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사브리핑 절반을 '우병우 해명'에 쓴 검찰 2017-04-17 20:01:59
수사를 전담한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이날 우 전 수석 부인 이모씨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은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등 혐의로 벌금형에 약식기소했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4-17 20:00:00
수사를 전담했던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이날 우 전 수석 부인 이모씨를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ttRf5K0DABs ■ 방북 외신기자들, 평양공항서 8시간 넘게 귀국 대기 김일성의 105번째 생일을 취재하고 귀국길에 오르려던 외신기자들이 17일 평양국제공항에서...
검찰, 우병우 개인비리 무혐의…부인·장모는 재판 넘겨(종합) 2017-04-17 18:11:55
의혹 수사를 전담했던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이날 우 전 수석 부인 이모씨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장모인 김장자(77) 삼남개발 회장은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등 혐의로 벌금형에 약식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가족회사 '정강'의 대표이사로 회사명의 카드를 일부 개인...
檢 "우병우, 최순실 비리은폐…개인 비위의혹 증거없다" 판단(종합) 2017-04-17 17:16:32
의혹 수사를 전담했던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그의 부인 이모 씨가 가족회사 정강의 법인 카드를 개인 용도로 쓰고 회사차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포착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또 차명 부동산 의혹을 산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은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검찰, 우병우 부인·장모 배임 혐의 기소 2017-04-17 17:10:46
비위 의혹 수사를 전담했던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이날 우 전 수석 부인 이모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장모인 김장자(77) 삼남개발 회장은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회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가족회사 `정강`의 대표이사로 회사명의 카드를 일부...
검찰, '정강 배임·화성땅 차명보유' 우병우 부인·장모 기소 2017-04-17 16:42:32
개인 비위 의혹 수사를 전담했던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이날 우 전 수석 부인 이모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장모인 김장자(77) 삼남개발 회장은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에 약식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가족회사 '정강'의 대표이사로 회사명의 카드를 ...
우병우 영장 기각에 검찰 '뒤숭숭'…내부비판 등 후폭풍(종합2보) 2017-04-12 21:59:22
질타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애초 지난해 윤갑근 고검장을 팀장으로 한 특별수사팀 당시부터 수사가 미진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검찰은 특검에서 관련 자료를 넘겨받은 뒤 보강 수사에 최선을 다했다는 입장이다. 우 전 수석과 함께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한 검사를 포함해 50여명을 참고인 조사...
[연합시론] 우병우 영장기각, 검찰 진정 최선 다했나 2017-04-12 17:33:47
전 수석의 비리를 수사하기 위해 꾸려졌던 '윤갑근 특별수사팀'은 수사 결과 발표도 없이 사라졌다. 우 전 수석은 자신의 개인 비리 의혹이 불거진 지난해 8월 이후 검찰·법무부 수뇌부와 여러 차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그래서 우 전 수석을 제대로 수사하려면 검찰의 칼끝이 조직 내부로 향해야 하는...
조응천 "우병우 영장 기각, 권순호판사 보기에 현재 수사결과로 '무죄'라는 것" 2017-04-12 15:36:44
의원은 윤갑근 특별수사팀장의 핸드폰 등 증거 압수수색, 청와대 자료 임의제출 등이 형식적이며 제대로 된 증거수집이 아니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민감한 시기 검찰 최고위직과의 의심스런 통화와 관련한 것은 수사기록에 현출시키지 않으려니 이 혐의는 빼주고 저 혐의는 돌아가고 하다보니 사건이 왜곡된 걸로...
檢"우병우 수사, 부실했다고 생각 안 해…최선 다했다" 2017-04-12 15:30:56
윤갑근 고검장을 팀장으로 한 특별수사팀 당시부터 수사가 미진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검찰은 특검에서 관련 자료를 넘겨받은 뒤 보강 수사에 최선을 다했다는 입장이다. 우 전 수석과 함께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한 검사를 포함해 50여명을 참고인 조사했고 지난달 말에는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해...