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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 ICT융합 지원사업 '결실'…울산 30개社 매출 15% 늘었다 2022-06-07 17:54:24
정밀측위 시스템을 상용화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올해도 18억원을 투입해 K조선 재도약을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원격 유지보수 플랫폼 △중장비 안전운행 시스템 △선박 설비 고장 예측 시스템 △선저 검사용 수중 로봇과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현대중공업과...
울산과학대학교, '대한조선학회와 업무 협약' 2022-05-13 14:33:29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울산시 등이 현대미포조선에 발주한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이 올해 하반기에 건조가 완료되면 재학생의 교육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스마트 전기선박연구회 활동이 더해져 교육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지난해 5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신산업분야...
한국조선해양, 미래 기술 분야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 2022-05-09 11:15:20
조선부문 계열사인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글로벌서비스가 함께 참여하고, 향후 건설기계·에너지 부문 등 전 그룹사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한국조선해양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과 신사업 협력을 모색하고, 참여 기업들은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토대로 사업...
현대重그룹, ‘스마트 조선소’ 구축 성큼 2022-04-05 11:23:29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계열사는 최근 디지털 기반의 조선 미래전략인 ‘FOS(Future of Shipyard) 업무 보고회’를 갖고, 2차 연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과 이상균 사장, 김재을 안전생산본부...
창립 50주년 맞은 현대重그룹…"100년 기업으로 도약할 것" 2022-03-22 10:08:59
울산 동구 미포만에서 현대울산조선소 기공식을 연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은 조선소를 짓기 위해 해외 투자자들을 직접 찾았지만 한 번도 배를 만들어보지 않은 한국 기업에 누구도 선뜻 투자하지 않았다고 그룹 측은 전했다. 이에 정 명예회장이 한국 지폐에 있는 거북선을 직접...
SK, 美 플라스틱재활용社에 지분투자 2022-03-15 17:29:53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에 폴리프로필렌 폐플라스틱 재활용 합작공장을 짓기로 합의했다. 이 공장에선 연간 6만4000t가량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고순도 재생 PP는 SK지오센트릭이 국내에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시아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미국 플라스틱 재활용 기업에 680억원 지분투자 2022-03-15 08:29:12
퓨어사이클은 2024년 말까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에 폴리프로필렌 폐플라스틱 재활용 합작공장을 짓기로 합의했다. 이 공장은 연간 6만4천t(톤)가량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고순도 재생 폴리프로필렌은 SK지오센트릭이 국내에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양사는 아울러 한국뿐 아니라...
중형선 수주 이어가는 한국조선해양, 2900억원 어치 선박 5척 수주 2022-03-11 11:33:44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선박들은 모두 중형선 전문 업체인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PG선은 길이 159.9m, 너비 25.6m, 높이 16.4m 규모다. 2024년 상반기에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컨테이너선은 길이 186m, 너비 35m, 높이 17.4m 규모로 2023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
한국조선해양, LPG선·컨테이너선 5척 2천900억원에 수주 2022-03-11 10:24:08
높이 16.4m 규모로 울산 현대미포조선[010620]에서 건조돼 2024년 상반기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함께 수주한 컨테이너선 4척은 길이 186m, 너비 35m, 높이 17.4m 규모로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3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된다. 이들 선박은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캡슐 타고 오붓한 오션뷰…우리가 바라던 바다 2022-03-03 16:40:41
바다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동해남부선 미포~송정 구간에 들어섰다. 동해남부선 옛 철길은 일제강점기인 1935년 일제의 자원 수탈과 일본인들의 해운대 관광을 위해 건설된 치욕의 역사를 안고 있다. 해방 후에는 포항~경주~울산~부산을 잇는 서민들의 교통수단으로 이용되다 협소한 지형 때문에 복선전철화하지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