쇼트게임으로 넘긴 우즈는 6번홀(파5)에서 253야드를 남기고 두 번째...
"COPD 치료용 기관지확장제,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2018-01-03 09:51:55
전문의 프리스콧 우드러프 박사는 지속형 기관지확장제가 투여된 것은 COPD 또는 COPD로 오인된 심혈관질환 증상이 악화됐다는 표시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고토 타다히로 박사는 지속형 기관지확장제 사용을 시작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을 환자는 알고 있어야 한다면서 흉통,...
[정슬아 프로의 보기탈출 X파일] "30m이내 샷은 하체 단단히 잡고 상체로 스윙" 2017-11-16 18:32:45
긴 러프·경사면 트러블 샷은 욕심 버리고 짧은 클럽 잡아야 짧은거리 퍼팅도 리듬이 생명…천천히 같은 속도로 스트로크 [ 최진석 기자 ] 보기 플레이어를 탈출하기 위해 야마하골프 소속 정슬아 프로(25)에게 드라이버부터 우드, 아이언, 퍼터까지 다양한 기술을 배웠다. 스코어카드에 ‘8’자를 그리기 위해선...
'상금왕' 토머스, 첫 연장 우승…CJ컵 초대 챔피언(종합) 2017-10-22 18:31:40
토머스도 멍군을 불렀다. 5번 우드로 친 두 번째 샷은 226야드를 날아 그린에 안착했다. 토머스의 3m 이글 퍼트가 빗나가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첫번째 연장전에서 리슈먼은 티샷이 크게 오른쪽으로 휘어져 위기에 몰렸지만 숲 사이로 빼낸 뒤 세번째샷을 그린에 올려 파를 지켰다. 토머스도 티샷이 러프에 빠진 데...
'제주 강풍' 잠재운 토머스…연장혈투 끝에 CJ컵 거머쥐다 2017-10-22 18:27:05
홀은 토머스의 완승으로 싱겁게 끝났다.2온을 노린 리시먼의 우드 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밀리면서 해저드에 빠진 것이다. 승부사 토머스의 정교한 ‘닥공(닥치고 공격)’이 빛을 발했다. 나흘간 감이 좋았던 5번 우드샷으로 그린 5m 앞 프린지에 정확히 공을 떨궈 2퍼트 버디로 승부를 확정지었다. 네 번째 샷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